앞으로 화주, 물류기업, 운송사 간 계약 시 온실가스 배출량 가이드 라인 조항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제2의 주식으로 불리는 탄소배출권의 기준이 되는 온실가스 감축량 산정 방법에서 빈틈이 많기 때문에 정부의 규정보다 업체 간 계약 효력이 더 클 전망이다.현재 운송물류업계에는 위탁 산업이고, 화주와 온실가스 감축량을 놓고 중복되는 요소가 많다. 또 정부의 온실가스 배출 산정 가이드라인이 애매모호한 상황이다. 예를 들면 화주가 물류기업에게 물량을 위탁하고, 물류업체는 운송사(화물차, 철도, 해운, 항공 등)를 통해 배송한다. 이 때 실질적으로 온실가스가 감축된 부분은 화주의 제조 생산라인, 물류기업의 물량 보관 및 관리 라인, 운송사의 배송라인이다. 하지만 화주는 물류기업이 감축한 온실가스량과 운송사에서 감축한 온실가스량 모두 자사의 물량으로 인해 창출된 것으로 판단, 이를 통합해 산정하고 탄소배출권을 확보한다. 마찬가지로 물류기업도 자사가 줄인 온실가스 감축량과 운송사가 줄인 온실가스 감축량을 통합해 산정한다. 또 운송사는 자사가 줄인 만큼 산정한다. 결국 중복 측정과 중복 보고로 이어지는 것이다.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인지해 최대한 화주별, 물
- 철도운송 어떻게 전망하는가. 당연히 발전할 것으로 생각한다. 단 철도운송물류 시장에만 맡겨서는 다소 무리가 있다. 도로운송보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요소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운임 차이가 심하다. 반면 철도운송은 발전하면 할수록 국가 전체적인 운송물류비 절감, 탄소 절감 등 부가적인 효과가 많아진다. 때문에 정부가 최근 들어 철도에 정책적으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단기적으로 철도전환보조금, 장기적으로 장대 화물 열차 도입, 각종 철도 인프라를 개발해 철도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여기에 남북한 철도 연결을 통한 대륙권 운송도 철도 발전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는 것 중 하나다. - 어떤 문제가 발전을 저해하는가.도로운송보다 운송 절차가 복잡한 단점이 있다. 도로운송은 전화 한 통이면 도어 투 도어 서비스가 가능하다. 반면 철도는 셔틀화물차가 철도역까지 와서 컨테이너를 상하차하고, 기차가 들어오면 다시 상하차를 하고, 중간에 가다가 컨테이너를 또다시 상하차하는 등 그 움직임이 상당히 복잡하다. 이는 본선 요금은 비싸지 않은데, 중간 과정에 발생되는 시간과 비용이 추가되는 문제점으로 이어진다. 또 여객과 화물간 지원 편차가 심했던 것이 문제였다. 한 예로 지역
◆알레크세이 아스타피에브 트랜스컨테이너 대표- 한국 철도운송 어떻게 전망하는가. 한국 철도운송물류의 잠재력은 높다. 수출입 국가이기 때문이다. 이는 국가산업에서 운송물류 비중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세계적으로 친환경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철도운송이 주목되고 있다. 또 남북철도가 연결돼 중국(TCR)과 러시아(TSR), 그리고 유럽 시장 등을 전망하면 굉장한 잠재력이 있다. 물론 현재 한국의 철도운송 시장만 보자면 많은 제약이 있다. 러시아의 철도구간은 8만Km가 넘는데 한국은 가장 긴 거리가 450km 정도다. 즉, 거리상으로만 보자면 제약은 있지만 미래를 볼 땐 큰 잠재력을 가진 국가다.- 어떤 문제점이 있는가.러시아와 한국의 철도 시장을 직접적으로 비교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다만 한국은 철도운송보다 여객위주로 돼 있다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다. 여객은 국민에게 상당히 큰 만족을 주고 있다. 한 예로 난 부산 출장을 갈 때마다 항상 비행기대신 KTX를 이용한다. 편리하고 더 빠르기 때문이다. 또 해외출장을 위해 택시를 타고 간 적이 있다. 택시기사가“공항철도가 깔린 이후 택시기사들의 일거리가 줄었다”고 말했다. 이것은 여객위주의 투자가 많
◆우정욱 한국철도대학 철도운수경영학 교수- 철도운송 어떻게 전망하는가.당연히 발전한다. 철도는 친환경 대체 운송수단이라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친환경 녹색 성장이라는 흐름이 생기면서 기업이 탄소절감을 위해 철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그리고 조만간에 화주가 구축하고자하는 친환경물류시스템의 중요한 구성요소에 철도운송을 포함해야 하는 시기도 올 수 있다. 그런데 일각에서 남북철도 연결을 통한 대륙 철도가 앞으로 한국 철도 발전에 큰 희망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하지만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계산할 필요가 있다. 북한을 관통하는 선로 건설비용만 계산하더라도 아마 천문학적인 예산이 산출될 것이다. 또 유라시아 대륙에서는 각각 다른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통관절차가 수일에서 수 십일이 소요되는 문제도 있다. 심지어는 통관을 위해 뒷돈을 상납해야 하는 때도 있다. - 어떤 문제가 발전을 저해하는가.가장 큰 요인으로 공급적인 측면에서 인프라가 열악하다는 점이다. CY 내 시설, 터미널, 하역 체제 등이 상당 부분 열악하다. 수요적인 측면에서는 화주를 끌어들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이 필요하다. 이 중의 하나가 철도전환보조금인데 철도화물의 경우 복합운송
