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CSR투데이) LG유플러스는 2016년 상반기 신입사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가족의 품을 기다리는 입양 대기 아기들을 위한 인형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108명의 LG유플러스 신입사원들은 이날 상암사옥 대강당에 모여 ‘아기를 지키는 한 땀’이라는 슬로건으로 ㈜홀트아동복지회가 진행하는 디어패밀리박스 캠페인에 참여했다.디어패밀리박스에는 애니메이션 구름빵의 홍비, 홍시 인형을 실과 바늘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인형 키트가 들어있다.디어패밀리박스 구매 비용은 미혼모 자립을 위해 사용되며, 완성된 인형은 ㈜홀트아동복지회의 입양 대기 아기들에게 전달된다.LG유플러스 신입사원들은 인형에 핀, 리본 등 자신만의 소중한 아이템을 더하고 아기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했다.LG유플러스는 2013년부터 매년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IT교육, 장애인 직업훈련 재활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는 5일 오전, 설 명절을 앞두고 부산항운노조 신국제여객터미널 지부, CIQ기관 등 항만현장을 방문하여 관련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부산항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현장근로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의미로 떡을 전달했다.
(서울 = CSR투데이) LG전자가 공개한 올레드 TV 미국 슈퍼볼(Super Bowl) 광고가 전 세계 네티즌을 사로잡고 있다.LG전자는 지난 2일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공개한 슈퍼볼 광고가 3일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특히 전 세계 네티즌들은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공유하며 광고 영상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으며 지난 1월 말 슈퍼볼 광고의 예고편이 공개된 이래 페이스북의 ‘좋아요’, SNS 댓글 등 네티즌 반응은 60만 개를 넘어섰다.헐리우드 거장(巨匠)들의 협력에 유력 매체들의 호평도 이어져 미국 경제 전문지 월스트리트 저널은 “영화적 상상력을 가미한 미래 지향적인 슈퍼볼 광고”라고 평가했다.광고전문 잡지 애드위크는 “올레드 TV 기술을 잘 나타낸 미래지향적인 광고”라고 호평했다.LG 올레드 TV 슈퍼볼 광고는 리들리 스콧과 제이크 스콧 부자(父子)가 감독을 맡았는데 리들리 스콧은 영화 ‘마션’, ‘글레디에이터’, ‘에일리언’ 등으로 국내에서도 친숙하다.제이크 스콧은 슈퍼볼 광고를 여섯 차례나 제작한 바 있는 베테랑 감독이며 美 최대 일간지 USA 투데이는 지난해 슈퍼볼 광고 가운데 제이크 스콧의 작품을 ‘최고의
(서울= CSR투데이) 정인식 기자= 엑소 카이에 이어 가수 휘성의 팬들도 5일 그의 생일을 기념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고 밝혔다.국제구호 NGO월드쉐어에 따르면, 휘성을 응원하는 열혈 팬들이 모인 팬카페 ‘휘드미’에서 식수 부족으로 고생하는 캄보디아 사람들을 위해 우물을 선물했다. 이번 후원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것이라 더욱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후원에 참여한 팬은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기부를 검색 중에 월드쉐어를 알게 되었다며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이어가면 좋겠다고 생각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생일을 맞은 가수 휘성은 14일 윤민수와의 합동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광주를 시작으로 3월12일 부산과 3월26일 대구에서도 콘서트를 할 예정이다. 월드쉐어 소개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www.worldsha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해운조합(회장 박송식)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외국인선원 송출국가인 미얀마를 방문하여 선원 송출회사의 선원수급동향 및 외국인선원 교육현황 등을 확인하고 우수 외국인선원 포상 및 선원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하였다. 송출국가 정기 방문을 통한 외국인선원 도입 안정화 이번 미얀마 현지 방문은 미얀마 양곤에 위치하고 있는 5개의 송출회사에 대한 선원 교육시설, 교육내용 및 방법 등을 살펴보고, 입국 후 내국인 선원과의 불화, 불법이탈, 인권유린 등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하여 선원 모집과 선발 방법, 이탈방지대책 등의 적정성 등에 대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외국인선원 제도 도입 이후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송출회사 방문은 실질적 현장방문을 통해 외국인선원 교육제도 개선 및 국내 도입기간 단축효과와 더불어 선원들의 재승선율을 제고하며 외국인선원의 안정적인 국내도입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수선원 포상 및 선원가족 초청 행사를 통해 큰 호응 얻어 특히, 올해에는 내항상선 미얀마 선원 도입 10주년을 기념하고 해운조합과 미얀마 정부간의 상호협력 증진을 위해 근무성적 우수자에 대한 우수선원 포상인원을 역대 최대규모인 32명으로 대폭 확대
(서울= CSR투데이) 정인식 기자= 삼성전자가 키보드 커버가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윈도우 OS 기반 태블릿 ‘갤럭시 탭프로 S’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5일부터 15일까지 디지털프라자와 하이마트, 이마트 등 전국 50개 매장에서 ‘갤럭시 탭프로 S’를 전시하고 예약 판매를 한다. 슬림하고 가벼운 디자인의 ‘갤럭시 탭프로 S’는 윈도우 OS와 분리형 키보드를 탑재한 프리미엄 태블릿으로, 휴대 편의성에 콘텐츠 생산성을 더한 제품이다. 윈도우 10을 탑재한 ‘갤럭시 탭프로 S’는 MS 오피스 워드, 엑셀 등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어 학업이나 업무에 유용하다. 또한, 멀티터치 패드가 탑재된 풀사이즈 키보드 커버가 함께 제공되어 그동안 동영상 시청, 인터넷 서핑 등에 집중되어 있는 태블릿을 다양한 문서와 이미지 작업 등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다. ‘갤럭시 탭프로 S’는 303.7 mm의 대화면에 6.3 mm 두께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여성 고객의 가방에도 부담 없이 넣고 다닐 수 있다. 또한 WiFi와 광대역LTE-A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고속충전 기능으로 160분 만에 완충해 최대 10시간 까지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탭프로 S’의 가격
