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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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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리스크 확산…운임 상승에도 해운업계 수익성 ‘엇갈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과 주변을 항해하는 소형 보트들. [사진=AFP 연합뉴스] 중동 지역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글로벌 해상 운송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주요 해상 요충지인 호르무즈해협과 홍해 항로의 통항 리스크가 동시에 부각되며 해상운임은 상승세로 전환됐지만, 비용 증가와 물동량둔화가 맞물리면서 해운업계 수익성은 선사별로 차별화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30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예멘 후티 반군 관련 긴장이 확대되면서 홍해 일대 항행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며, 호르무즈 해협 역시 통항 관리가 강화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해당해역은 각각 수에즈운하와 연결되는 아시아–유럽 항로, 중동산원유 수송의 핵심 관문으로, 운항 여건 변화가 글로벌 해상 물동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이에 따라주요 선사들은 홍해 항로 이용을 축소하고 아프리카 희망봉을 경유하는 우회 항로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이경우 항차가 평균 10일 이상 늘어나면서 선박 회전율이 저하되고, 선복운영 효율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동시에 장거리 운항에 따른 연료 소모 증가로 유류비 부담이 확대되고있으며, 전쟁 위험이 반영된 보험료 상승 역시 비용 구조에 부담 요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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