◆ 금동훈 삼익물류 영업부 팀장- 철도운송 어떻게 전망하는가. 철도운송물류업계의 근본적인 문제점들을 제대로 짚고, 해결만 한다면 충분히 발전할 것으로 생각한다. 그렇지만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은 여러 산업과 연관돼 있고, 정부정책, 업계와의 상생과 신뢰 등의 이유로 해결하기가 정말 쉽지가 않아 보인다.게다가 철도는 근본적으로 다단계 운송체계이기 때문에 운송에 많은 장애요인이 있다. 하지만 운송의 대량성과 친환경성 측면에서 볼 때 발전 가능성은 많다. 특히 철도운송물류의 경쟁력은 400km 이상부터 극대화된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화주가 경인지역에서 충청 북부로 남하하는 점. 최근 연안해운의 개발로 철도운송물류가 상대적으로 약해지는 점은 해결하기가 정말 어려울 듯 보인다. - 어떤 문제가 있고, 어떤 해결책이 필요한가. 먼저 한국의 화주들은 빨리빨리 수출하고 싶어 한다. 되도록이면 창고에 재고를 쌓아두지 않고 바로 운송하려는 추세다. 실제로 하루 이틀 안에 운송을 요구하고 그러한 급박한 물량이 최근 들어 늘고 있다. 화주로선 급박한 물량이 나올 때 마다 운송시간이 긴 철도운송보다 빠른 도로운송을 선호할 수밖에 없다는 운송 구조가 깔려있는 것이다. 다행
◆박상준 철도물류협회 이사- 한국의 철도운송물류 앞으로 어떻게 전망하는가. ‘철도전환보조금’같은 제도가 올바르게 활성화되고, 철도운송을 장려하는 제도가 많이 나온다면 발전될 가능성이 매우 클 것으로 전망한다. 도로의 운송물량과 분담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한 반면 친환경적인 철도운송은 도로와의 경쟁력이 뒤떨어지면서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1990년에는 17.25%, 2005년에는 6.1%, 2008년에는 6.4%로 크게 감소했다. 하지만 국제적으로 에너지 위기, 기후변화협약 등이 이슈로 대두되면서 우리나라도 ‘저탄소 녹색성장’을 도모하게 됐다. 특히 교통부분은 국가 에너지의 21%를 소비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의 20%를 차지하고 있어 국제적으로 주요 감축분야로 대두되고 있다. 때문에 조속히 교통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중 철도는 에너지소비량이 화물차의 10분의 1, 탄소배출량은 8분의 1수준이다. 이에 정부는 녹색성장을 견인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 확대를 위해 각종 제도를 마련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중 철도전환보조금을 통해 도로와의 운임경쟁에서 뒤떨어짐을 회복하고 있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이 클 것이다. - 어떤 문제가 발전을 저해하는가.과거
철도의 발전 가능성, 현재 그 어느 때보다도 ‘녹색성장’과 ‘남북철도연결’ 등의 이유로 높게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실무자들은 철도가 현 상태로 계속 진행된다면 발전 가능성만 큰 빛 좋은 개살구가 될 것으로 평가한다. 실제로 ‘녹색성장’을 외치며 철도가 주목받는 것은 사실이지만 철도운송분담률은 해마다 하향세로 나타나고 있다. 그래서 운송신문사에서는 창간 22주년을 맞이해 ‘철도운송물류 대진단’이라는 코너를 마련, 어떤 문제점이 있고, 어떤 해결책이 필요한지 정부, 철도공사, 협회, 학계, 기업 등 철도운송물류 종사자에게 그 목소리를 들어보았다.◆ 전승찬 물류마케팅 팀장- 한국의 철도산업 앞으로 어떻게 전망하는가. 무한히 발전할 것으로 전망한다. 세계는 지금과 같이 ‘에너지 다소비 체계’가 지속될 경우 대기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의 경제적 손실은 천문학적일 것이다. 때문에 우리나라도 기후변화 대책 방안인 발리로드맵에 따라 2013년부터 온실가스 감축 의무대상국에 포함됐다. 이로 인해 자원의 환경친화적 이용 방안 모색을 위해 친환경 운송수단인 철도운송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레 높아지고 있다. 또 남북철도가 연결되면 철도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시베리아
