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CSR투데이) 현대제철은 지난 23일 강학서 현대제철 사장과 각 사업장 및 본부별 봉사단 리더 19명이 함께 서초구 내곡동에 소재한 ‘다니엘 복지원’에서 간식 만들기, 운동화 세탁,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출출할 때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유부초밥과 주먹밥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운동화 세탁과 청소를 도왔다. 다니엘복지원은 장애아동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복지 시설로, 현대제철은 지난해에도 봉사단 리더를 선정 후 첫 봉사활동을 다니엘복지원에서 실시한 바 있다. 현대제철은 2015년을 임원들의 봉사활동 의무화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재미와 함께 보람을 느끼며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문화 정착의 원년으로 삼고 봉사활동을 강화해 왔다. 지난해에는 각 공장과 본부의 특성에 따라 지식 나눔, 고객사와 함께 하는 소아암 환아 돕기, 환경 정화, 농가 일손돕기, 다문화 가정 아동을 위한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는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등 자율적인 봉사활동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를 위해 봉사단 리더들은 킥오프 미팅 후 1박2일 동안 지난해 우수활동 사례 및 운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지난 15일, 해양수산부로부터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단은 해양환경교육의 체계를 갖추고 전 국민의 해양환경 소양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을 다방면으로 추진한다. 공단은 국내 유일 해양환경 종합관리 공기업으로 해양환경교육 경험과 전문성 및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센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의 기능을 조정하고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갔다. 센터는 학교·사회 대상 교육 강화, 해양환경교육의 기반구축을 전략목표로 삼고 세부적인 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학생대상 교육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해양환경 교구재를 탑재한 이동 해양환경교실’ 차량을 제작하여 올 하반기부터 연안 소재 초등학교를 위주로 전문교사와 함께 찾아가는 교육을 시행한다. 그리고 사회에서의 해양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해양보호구역(갯벌), 해양쓰레기, 특별관리해역 관련 민간단체 등 역량 있는 해양환경교육기관의 교육사업을 공모·지원하여 국민들이 해양환경정책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개별적으로 해양환경교육을 운영하는 민간단체
(서울 = CSR투데이) S-OIL은 24일 마포 본사 사옥에서 ‘2016년 문화예술나눔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문화나눔네트워크 ‘시루’에 공연예술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문화예술나눔 캠페인’은 S-OIL이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1년 6월 마포 신사옥에 입주하면서 시작한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이다. S-OIL은 본사 사옥 로비와 대강당에서 그 동안 70여 회의 공연을 개최해 임직원과 지역 주민 2만여명이 관람했으며 올해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에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을 비롯해 연극뮤지컬국악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S-OIL은 작년 11월 1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가 있는 날’ 지원 협약을 체결하여 매달 사옥서 갖는 공연을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하고, 사내 문화예술 동아리를 지원하는 등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장려하고 있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23일 소중한 문화유산인 해양분야 천연기념물을 해양오염으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문화재청 소속기관인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목포 소재)와 합동으로 방제교육 및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제교육은 지난해 12월 공단과 문화재청이 체결한 문화재지킴이 협약서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양 기관 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기름 유출사고 시 해양분야 천연기념물을 보호하기 위한 초동 방제조치에 대한 교육과 함께, 공단 방제장비인 유회수기, 오일펜스 사용법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방제교육 후 양 기관은 서남권의 해양문화재 보호를 위해 갓바위 공원 인근 해안가에서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공단은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4월 중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공동으로 목포지역의 대표적 해양문화재인 목포 갓바위(천연기념물 제500호)에서 해상 방제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문화재청 및 국립문화재연구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앞으로 해양문화재 지킴이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홈 보안 시장이 높은 가격과 아파트형 주택구조로 인해 저성장 구조였으나 국민 소득 및 보안 수요 증가로 성장이 기대됨에 따라 홈 보안 IoT(사물인터넷)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보안이 취약한 주거환경 형태인 단독주택과 다세대빌라, 아파트 저층, 복도식 아파트와 혼자 사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홈 보안 IoT 서비스 시장을 개척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글로벌 1위 보안전문 브랜드 ADT캡스와 국내 1위 도어락 브랜드 게이트맨과 제휴해 선보인 IoT캡스 서비스를 평상시와 도난이나 침해상황 등의 위급 상황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집중 부각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3월 현재 기준 11만 가입자를 돌파한 ‘홈CCTV 맘카’ 서비스도 IoT캡스와 연동해 홈 보안 IoT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 LG유플러스의 IoT캡스는 편리함과 보안 기능은 강화한 반면 가격은 기존 보안 서비스의 1/3 수준인 월 2만8천600원(VAT포함)으로 낮추고 출시 기념으로 30% 할인된 월 1만9천800원(VAT포함)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4월 말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또한 최근 드라마 ‘리멤버-아
