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자원을 최적화시켜 지속가능하도록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철도선로용량을 변화시켜 수송자원을 최적화 시킨다. KTX 2 단계 개통 후 기존 경부선 활용을 높인다. 동대구-부산간 고속신선이 개통(2010년 말)되면 여유 용량이 기존용량에서 31회로 늘어난다. 2011년부터는 양방향 신호시스템을 구축해 현행 74개 열차보다 98개 열차가 증설 가능하다.
다음으로 화물열차 운영방향을 통해서도 수송자원을 최적화 시킨다. 부산신항 인입선 개통에 따른 부산권 컨테이너 열차 운영체계를 북항과 신항으로 이원화시킨다. 기존 51회였던 북항 신항의 열차 운행을 북항 33회, 신항 26회로 나눈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상습지연 화물열차를 해소시켜 수송율을 높인다. 약목~신선대역 B/T열차 등 상습 지연열차를 회복시키고 분기별로 정밀분석한다. 2010년 70%, 2011년 75%, 2012년까지 80%로 화물열차 정시율을 향상 시킬 계획이다.
(주)미디어케이앤 서울특별시 서초구 법원로3길 19, 2층 2639호
Tel: 02)3411-3850 등록번호 : 서울, 다 06448, 등록일자 : 1981년 3월 9일, 발행인/편집인 : 국원경(010-9083-8708) Copyrightⓒ 2014 미디어K&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