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전 베일 속에 가려졌던 몽골 택배가 물류업계에 공개되자 저렴한 가격형성과 운송루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유는 국제특송 업체와 몽골 택배의 가격 차이가 최대 10배까지 벌어졌기 때문이다. 취재결과 노트북를 보낼 시 국제특송 업체를 이용하면 최대 15만원, 몽골 택배는 최소 1만 2천원이 책정됐다. ■ 가장 큰 이유, 통관비가격 차이의 가장 큰 이유로는 먼저 수입제한품목의 통관비를 꼽을 수 있다. 노트북 같은 전자기기는 몽골로 반입될 시 수입제한품목으로써 7~15.5%의 세금이 책정된다. 하지만 배로 보낼 경우 모든 제품은 컨테이너 안에 쌓는다. 이때 하나하나의 제품이 수입제한 품목인지 판단할 수 없어 kg당 가격만 책정 되는 것이다. 반대로 국제 특송 운송업체의 경우 물품 하나하나가 개별 운송이기 때문에 세관 신고를 거쳐야 한다. 이 때 수입제한품목이 신고 되어 높은 통관비가 추가되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것이다. 현재 해운운송은 보통 1kg당 1.3~1.6불(한화 1,500원~1,900원)이고, 항공운송은 1kg당 5불(환화 6,000원)이다. 예를 들어 50만원짜리 TV(10kg)를 몽골로 보낼 시 제품 가격 50만원 +배송료 7만 2천원(
몽골타운이라고 불리는 서울 동대문구 광희동에선 몽골사람들이 테이프로 감싼 물건을 하나씩 들고 다닌다. 다름 아닌 몽골로 택배를 보내기 위해서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몽골인은 지인을 통해 몽골로 보내던 물건을 이제 직접 몽골택배회사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었다. 지금은 전국으로 확산돼 우리나라에 약 50여개 택배회사와 접수처가 생겼다. 몽골타운은 80평 정도의 12층 건물로써 5년 전부터 몽골타운이라고 불려 왔다. 이곳에는 약 30여개의 소매업체들이 있다. 슈퍼, 미용실, 핸드폰가게, 음식점 등 몽골 개인자영업자들이 입점해 있고, 몽골택배회사는 그 중 가장 많은 15개의 사무실을 가지고 있다. 한국에 위치한 몽골택배회사는 약 50여개 정도로 파악되며 이 중 15개가 동대문 몽골타운에 집중돼 있다. 나머지는 서울 각 지역, 경기, 인천, 대전, 부산 등에 분포돼 있다. 지난 7월 27일 A여대에 재학 중인 몽골유학생 어트거(30)양은 몽골타운에 있는 몽골택배회사를 이용해 본국으로 노트북을 보냈다. 이 중 어트거 양은 ‘마랄슈단’(한국어: 한가위 택배)이라는 회사를 이용해 단돈 1만 2천원으로 보냈다. 어트거 양이 보낸 물품은 약 1달간 인천항에서 중국을 거쳐 몽골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에도 아이스크림 창고는 영하 25도를 밑도는 엄동설한을 맞았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출고되는 CJ GLS 수원저온센터에서 한 작업자가 두꺼운 방한복에 귀마개까지 착용한 채 온도계를 확인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에도 아이스크림 창고에는 고드름이 맺혔다. 충북 청원군에 위치한 CJ GLS의 냉동창고에서 해태제과 빙과류 제품들이 출고될 준비를 하고 있다.
