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은 사회적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교육시설 무상 지원 및 기술개발 지원 서비스를 3월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산 영도구 해양 클러스터에 위치한 교육원은 중소기업 역량강화 및 비영리단체의 활동지원을 위해 교육시설인 강당, 강의실, 세미나실 등을 중소기업 및 비영리단체 공익활동에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한,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술이나 제품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인공해안이 설치된 조파수조를 테스트 베드로 지원하는 기술개발 지원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아울러, 방제장비 개발 시에는 방제전문가가 기술 자문도 제공한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사회적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앞으로 공유가치창출(CSV)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원에서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자세한 사항은 해양환경교육원 홈페이지(www.merti.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 코리아는 스마트한 도시형 유모차 스토케 스쿠트(Stokke™ Scoot™)의 전용 액세서리 ‘스쿠트 레이싱 스타일 키트’ 4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스쿠트 스타일 키트는 유모차 후드와 시트 커버, 쇼핑백으로 구성된 스쿠트 전용 액세서리로 개성 있는 유모차 스타일 연출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아이템이다. 이번에 선보인 ‘스쿠트 레이싱 스타일 키트’는 유럽 전통 레이싱 경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한정판으로 후드 부분과 쇼핑백에 레이싱 테마를 적용해 역동적이고 강렬한 색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레드, 옐로우, 그린, 블루 등 총 4개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체크무늬 경주용 깃발 패턴이 키트 전반에 입혀져 활동성 및 레이싱 특유의 프리미엄 감성을 전달한다. 또한 모터 스포츠 좌석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시트 커버는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소재는 물론, 원활한 통풍기능이 아이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해준다. 스토케 스쿠트는 시트 분리가 필요하지 않은 일체형 접기와 조절 가능한 등받이의 양대면 시트가 특징인 스마트한 도시형 유모차로 신생아부터 15kg까지 사용 가능하다. ‘스쿠트 레이싱 스타일 키트’ 4종은 모두 스토케 공식 판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전라북도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사업 중 선유교 교량설치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공단이 운용중인 해상기중기선 '한진호‘는 군산 선유교(가칭)의 아치 및 상판블록 연결 등 교량 가설공사를 완료했다. 이번에 거치한 교량은 총 300m로, 고군산군도 중 무녀도와 선유도를 연결하는 구간에 해당한다. 금번 작업은 서해안의 자연적인 특성과 주변 양식장들이 조밀하게 설치되어 있는 지역으로 자칫 안전사고와 어민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어려운 작업이었으나, 발주처인 익산국토관리청과 긴밀하게 협의하며 철저하게 사전 준비한 끝에 안전사고 없이 성공리에 공사를 마쳤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새만금방조제~신시도~무녀도~선유도~장자도 구간을 연결하는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건설은 내년 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며, 섬을 육지로 바꾸는 의미 있는 작업인 만큼 공단이 수행하는 구간의 교량설치 공사에 최선을 다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한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사업은 새만금 방조제에서 신시도,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를 도로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 연장 8.8km에 폭 15.5m, 편도 1차선 규모의 도
(익산 = CSR투데이)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은 소비자 대상으로 올 한해 자연과 환경보호를 함께 실천할 가족 봉사단 ‘피오봉사단 3기’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2014년 처음 결성된 하림 피오봉사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야생동물 및 자연 보호활동을 진행하고 이웃을 향한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가족 봉사단이다. 하림 피오봉사단 3기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자녀에게 자연과 환경보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생태학 입문 교육부터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생태체험, 실생활과 접목한 현장학습 등 체계적이고 탄탄한 프로그램과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참가 신청은 하림 공식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는데 평소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보호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가 있는 가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하림 이문용 대표는 “온 가족이 갑갑한 일상에서 탈출해 자연에서 봉사활동과 생태학습을 함께 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연과의 상생을 중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가정간편식(HMR) ‘햇반 컵반’의 신제품 ‘커리덮밥’ 2종과 ‘짜장덮밥’ 1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햇반 컵반은 작년 4월 첫 출시 이후 지난해에만 총 9종의 제품을 선보였는데, 주로 한식 기반의 국밥과 덮밥 제품을 선보여 왔다. 이번에 추가된 신제품은 간편식 주요 소비층인 20, 30대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은 커리와 짜장으로 구성하고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에 중점을 뒀다. 