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CSR투데이) LG생활건강은 파운데이션 보다 쉽고 쿠션보다 정교하게 마치 아티스트가 터치한 듯 완벽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 ‘엑스퍼트 메탈쿠션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엑스퍼트 메탈쿠션은 익스트림핏 포뮬라가 얼굴에 매끈한 초밀착 필름을 씌운 듯 피부 요철을 메워 아티스트가 공들여 바른 것 같은 정교한 메이크업을 완성시킨다. 피부 구조와 유사한 스킨엘라스틴 피그먼트는 피부결을 촘촘하게 커버하여 시간이 흘러도 메이크업을 오래 유지시키는 지속력을 선사한다. 특히 이 제품에 적용된 메탈 플레이트는 수 차례를 거친 연마 공법을 통해 빛을 반사할 만큼 매끈하여 쿠션 내용물이 퍼프 표면에 균일하게 도포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에어 펌핑 용기는 특허를 받은 LG독자기술로 내용물이 마르지 않고 끝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5중으로 설계된 내장 퍼프 또한 특허 출원 중이며, 쿠션 내용물이 적정량 고르게 흡수되어 여분이 윗면에 묻어 나오지 않아 편리하다. 한편 VDL의 새로운 뮤즈가 된 안소희는 최근 엑스퍼트 메탈쿠션 파운데이션 지면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LG생활건강 백지미 브랜드 담당자는 “
(무안 = CSR투데이) 전남도는 저소득층 및 청년 실업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해 고용과 생계 안정을 도모하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이에 따라 재정지원을 통한 공공형 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해 전남지역에 770여 사업장을 개설하고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에 30억 원, 공공근로사업에 75억 원을 들여 총 2천 41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재산이 2억 원 이하이면서 4인 가구의 경우 월 소득 약 263만 원 이하여야 한다. 시군별로 모집공고를 거쳐 3월부터 시작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최저 임금 인상과 근무 시간 연장(주 26→30시간)으로 임금이 월 평균 75만 원에서 92만 원으로 23% 인상됐으며, 기초생활수급권자는 생계수급자만 제외하고 그 외 수급권자는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취약계층에게 생산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920명을 목표로 지역 특산물 상품화 사업, 전통기술 습득 사업,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등으로 진행된다. 실업대책의 하나인 공공근로사업은 1천 121명을 목표로 정보화 추진사업, 산불 방지 감시 인력 지원사업, 쓰레기 수거 등 환
(성남 = CSR투데이) KT가 ‘고객인식 1등 상품’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도 고객과 현장이 참여하는 상품검증단을 운영한다. KT는 고객인식 1등 상품 출시 프로세스 강화를 위해 일반고객과 현장직원 337명으로 구성된 ‘상품검증단’ 6기의 출범식을 지난 25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상품검증단’은 ▲ 고객인식 1등 상품 개선 아이디어 제공 ▲ 신규 출시상품 사전 검증으로 고객관점 불편사항 발굴/개선 ▲ 출시상품에 대한 사후검증으로 불편사항 보완/최적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검증단은 고객인식 1등 상품 출시를 목표로 고객과 현장 중심의 상품 아이디어 발굴 및 VOC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상품검증단은 지난해 총 139회의 상품 검증 활동을 통해 GiGA 인터넷, GiGA 와이파이 홈, GiGA IoT단말, 나라사랑요금제 등 사용성 검증과 App 체험을 통한 고객 편의 향상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서울 = CSR투데이) 포스코는 경력을 살려 나만의 카페 창업을 꿈꾸는 취약계층 여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 첫 결실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포스코는 (사)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세스넷)가 주관한 ‘2015 포스코와 함께하는 다문화취약계층여성 경제적 자립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을 준비한 1호 카페인 ‘카페오아시아 배다리점’이 지난 23일 인천 동구 금곡동에서 문을 열었다고 전했다. ‘카페오아시아’는 결혼이주여성 등 취약계층여성의 고용과 자립 지원을 위해 설립된 카페 프렌차이즈이자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이번에 문을 연 배다리점은 카페오아시아의 27번째 매장으로 카페오아시아에서 바리스타로 성장한 취약계층여성이 창업한 첫 번째 카페가 됐다. 창업의 주인공인 이명애 씨는 한국에 온 지 5년째인 새터민(북한이탈주민)이자 경력 3년차의 바리스타로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단체가 마련한 바리스타 교육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커피 관련 일을 시작했고 작년부터 카페오아시아 인천항만공사점의 점장으로 일하며 바리스타 실력뿐 아니라 매장 관리 능력도 인정받아 왔다. 취·창업을 통해 다문화여성 및 취약계층여성에게 자립의 기회를 주는 이 사업은 작년 8월 창업 희망자 모집을 시작했고
(서울 = CSR투데이) LG전자가 아프리카 케냐에서 의수족 지원을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LG전자는 24일(현지시각)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키쿠유(Kikuyu Hospital) 병원에서 이충학 부사장, 키쿠유 병원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케냐 의수족 지원’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006년부터 케냐에서 내전과 테러로 인해 팔다리를 잃은 환자들에게 의수족을 무료로 지원해 지금까지 10년간 총 700여명의 환자들이 의수족을 지원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의수족을 지원받은 환자들이 참석해 케냐 마사이 부족의 전통 춤인 마사이춤을 직접 추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LG전자는 답례로 머그컵, 담요, 음식 등을 담은 생필품 가방을 선물로 전달했다. LG전자는 케냐에서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지역의 보건소에서도 백신을 보관할 수 있도록 태양열 냉장고를 지원하고 세계 최대 빈민가 중 하나인 키베라 지역의 학교에 매년 학용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 = CSR투데이)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는 오는 26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첫 직영점을 공식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팝업스토어 오픈,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토케 코리아는 첫 직영점을 통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유통 채널 및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로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10층 아동 전문관 리틀 신세계에 위치한 스토케 직영점은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철학 및 북유럽 감성을 인테리어에 반영해 소비자들에게 편안한 프리미엄 매장 분위기를 전달한다. 스토케 베스트셀러 유모차인 ‘익스플로리’를 비롯해 아이의 성장에 따라 발판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하이체어 ‘트립트랩’ 등 다양한 제품과 액세서리들을 직접 체험하고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상반기 신제품인 레이싱 테마의 ‘스쿠트 스타일 키트’를 백화점 최초로 선보이고 단품이나 스쿠트 유모차와 패키지로 구매 시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토케는 첫 직영점 오픈을 기념해 네덜란드 유아 리빙 브랜드 쿠카(Koeka)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팝업스토어도 선보인다. 1932년 설립된 스토