법률용어로는 ‘소화물일관수송업’, 단위로는 포장 단위 30kg 이하, 부피는‘가로+세로+높이’의 합이 160cm 이내인 소화물을 운송하는 서비스를 택배사업이라 한다. 보내는 사람의 문 앞에서 집하해 받는 사람의 문 앞에서 전달하는 택배 서비스는 온라인 쇼핑몰의 활성화에 힘입어 각광받고 있다. 2009년 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연간 처리량이 약 10억 개, 15~25%의 성장률, 3조 원이 넘는 엄청난 규모의 시장이 바로 택배사업이라고 한다. 이러한 메리트 때문에 오늘날 많은 기업들이 택배사업에 주저 없이 뛰어들고 있다. 하지만 택배사업의 A~Z까지 다룬 마스터북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처음 사업을 시작하는 이들이 첫 단추를 꿰기란 그리 녹록한 일이 아니다. 게다가 기존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실무자도 정체된 사업을 활성화시키고자 마지막 수단이었던 단가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오히려 수익이 악화됐을 때 《택배의 정석》(올댓컨텐츠 刊)은 성공적인 택배사업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이다. “택배에 대한 모든 궁금증이 저절로 풀린다!”택배업계에 종사하는 실무자도, 택배업계에 입문하는 초보자도 반드시 알아야 할 효율적 지침! 이 책은 택배가 1992년 처음 한국에
유진그룹 물류부문 로젠택배가 8월 9일부터 기존 홈페이지(www.ilogen.com)를 고객 중심의 디자인과 기능으로 전면 개편한다. 고객 중심의 홈페이지는 먼저 디자인 부터 달라진다. 로젠택배의 CI 컬러인 ‘Gray’ 와 ‘Yellow’를 사용해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지금까지 기존 택배 홈페이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웹디자인을 선보인다. 특히, 로젠에서 가장 친절한 영업소장님의 미소와 택배를 받고 행복해 하는 소녀의 이미지를 통해 ‘미소로 전하는 명품 서비스’이미지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지난 3월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는 로젠 취급점 서비스의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취급점 소개 및 위치 정보 안내 메뉴를 신설했다. 아울러 현장 영업 강화 차원으로 전국 특산물?축제 정보를 게재해 로젠만의 차별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편리하고 다양한 컨텐츠로 고객 만족 향상과 기업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송회사 FedEx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가 청소년 경제교육기관인 JA (Junior Achievement) Korea함께 전국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0 FedEx-JA 국제 무역 창업 대회 (2010 FedEx-JA International Trade Challenge)’의 국내 대회 최종 우승팀을 발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FedEx-JA 국제 무역 창업 대회’는 고등학생들에게 해외 시장을 무대로 한 사업아이템 기획 및 실행 전략을 세우는 기회를 제공, 국제 무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업가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3일 카톨릭청년회관에서 열린 국내 본선에서는,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총 10개 팀 학생들이 ‘이집트에서 카펫을 팔아라’는 주제 아래 마케팅부터 제품 유통망 구축까지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입을 위한 논리적이고 참신한 전략을 선보였다. 우승은 피톤치드 카펫으로 틈새시장 공략을 제안한 민사고 3학년 정건우, 김재우 팀이 차지했으며, 물병보냉효과를 지닌 휴대용 카펫을 제안한 용인외고 2학년 구교은, 곽선경 팀, 블랙러쉬로 만든 친환경 카펫을 발표한 청심국제고 3학년 전경진, 황진하 팀이 각각 2, 3
CJ GLS가 상생 경영에 발벗고 나선다.CJ GLS(대표이사 김홍창)는 지난 7월 12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총 8회에 걸쳐 커뮤니케이션 확대와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전국 택배 대리점 사장들을 대상으로 정책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전국 주요 터미널에서 지역별로 개최된 대리점 정책설명회에서는 김홍창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택배시장 현황과 전망, 하반기 운영 및 인프라 확충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반대로 대리점 사장들은 현장에서 고객을 대하면서 느끼는 애로 사항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건의 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CJ GLS는 이 자리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비정기적으로 실시되던 정책설명회를 정례화해 본사와 대리점 간 커뮤니케이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한편,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이를 개선하고 제도화하는 방안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이 외에도 각각 월별, 분기별로 협력사와 정기적인 간담회를 실시해 상호 협력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논의하고 고충 해결을 위한 방안을 함께 강구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기존에는 물량이 급증하는 성수기에 원활한 배송을 위해 임시차량을 수급할 때 협력사가 자체적으로 자금을 사전 확보해
수송자원을 최적화시켜 지속가능하도록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철도선로용량을 변화시켜 수송자원을 최적화 시킨다. KTX 2 단계 개통 후 기존 경부선 활용을 높인다. 동대구-부산간 고속신선이 개통(2010년 말)되면 여유 용량이 기존용량에서 31회로 늘어난다. 2011년부터는 양방향 신호시스템을 구축해 현행 74개 열차보다 98개 열차가 증설 가능하다. 다음으로 화물열차 운영방향을 통해서도 수송자원을 최적화 시킨다. 부산신항 인입선 개통에 따른 부산권 컨테이너 열차 운영체계를 북항과 신항으로 이원화시킨다. 기존 51회였던 북항 신항의 열차 운행을 북항 33회, 신항 26회로 나눈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상습지연 화물열차를 해소시켜 수송율을 높인다. 약목~신선대역 B/T열차 등 상습 지연열차를 회복시키고 분기별로 정밀분석한다. 2010년 70%, 2011년 75%, 2012년까지 80%로 화물열차 정시율을 향상 시킬 계획이다.