대한통운은 22일 한국전력의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프로젝트 국제물류 입찰에서 1순위 업체로 선정됐다.대한통운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될 경우 다음 달부터 2020년 5월까지 UAE 원전 건설 기간에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등의 원자력 발전 기자재 공급사로부터 아부다비의 브라카 원전 건설현장까지 각종 기자재의 해상운송과 현지 항만 하역, 컨테이너 운송 등 전 과정을 전담하게 된다.이에 따라 대한통운은 그간 축적한 물류사업 노하우와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국가적 프로젝트의 완벽한 수행에 전사적 노력을 펼치기로 했다.이원태 사장은 "국위를 선양한다는 사명감으로 물류부문을 완벽하게 수행해 국가적 프로젝트 성공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통운은 과거 한국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인 고리 원자력 1호기를 비롯해 월성, 신월성 1·2호기, 영광 원전, 서울 당인리와 보령의 화력발전소, 안양, 분당 열병합발전소 등의 발전 및 건설 기자재 수송을 완벽하게 수행한 바 있다.
글로벌 특송 전문기업 TNT(www.tnt.com)가 2010년 4분기 및 전체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TNT의 2010년 4분기 우편사업의 수익은 전분기 대비 0.1% 감소한 12억 1200만 유로(한화 약 2조 1091억원)를 기록했으며, 영업 이익은 1억 8400만 유로(한화 약 3202억원)로 나타났다.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특송사업의 2010년 4분기 수익은 전분기 대비 0.3% 감소해 17억 3400만 유로(한화 약 3조 175억원)를 기록했다. 영업 이익은 9500만 유로(한화 약 1653억원)를 달성했으며, 전 세계적인 기상악화, 고유가 등으로 인한 영향으로 다소 주춤했다는 평가다. 2010년 전체 수익은 우편과 특송사업을 통틀어 109억 7100만 유로(한화 약 12조 4224억원)이며, 전년 104억 2000만 유로 대비 다소 상승한 수치다. 또한 2010년 전체 영업 이익은 8억 7000만 유로(한화 약 1조 5140억원)로, 역시 전년 대비 증가했다. 특히 2010년 한해 동안 전체 우편사업의 규모가 약 9% 감소했으나, 특송사업 규모는 계열 분리로 인해 글로벌 경제 위기 전(Pre-crisis) 단계까지 복구되어 향후 더 큰 성
글로벌 물류혁신리더 CJ GLS(대표이사 이재국)는 연간 약 10억원의 비용을 투자, 해양대, 항공대, 인하대 등 3개 대학과 물류전문인력 육성 및 채용을 위한 산학협력을 실시한다. 이번 산학협력은 물류산업에 대한 이해와 열정을 갖춘 인력을 조기에 선발해 맞춤형 물류전문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우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CJ GLS Track Pool을 선발해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을 거쳐 즉시 활용 가능한 인력으로 양성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CJ GLS Track Pool 선발 시에는 어학능력을 비롯한 다방면에 걸친 역량을 평가, 향후 글로벌 사업 강화를 위한 인재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회사 측은 석박사급 임직원들이 직접 강의를 맡아 풍부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도록 할 계획이다. 기본적인 물류 프로세스의 이해에서부터 물류 정보시스템, 물류원가 절감, 거점 및 인프라 관리, 물류 선진사례 연구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향후 적응 기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어서 2학년 2학기에 CJ GLS Track Pool 선발 과정을 통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3학년 1학기부터 현장실습 기회, 장학금 등
"남북한 철도망 연결 등 프로젝트 논의서 북한 측이 이 프로젝트들을 추진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지난 3월 11일 부터 14일까지 평양을 방문한 보로다브킨 러시아 외무차관이 북한 박의춘 외무상, 김계관 외무 제1부상 등과 회담을 끝내고 현지 아타르타스 통신 특파원과 한 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로다브킨은 "러.북 정부 간 통상경제 및 과학기술 협력위원회(경제협력위) 의제는 아주 다"며 "우리는 양국 간 교역 강화와 북한의 대(對) 러시아 채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러시아의 중재 속에 남북 관통 가스관 및 송전선 건설, 한반도종단철도(TKR)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연결사업 등을 위한 논의가 남북 간에 이뤄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날 러시아 외무부는 언론발표문에서 보로다브킨 차관이 북한 측과의 회담에서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와 남북한 간 대화 재개 및 협력 관계 확립을 촉구했다고 밝혔다.회담에서 러-북 양측은 또 러시아와 남북한 철도망 연결, 러시아에서 출발해 북한을 경유해 남한으로 연결되는 가스관 건설, 유사한 노선을 통과하는 송전선 건설 등의 프로젝트들을