(서울 = CSR투데이) 삼성전자는 지난해 경북지역에 스마트공장을 보급한 데 이어 올해 전국으로 스마트공장을 본격 확대하기 위해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가 1차로 선정한 224개 기업에 우선 적용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1차로 선정된 지역별 스마트공장 보급 기업 수는 경북 71개, 경기 42개, 인천 22개, 경남 17개, 부산 11개, 울산 9개, 강원 7개, 전남 6개 등이다. 전국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은 공장운영시스템(MES·ERP 등), ICT 기반 제조기술(제조 자동화, 공정시뮬레이션, 초정밀금형) 등 중소·중견기업의 수준과 규모, 분야에 따라 단계별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이달 224개, 3월 150여 개 등 올해에만 모두 450개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예정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작년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경북지역 120여 개 기업을 선정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 왔다. 또한 지난해 10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제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창조경제지원센터를 신설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2017년까지 전국 1천개 기업을 스마트공장으로 탈바꿈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김종호 삼성전자 창조경제지원센터장(사장)은 “삼성이
(서울 = CSR투데이) 여성가족부는 새학기를 맞아 인터넷, 스마트폰 과다 사용 습관을 고치고자 하는 전국 중·고교 남자 청소년(3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치유전문기관인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이하 ‘드림마을’)에서 올해 제3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3기 프로그램은 3월 19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4월 6일까지 19일 동안 실시된다. 드림마을은 학생들의 학기 중 참가를 위해서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과 협조하여 ‘대안교육 위탁기관’으로 지정받아 참가 학생들은 학교 수업일수 등 걱정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기록이 학교생활기록부에도 남지 않는다. 캠프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중고생)은 3월 11일(금)까지 드림마을(063-323-2285) 또는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국번없이 1388)로 신청하면 서류심사 및 심층면접 등을 통해 최종 참가여부가 결정된다. 드림마을 참가비는 식대보조금만 부담(기간에 따라 10~20만원)하면 되고 차상위계층 이하는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다. 2014년 8월 개원한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전라북도 무주 소재)은 인터넷, 스마트폰과 단절된 환경에서 참가자의 과다사용 정도에 따라 개인·집단별 심층상담과 함
(서울 = CSR투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융성과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희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문에는 ▲일자리 창출사업 공동 기획·추진 ▲인재양성 프로그램 정보공유 및 연계 운영 ▲인재양성 프로그램 온·오프라인 공동 홍보 추진 등 다양한 연계사업이 포함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오는 3월부터 콘텐츠 취·창업지원실(한국콘텐츠진흥원)과 ‘신생 벤처기업(스타트업)-청년인재 매칭지원 사업(청년희망재단)’을 연계해 문화창조벤처단지 및 콘텐츠코리아랩에 입주한 100여 개의 우수 기업과 청년인재들과의 잡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 특히 잡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청년인재에게는 전문 컨설턴트가 조직 적응력 강화, 대인관계 멘토링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진행해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도울 예정이며, 청년인재를 채용한 기업에는 6개월간 인건비 일부를 보조해 정규 일자리 창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국내외 정상급 콘텐츠분야 전문가가 연사로 나서는 세미나 콘텐츠 인사이트(한국콘텐츠진흥원)와 각 분야별 전문가 1천여 명이 강사로 있는
(서울 = CSR투데이) SK텔레콤이 유럽 선도 통신사인 도이치텔레콤과 협력을 통해 ICT 분야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의미 있는 글로벌 행보를 시작한다. SK텔레콤은 독일 도이치텔레콤과 MWC 2016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플랫폼 영역에서 공동사업 기회 모색, RD 영역에서 기술 표준화 선도 등 긴밀한 협력을 추진키로 했으며, 이를 통해 ICT 영역 주도권 강화 및 새로운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해 10월부터 고객 · 시장 · 기술 측면에서의 글로벌 리더십 강화를 위해 긴밀히 협의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차세대 플랫폼사업 · 5G 기술 개발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어 이번 MWC 2016에서 협력 방안을 보다 구체화한 파트너십 체결에 이르게 됐다. 양사는 ▲미디어플랫폼 ‘클라우드스트리밍’ 유럽시장 진출 ▲스마트시티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신규시장 개척 ▲Lifeware 상품群 글로벌 진출 협력 ▲5G, 차세대 N/W 및 IT 인프라 등의 ICT 기술 표준화 선도 등 ICT 전반에서 긴밀한 협력을 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