국토부와 코레일의 핵심추진 전략은 총 4가지로 구분했다. 모달시프트의 가속화, 신(新) 수요창출, 인프라 확충 및 현대화, 수송자원 최적화이다. 먼저 고효율-친환경 모달 시프트의 가속화다. 첫째로 전환보조금 등을 활용한 공격적 마케팅으로 가속화 시킬 전망이다. 전환보조금은 지난 7월초 도입된 것으로 도로로 운송하던 화물을 철도로 전환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그 규모는 2010년 25억원, 2011년 420억원, 2012년 586억원 규모로 크게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매출액 증대는 약 148억원(컨테이너 30, 양회 110, 철강 8억원), 분담률 향상은 약 0.2%(컨테이너 93, 양회 등 200, 철강 29백만톤km), 연차별 보조금 확대는 2011년까지 420억에서 21012년까지 586억원으로 높여 모달 시프트를 가속화 시키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완료 됐을 시 철도수송분담률은 2.9%(42억톤km)에서 4%(59억톤km)으로 증가된다. 또 녹색마일리지 제도 도입(2010.7)도 진행한다. 톤km당 철도수송량을 탄소배출량으로 환산하는 것이다. (톤km*0.0359kg=1마일리지). 당해년 도말 기준 업체별 수송실적에 따라 혜택이 부여된다. 둘
2007년부터 정부에서 철도수송분담률을 7%에서 15%까지 높인다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발표하고 있다. 이로 인해 현재까지 보조금 지원, 녹색마일리지 같은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자그마한 정책으로 현 7%대인 철도운송을 15%로 올리기엔 미미한 상황. 다시 얘기해 철도운송을 15%까지 끌어 올리기 위해선 현실적이며, 장기적인 방대한 로드맵이 필요한 것이다. 본지가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코레일 물류본부는 바로 그 방대하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구축했고, 국토부와 토론회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7월 초 코레일측과 국토부 물류본부측은 국토부 대회의실에서 철도운송분담률을 높이는 토론회를 가졌다. 주제는 철도물류경쟁력 제고를 통한 철도수송분담률 15% 달성방안이었다. 회의 자료를 보면 현재 대한민국의 철도 물류환경과 현황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15%달성 방안 로드맵이 그려져 있다. 철도수송분담률이 7%에서 15%로 높아질 시에는 사회경제적 편익 4조 1,368억원{5,108톤 CO2감축(2,166억)+교통사고, 환경 같은 사회적비용 감소(15,383억)+ 1,856천kl 에너지 절감( 25,985억)}의 효과가 달성된다고 나타났다. 특히, 현 정책(보조
TNT코리아(대표이사 김종철)가 8월 2일 울산 사무소를 개소한다.울산은 지속적인 산업발전을 통해 제조 IT융합 거점 도시로 새롭게 발돋움하고 있어 항공 특송 수요가 높은 도시다. 이로 인해 이번 울산사무소 개설은 나날이 증가하는 울산지역의 물류 수요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전세계 200여 개국에 보다 빠르고 안정된 픽업 및 문전배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바이오화학 글로벌 허브’ 구축을 통해 울산도시의 차세대 성장산업 노력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TNT코리아 김종철 대표는 “영남지역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물류서비스 제공과 기업 측면에서의 영업력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이루게 됐다. 2008년 부산 물류센터 확장 및 대구, 창원사무소에 이어 울산사무소 개설까지 국내 산업도시 밀집 지역인 영남권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겠다”며 이번 개소의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8월 31일까지 울산사무소를 이용하는 신규 고객들에게는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영해 한양대 산업경영공학과 교수((사)한국SCM학회 회장)는 7월26일~28일간 일본 오사카 근처 Awaji Island 에서 개최된 제40회 컴퓨터 및 산업공학 국제학술대회(The 40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mputers and Industrial Engineering)에서 최우수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수상논문: 계절적 수요가 있는 공급사슬에서 정보공유의 가치). 