이번 새로 선보인 햇반 컵반은 ‘옐로우크림 커리덮밥’과 ‘레드스파이시 커리덮밥’, ‘직화 볶음 짜장덮밥’ 등 3종류인데 기존의 햇반 컵반과 마찬가지로 모두 밥의 맛 측면에서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햇반’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주은 CJ제일제당 햇반팀장은 “햇반 컵반은 출시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국내 대표 간편식으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햇반이 국내 대표 즉석밥 브랜드로 자리잡은 것처럼 햇반 컵반을 국내 간편식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수산물 수출스타상품을 개발․상품화하고 현지 홍보․마케팅을 위해 지난 3월 9일부터 3월 31일까지 ‘수출유망상품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공모한다. 공모분야는 ▲수출스타상품 개발 부문(전략시장 특화 상품화 사업)과 ▲수출 유망상품의 해외 현지 홍보ㆍ마케팅 부문(해외시장 마켓테스터 사업)으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공모 신청업체의 사업계획 공개발표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수출스타상품 개발은 총 5개 업체에 대해 업체별로 최대 2억원, 해외 현지 홍보․마케팅은 총 6개 업체에 대해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된다. 해양수산부는 그동안 수출스타상품 개발이 연구기관 중심의 시제품 개발 방식으로 추진된 것에서 벗어나 수산식품업계가 해외시장 진입 및 확대를 목표로 상품개발을 주도하고, 이를 실제 수출까지 연결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수출스타상품 개발은 중국 및 할랄시장을 겨냥하여 중국시장 3개 상품, 할랄시장 2개 상품 등 총 5개의 수출스타상품 개발과 상품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해외 현지 홍보ㆍ마케팅은 지난해 사업을 통해 개발 또는 출시된 총 7개 제품 중 그간 수출실적, 해외 시장반응, 수출가능성 등
㈜LG생활건강은 순수하고 깨끗한 느낌부터 건강하고 여성미 넘치는 느낌까지 8인 8색의 매력을 가진 걸그룹 AOA를 트루 에코 뷰티 브랜드 ‘비욘드(BEYOND)’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최근 광고계의 독보적인 위치에서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내며 국민적인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걸그룹 AOA가 내츄럴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트루 에코 뷰티 브랜드 ‘비욘드’를 표현하기에 적합하다고 고려해 모델로 선정했다. LG생활건강은 비욘드에서 ‘광고계의 여신’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설현과 AOA 멤버들의 팔색조 매력을 적극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국내외 시장에서 비욘드의 브랜드 파워를 극대화 하겠다는 계획이다. 비욘드 브랜드 담당자는 “다양한 매력을 갖춘 설현과 AOA를 비욘드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타깃 층인 20~30대 여성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브랜드를 어필할 수 있게 됐다”면서 “기존 모델들을 통해 볼 수 없었던 AOA의 신선한 매력이 비욘드를 만나 한층 더 호감 있는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스타일러스 펜’을 내장한 30만원대 스마트폰 ‘LG 스타일러스 2(LG Stylus 2)’를 국내 이동통신3사를 통해 이번 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스타일러스 2’는 5.7인치 대화면 스마트폰인데도 무게 145g, 두께 7.4mm의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하며 제품의 테두리 부분이 메탈 느낌으로 마무리돼 한층 고급스러워졌다. LG전자는 스타일러스 펜촉을 기존 뭉툭한 ‘러버듐’ 대신 얇은 ‘나노코팅 섬유’로 구현, 실제 펜을 사용하는 것처럼 정교하게 필기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캘리그라피 펜 타입’을 기본 서체로 설정, 만년필의 필기감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스타일러스 2’에 ‘플로팅(Floating) 펜 메뉴’를 적용해 더욱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플로팅(Floating) 펜 메뉴’는 어느 화면에서나 스타일러스 펜을 뽑으면 ‘팝메모(Pop memo)’, ‘캡쳐+(Capture+)’, ‘팝스캐너(Pop scanner)’ 등 관련 기능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바로가기 메뉴다. 이 외에도 ‘스타일러스 2’는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화면 위에 바로 메모할 수 있는 ‘바로 메모’, 펜 분실을 방지하기 위해 펜이 스마
(서울 = CSR투데이)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는 지난 5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응답하라 1988 콘서트에서 디시인사이드 배우 류준열 팬클럽이 스타미 쌀화환 3.5톤을 보내왔다고 8일 밝혔다. 류준열 팬클럽 회원들은 이날 비가 내리는 날씨에 불구하고 미리 도착해 배우 류준열에 대한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보내면서 쌀 3.5톤을 기부했다. 한편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제작발표회를 응원하기 위해 류준열 팬클럽이 보낸 옥수수 가루 1톤은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아이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스타미를 통해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기부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 나눔스토어 박그린 이사는 “스타와 팬들이 나눔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솔선수범하여 돕고 있으며 앞으로 배우 류준열과 류준열을 사랑하는 팬들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미’는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의 대표 브랜드로 전 세계 스타와 팬들이 함께 커뮤니티 활동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삼성전자는 ‘상냉동 하냉장’ 타입의 2016년형 ‘TMF(Top-Mounted Freezer) 냉장고’ 신모델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2016년형 ‘TMF 냉장고’는 ‘지펠 T9000’과 ‘지펠 푸드쇼케이스’ 등 프리미엄 냉장고에 주로 적용해온 삼성전자만의 독립냉각 시스템을 일반 냉장고에 확대 적용한 제품이다. 냉각기가 냉장실과 냉동실에 각각 있는 독립냉각 시스템은 냉장실의 수분량을 최대 70% 수준까지 유지해줘 식재료를 기존 냉각방식보다 더 오랫동안 시들지 않고 생생하게 보관해주고 냉장실과 냉동실 간 냄새 섞임도 막아준다. 또 독립냉각 방식으로 가능해진 ‘스마트 변온모드’ 기능을 채용해 냉장고 상단과 하단의 냉장·냉동 기능을 자유자재로 변환해서 사용할 수 있어 ▲표준 ▲냉동꺼짐 ▲냉장꺼짐 ▲전체냉장 ▲미니냉장 등 다섯 가지 모드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2016년형 ‘TMF 냉장고’는 317~615ℓ 용량에 메탈과 화이트 색상의 총 10종으로 출시되며, 615ℓ 모델은 국내 TMF 타입 냉장고 중 최대 용량을 구현했다. 특히 신제품 모두 삼성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가 탑재돼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면서 저소음 운전으로 조용하게 작동하고 에너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