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운송업체가 철도로 운송하고 싶다고 철도로 운송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도로에서 철도로 전환 할 때 발생하는 철도운송업체의 리스크도 고려해 철도전환보조금을 현재 지급 기준보다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쉽게 얘기해서 1만원의 도로운송을 철도로 운송하면 13,000원의 운송비가 나오는데 철도전환보조금으로 3,000원을 주는 것이 아니라 3,000원 이상의 보조금이 지급해야 한다는 지적이다.A기업 컨테이너사업부 K팀장은 “철도운송이든 도로운송이든 모든 운송이 화주의 물량이 어떻게 변하느냐에 달렸다”며 “철도운송업체가 철도로 운송하고 싶다고 철도로 운송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고 설명했다.또한 그는 “철도전환보조금을 통해 도로에서 철도로 전환 할 시 발생된 차액을 보조하고 추가로 혜택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철도운송업체들은 일반적으로 화주의 급변하는 물량에 대비하기 위해 철도 운송 뿐만 아니라 화물차로도 운송한다. 화물차는 화주의 급한 물량을 당일 안에 운송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철도는 예정된 물량을 2~3일 동안 느리게 운송하지만 대량의 물량을 한번에 운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양쪽의 비율 중 어느 한곳이 무너지면 화주의 주
최근 몇 년간 일간지부터 전문지까지 수많은 언론에서 KCTC를 포함한 여러 기업들을 중량물 화물 운송 최강자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최고라는 자리는 단연 한곳이다. 그렇다면 특수 중량물 운송의 업계 최강자는 진정 누구일까? 그래서 대한민국의 특수 중량물 운송 업계를 이끌고 있는 실무진 4명에게 물어봤다. ‘특수 중량물를 최고기업의 조건은 무엇인가’ ■ 첫째, 모듈 트렌스포터 보유 4명 모두 가장 먼저 모듈 보유 부문을 기본적인 조건으로 꼽았다. 특수 중량물을 실고 움직이는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장비라는 것이다. 각 기업의 총 모듈 보유 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동방 220여축, 세방 200여축, KCTC 148축으로 조사됐다. 많이 보유한 만큼 무겁고 부피가 큰 화물을 옮길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 모듈 보유 중에서도 비자주식 모듈을 제외한 멀티모듈이나 자주식 모듈을 몇 개 보유했느냐가 중요하다고 정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동방과 세방이 KCTC보다 총 모듈 보유에서 50~60축 앞서지만 비자주식을 제외한 점을 고려한다면 격차가 크게 나지는 않는다. 여기에 매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무리 무거워도 100축 이상의 모듈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4
“철도전환보조금 운영, 한국철도공사 말고 제3의 기관 맡겨야 한다”“국토해양부 무조건 예산만 집행하려 하지 말고, 유보되더라도 제대로 해야 한다”철도전환보조금을 만든 한국교통연구원 황상규 박사가 최근 각종 비리로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본 제도에 대해 입을 열었다. 황 박사는 이번 철도전환보조금에 대해 개선해야 할 부분으로 2가지를 밝혔다.첫째로 코레일로지스 물류 자회사를 가지고 있는 한국철도공사에게 철도전환보조금 운영을 맡겨서 안 된다는 것이었다. 황 박사는 “국토부가 용역을 통해 이번 철도전환보조금 제도를 만들어 달라고 제안했다. 그리고 매 회의 때마다 코레일로지스 철도물류 자회사를 가지고 있는 한국철도공사가 철도전환보조금을 운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제3의 기관에 맡겨야 한다고 수차례 건의했다. 하지만 국토부는 실질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곳이 한국철도공사 밖에 없다며 이를 진행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제 3의 기관이나 절충안을 통해서라도 한국철도공사가 단독적으로 전환보조금 운영을 진행하도록 나둬선 안 된다”고 주장했지만 이마저도 채택이 안된 것으로 확인됐다. 두 번째로 황 박사는 많은 전환보조금을 받아 이윤을 챙기려는 기업과 ‘어떻게 해서든 예산만
현대로지엠이 마라톤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공격적인 ‘마라톤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현대로지엠은 지난 2일 국내 최대 야간 마라톤 대회인 ‘Energizer. Night Race 2010’ 공식 택배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과천 서울대공원에서 개최된 이 대회는 헤드랜턴을 착용하고 달리는 이색적인 마라톤 대회로 7천여 명이 참가했다.현대로지엠은 대회 물품 보관 및 운송과 참가자들에 대한 개별 품목 배송까지 마라톤 물류 전 과정을 진행했다.현대로지엠은 10일에는 ‘파주 통일마라톤’ 대회와 ‘강화 바다사랑 마라톤대회’에도 공식택배사로 참여한다. 지난해 9개 마라톤 대회에서 5만 5천개의 대회 물품을 운송한 현대로지엠은 올해는 13개 대회에서 9만개를 예상하고 있다. 현대로지엠은 수익금의 일부를 대회 지원금으로 후원하고 있다. 박재영 현대로지엠 대표이사는 “마라톤은 현대그룹의 불굴의 의지와 일치한다”며 “빈틈없는 마라톤 물류 업무 수행을 통해 고객 감동을 실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적인 국제특송기업 DHL 익스프레스는 지난 10월 4일부터 시간 지정 배송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상품 캠페인을 시작했다. 