김영석 장관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및 팔미도 등대를 잇달아 방문한다. 먼저, 김 장관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의 ‘운항관리센터’에서 설 연휴에 대비한 연안여객선 운영시스템 및 귀성객 특별수송대책을 점검하고, 이어진 간담회에서 “정부는 금년에 세월호 인양을 완료하는 것 뿐만 아니라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다. 이어, 현장을 점검하면서 “설 명절임에도 도서지역 귀성객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국민들에게도 “안전한 귀성·귀경이 될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힌다. 이후, 김 장관은 팔미도 등대를 방문하여 “설 연휴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격오지 근무자(등대원, 군 부대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윤학배 차관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군산항과 대천항의 연안여객터미널 특별수송대책 점검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서천군 장항읍 장산로 1-1번길 소재) 현장, 대산-용안 국제여객선터미널 건설 현장(대산항 소재)을 차례로 방문한다. 먼저, 윤 차관은 군산항과 대천항의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각종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 후, 국민들에게는 “올해에도 정부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힌다. 이어, 관계기관 간담회에서 지역 현안 및 업계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양수산 유관기관 간 교류와 상호 협업을 통해 해양수산 역량 및 위상 강화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 오후에, 윤 차관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방문하여 “금년에는 해양생물자원관의 연구활동이 보다 활성화되고 국민참여형 전시·교육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한다. 마지막으로, ‘대산-용안 국제여객선터미널 건설 현장’에서는 “국제여객선이 시의적절하게 취항될 수 있도록 준비해 줄 것”과 “터미널의 유휴시설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주도록 당부하고, “정부도 2016년 한-중 해운회담('16.8월)에서 쾌속선 투입계획을 카페리선으로 변경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마산만 특별관리해역의 오염퇴적물 특성 및 오염도를 조사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2016년 오염퇴적물 분포현황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진해만 해역(돝섬과 마창대교 사이)의 약 7㎢ 해역, 55개 정점에 대해 실시된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조사를 통해 장기적인 퇴적물 관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마산만 특별관리해역은 주머니 모양으로 이루어져 해수의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반 폐쇄 해역이다. 그간 산업화 및 도시팽창 과정에서 공장폐수와 배후도시의 생활하수가 해양으로 장기간 유입·축적됨에 따라 해양환경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1981년도 대규모 적조가 발생하면서 1982년에 특별관리해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지난 2011년 5개 특별관리해역에 대한 5개년 해양오염퇴적물 분포현황 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시화호를 시작으로 해양퇴적물 오염현황을 조사해왔으며, 2013, 2014년에 예산문제로 중단됐으나 지난해 재개하여 울산연안 특별관리해역의 오염퇴적물 분포현황 조사를 완료했다. 이번 진해만 조사를 통해 조사 해역의 주요 오염물질과 주변지역에 대한 오염원을 규명하고 부영양화 유기물질(5종) 및 중금속 유해화학물질(13
인천항만공사(사장 유창근)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즈음해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 곳곳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며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공사(IAP) 임직원들은 지난 1일부터 중구노인복지관, 소망의 집, 성언의 집, 성미가엘복지관, 송립종합사회복지관, 섬김의 집, 인천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항 인근의 사회복지시설 7곳과 자모원, 기찻길 옆 작은 학교 등 미결연시설 2곳을 찾아 자원봉사를 진행 중이다. 4일에도 양장석 경영본부장과 경영지원팀 직원들을 비롯한 봉사자들이 인천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중증장애 아동과 성인 장애인들의 재활치료와 교육, 취업활동 등을 돕고 무료급식 도우미와 시설물 청소, 허드렛일 봉사 활동을 펼쳤다. 양장석 본부장은 “베풀고 나누면서 일상의 감사함을 깨닫고, 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책임을 배우고 더 성숙해지는 것 같아 봉사활동이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IPA의 사회공헌활동은 공사가 설립된 2005년 지원기관 1곳으로 시작해 2016년 현재 8개 기관과의 자매결연으로 확대됐으며, 11년째 전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