국내 수입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달부터 볼보트럭 전 차종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및 요소수를 인하된 가격으로 제공해 고객들의 안전하고 경제적인 운행을 지원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트럭 운행이 더욱 빈번해지는 봄철을 맞아 고객들의 수익성 향상과 경제적인 운행을 위해 볼보 디젤 엔진오일 VDS-4 전 모델은 5%, 볼보 요소수인 애드블루의 경우 용량별로 최대 16%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추가적으로 오일 및 각종 필터 제품의 가격을 10%에서 최대 30%까지 한시적인 가격할인 캠페인을 실시할 방침이다. 블루 프로그램 가입고객 전용 캠페인도 동일 기간 내에 실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안내는 전국의 볼보트럭 정비사업소 및 24시간 콜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사용빈도가 높으면서 차량의 성능과 수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엔진오일과 요소수를 인하된 가격으로 제공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가 친환경차 전용 모델인 ‘아이오닉(IONIQ)’의 두 번째 차량인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electric)’을 출시했다. 현대차는 18일 제주도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6 국제 전기 자동차 엑스포’에서 곽진 부사장 및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출시를 선포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지난 1월 출시한 현대차의 친환경차 전용 모델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 이은 두 번째 차량으로 배터리와 전기모터만을 움직여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차며 최대 출력 88kW(120ps), 최대토크 295Nm(30Kgfm) 모터를 적용한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 성능을 보이는 고속 전기차다. 또한 28kWh의 고용량 리튬이온폴리머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완전 충전 기준)으로 18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시 24분 (100kW 급속충전기 기준), 완속 충전시 4시간 25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1회 충전 주행거리 180km는 국내 전기차 중 최장 거리로 ▲고효율 전기차 시스템 탑재 ▲알루미늄 소재 적용 등 차량 경량화 ▲공기 저항을 최소화한 에어로 다이나믹 디자인 등을 통해 구
기아자동차㈜는 지난 15일 기아차 압구정 사옥에서 권혁호 기아자동차 영업지원사업부장, 강춘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수석부회장, 김민선·박결 프로골퍼 등 행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자동차 2016 KLPGA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에 따라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의 자동차 부분 공식 후원사 타이틀을 획득하고, 골프 팬들에게 기아차의 뛰어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알리는 데 힘을 쏟을 예정이다. 지난 2011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6년째 이어오고 있는 KLPGA 공식 후원은 기아차가 국내 골프 경기의 품격을 높이고 골프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마련하게 됐다. 기아차는 올해 KLPGA가 주관하는 정규 대회에서 ‘K9 홀인원 이벤트’를 실시해 지정한 홀에서 홀인원을 성공한 선수에게 K9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경기장에 K9을 전시하거나 광고 보드를 설치하는 등 대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경기에 또 다른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한편 기아차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후원 외에도 세계축구연맹(FIFA), 유럽축구연맹(UEFA),
(서울 = CSR투데이) 삼성전자는 영국 왕립시각장애인협회(RNIB: Royal National Institute of Blind People)로부터 장애인들도 TV를 손쉽게 시청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개발에 힘써온 공을 인정받아 ‘사회공헌상(Inclusive Society Award)’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삼성전자가 2014년부터 시각이 불편한 TV사용자들을 위해 접근성 특화 기능을 강화하는데 노력한 결과이다. 삼성전자는 프로그램 정보와 TV 설정을 읽어주는 ‘음성안내’ 기능과 그래픽 정보를 불투명한 검정색 배경에 흰색 글씨로 표현해 또렷한 화면으로 사용자가 더 읽기 쉽도록 하는 ‘고대비 화면’ 기능 등을 스마트 TV에 탑재해 시각 장애인들의 TV 시청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영국 왕립시각장애인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TV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국제기관들과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많은 장애인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TV 사용환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보다 쉬운 TV 시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기능을 개발하고 이를 실제 제품에 반영했다. 한편 삼성 스마
한방 바디 케어 브랜드 아모레퍼시픽 일리(illi)는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는 데일리 로션 ‘토탈에이징케어 스무딩 로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토탈에이징케어 스무딩 로션은 일리의 베스트셀러 제품이자 ‘전지현 바디로션’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아온 ‘토탈에이징케어 바디 로션’의 라이트 버전으로, 탄력과 보습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존 로션보다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어 365일 사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인삼, 콩, 동백, 녹차 등 ㈜아모레퍼시픽 연구원들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복합 효능 물질 한방 Synergy Complex™를 함유해 인삼의 피부 활력, 콩의 보습 효과, 동백오일의 영양과 윤기 향상, 녹차의 항산화 효과를 두루 갖췄으며 주름 개선 및 미백 이중 기능성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동물성원료·광합성오일·인공색소·폴리아크릴아마이드·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등 5가지 주의성분을 배제한 5無 마일드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365일 산뜻한 탄력 보습을 부여해줄 일리 ‘토탈에이징케어 스무딩 로션’은 3월 중순부터 전국 아리따움과 할인점 및 각종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