동 학술대회에서는 500여편의 논문들이 발표됐으며, 산업공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높은 귄위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수고한다는 말 한마디, 시원한 물 한잔이 무엇보다 큰 힘이 됩니다” 무더위가 한창인 7월 29일, 시원한 생수를 받아 든 전국 4천여 로젠택배 직원들은 한결같이 한 말이다. 로젠택배(대표 최정호)는 7월 29일 고객사인 농수산홈쇼핑(대표 도상철)으로 부터 격려문이 포함된 시원한 생수를 선물 받았다. 작년 여름에 이어 두번째인 이번 선물은, 흔히 갑을관계로 분류되는 대형유통업체와 서비스업체와의 돈독한 신뢰관계를 나타낸 사례로, 최근 대기업의 불공정한 거래관행이 이슈화되는 상황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농수산홈쇼핑 도상철 대표는 격려문을 통해 “로젠택배 여러분의 값진 땀방울이 늘 고맙다”면서 “잠시나마 생수 한 모금에 더위를 잊고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로젠택배 손민호 사업본부장은 “모든 서비스업이 그렇겠지만 고객의 말 한마디 만으로도 큰 힘을 얻는다”면서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여름철에 고객과 직접 만나는 영업소장들에게 전달된 시원함은 농수산홈쇼핑의 고객은 물론 로젠택배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시원한 서비스로 돌려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7월 29일 중복을 맞아 CJ GLS(대표이사 김홍창)는 무더운 여름 현장에서 일하는 4,500명 물류센터 및 택배 터미널 근무자들에게 치킨과 수박을 제공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아침식사를 거르고 일찍 출근해야 하는 택배 배송기사 및 물류센터 현장 근무자들을 위해 간단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CJ GLS 달려라 밥차’도 매달 운영해 오고 있다.
로젠택배(대표 최정호) 임직원들이 희귀난치성질환에 걸린 동료를 위해 헌혈증과 성금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7월 5일 재생불량성빈혈로 입원한 용인 기흥지점 최예환 영업소장의 안타까운 사연이 인트라넷을 통해 전해지면서 로젠택배 임직원들은 수혈을 위한 헌혈증을 모으기 시작했다. 최소장을 아는 직원 중심으로 시작된 헌혈증 모으기 운동이 전사적으로 확산되면서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인 헌혈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렇게 해서 모인 헌혈증과,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도 함께 전달했다. 최 소장은 평소 가벼운 빈혈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지난해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자신의 병이 재생불량성빈혈이라는 희귀질환임을 알게 됐다. 1년여 가까이 수혈과 통원치료를 받았으나 지난 6월부터 급격히 건강이 악화돼 입원하게 됐다. 최 소장은 지난 9일 면역력치료와 토끼세포 이식수술을 마치고 퇴원했지만 완치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수혈이 필요하다. 로젠택배는 최 소장이 완치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헌혈증을 모아 전달할 계획이다.최예환 소장의 부인은 “치료와 수술에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로젠택배 가족들의 따뜻한 손길이 큰 도움이 됐다”면서 “얼마나 더 수혈을 받아야 할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