택배계의 다크호스인 로젠택배(대표 최정호)와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경배)간의 포괄적 사업제휴 MOU 체결식이 지난 3월 15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는 열렸다. 로젠택배 사업본부는 2011년 취급점 네트워크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 고객 밀착 마케팅을 펼치겠다는 사업목표 아래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와 취급점 택배 업무제휴를 모색하였다.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12만 수퍼마켓 창업자의 ‘든든한 방패’로 불리며, 물류센터 건립과 자체적인 유통망 구축으로 코사마트라는 자체브랜드를 통해 현재 4만 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같이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원사의 기존 인프라와 취급점 택배 사업이 결합한다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전망이다. 로젠택배 최정호 대표이사는 “이번 MOU를 통해 전국적으로 널리 퍼져있는 코사마트의 거점을 적극 활용하여 고객접근성을 높이고, 코사마트는 로젠택배의 명품 택배서비스를 활용함으로써 고객 이용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로젠택배는 지난해 3월 동종업계 후발주자로 취급점 택배 사업에 뛰어들어 로또복권방, 원타임 편의점, 조이마트 등 대형 프랜차이즈 형태의 취급점과 지방 특산물 판매점포와 같은
현대로지엠(대표 노영돈)이 제주도에 지역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를 개장했다. 이번에 오픈한 제주 물류센터는 제주시 내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8735㎡(2644평)의 부지에 하루 5만 박스의 택배 물량을 처리할 수 있다. 이는 제주도내 물류센터로는 최대규모다. 현대로지엠은 지난 11일 노영돈 현대로지엠 사장, 김부일 제주 부지사 등 내외빈 1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물류센터 오픈식을 가졌다. 이번 제주 물류센터는 차량 150대가 운영되며 제주시와 서귀포시 전역의 택배 물량을 담당한다. 특히 제주도내 물류센터로는 유일하게 냉동창고를 보유했고, 택배, 항공, 3PL 사업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다목적 종합물류센터로 건립됐다. 현대로지엠은 노영돈 사장의 강력한 현장경영과 영업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제주지점 매출이 2010년 80억원에서 올해는 88% 신장된 150억원을 훨씬 상회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현대로지엠 제주지점 역대 최대 매출 신장률이다. 노 대표는 “제주도가 선진 물류 시스템과 네트워크를 갖출 수 있도록 현대로지엠이 적극 앞장 서겠다”며 “전국 택배 취급점 등 물류 네트워크를 획기적으로 강화하여 현대로지엠의 시장 점유율을 대폭 확대
구미공단은 일본 대지진이 장기화되면 될수록 물류부문에 큰 차질을 빗을 것이라는 조사가 나왔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 이하 구미상의)의 “일본대지진으로 인한 구미공단 영향 조사”라는 자료에 따르면 구미공단의 주력 생산제품인 휴대폰, LCD, PDP, 반도체 등 전자제품 수출에는 직접적인 타격이 미미하지만 우려되는 점은 동북부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여파로 물류이동에 차질이 생기고 선적지연으로 납품기한을 맞추기 어려워지는 등 2차 3차 간접적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구미공단의 주력 생산제품의 주요핵심부품 공급처가 대부분 일본 동남부인 규슈, 동경, 오사카 한신 지역이고 일본기업이 글로벌화 되면서 중국, 동남아로 생산시설이 옮겨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구미지역의 부품소재기업 육성에 따른 대일수입 감소와 동남아, 중국 등지로의 수입노선 다변화로 대일수입비중을 점차 줄여나가는 것도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나타났다.하지만 전세계 반도체 공급의 약 20%를 차지하는 일본 반도체 기업의 물류망 마비와 교통마비 등으로 수출에 타격을 입으면서 그 영향이 제한적이나마 구미공단에도 전해 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의 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