주요 국제 무역 항로의 무역량이 경제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됨에 따라, DHL은 이번 캠페인에서 수출 중심 기업을 위한 국제 특송 전문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주요 산업 분야의 대기업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 세계에서 진행될 예정인 “단연 DHL입니다” 광고 캠페인은 세계 시장은 물론 각 지역 시장에 대한 DHL의 차별화된 지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DHL은 40년 전 국제 특송 서비스를 처음 도입한 무역촉진자로서, 글로벌 배송능력과 각 지역에 대한 깊은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전세계 220여 국가 및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무역 데이터에서 수출이 높은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이뤄진다. OECD 운송 리서치 센터(Transport Research Center)에서 발표한 최근 자료에 따르면, 세계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유럽과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 유럽과 중동간의 항공무역은 최근 몇 달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전형적으로 국제 특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부가가치의 빠른 배송을
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 회사 FedEx (한국지사장 채은미)의 새로운 서비스 출시로, 국제 특송 서비스의 수준이 한 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FedEx는 특송 업계 최초로 해외 특송 접수 시 필요한 모든 서류를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FedEx? 전자 상거래 문서서비스 (FedEx Electronic Trade Document)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9개 국가에 제공한다고 지난 10월 4일 밝혔다. FedEx? 전자 상거래 문서서비스는 해외 특송을 위해 필요한 서류들을 직접 작성해 배송 물품과 함께 전달할 필요 없이, 미리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어 처리 속도, 비용, 안전성 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다. 관련 서류가 온라인으로 처리되므로 속도가 더욱 빨라져 FedEx 쿠리어 (배송 직원)가 물품 수령을 위해 고객을 방문하기도 전에 통관을 위한 서류 절차가 먼저 마무리 될 수도 있다. 또한 종이 및 잉크 사용이 필요 없게 되어 비용은 물론 자원 절약 및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으며, 운송 도중 서류의 분실 이나 파손염려가 없어 더욱 정확하고 안전한 배송이 보장된다. 이외에도FedEx? 전자 상거래 문서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 중
2009년 2월 강원도 영월복합화력발전소 주기기 운송 완료. 2010년 9월 울산 신고리 3, 4호 원자력 발전소 주기기 운송 성공. 도대체 강원도 산골짜기와 울산 내륙 지역에 누가 이 거대한 물건을 가져다 놓았을까. 바로 특수 중량물 화물의 최강자로 우뚝 선 KCTC의 작품이다. 이번 영월복합화력발전소 주기기와 울산신고리 3, 4호 원자력 발전소 주기기는 모두 두산중공업 창원 공장에서 바다(강릉항)를 건너고, 산(강원도 1령 5재)을 넘어 각각 강원도 영월과 울산으로 운송됐다. 이번 중량물 프로젝트에 대해 한국통합물류협회 홍성태 박사는 “이번 KCTC의 특수 초중량물 프로젝트는 한국에서 진행하기가 매우 어려운 사례다. 도로, 전기 설비 같이 일반인과 밀접하게 관련된 부분에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첨단 과학이 결합돼야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6개월간 1령 5재 넘은 3천톤의 영월발전설비영월복합화력발전소 주기기 운송은 2008년 9월부터 2009년 2월까지 6개월간 진행됐다. 50~100톤 미만 주기기 9기, 100~200톤 주기기 4기, 200톤 이상 7기 등 20기의 중량물을 나눠 운송했고, 총 무게만 약 3천톤에 달하며 운행구간은
과천정부청사에서 택배차량을 테러리스트로 지목하는 황당한 사례가 발생했다. 테러리스트로 지목된 택배차량은 민원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369,991㎡의 청사를 일일이 걸어서 배송하고 있다. 또한 기업이미지로 도색된 택배차량만 출입금지 시키고 도색되지 않은 차량에 대해서는 출입을 허용하는 등 형평성의 논란도 일어나고 있다. 과천정부청사를 출입하는 대한통운 이00(33) 기사는 “청사 관리소와 경비대대가 천안함 사건 이후 보안강화 이유로 택배차량을 테러리스트로 지목해 출입금지 시키고 있다. 그래서 이 넓은 청사를 일일이 걸어서 배송한다”고 밝혔다.또한 “도색돼 있는 차량만 테러리스트로 지목해 출입금지 시키고 있다. 앞에 보이는 다마스 택배차량, 정수기업체 차량, 생수업체 차량은 버젓이 청사 안으로 들어온다.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실제로 당시 대한통운, 한진택배 기사와 얘기를 하고 있던 국토해양부 건물 바로 앞에는 다마스 택배차량과 도색이 안된 흰색 택배차량, 냉온수기업체 차량이 아무 제재 없이 물건을 나르고 있었다. 또한 한진택배 김00(36) 기사는 “테러범으로 지목되고 나서 3개 배송하는데 1시간씩 걸리기도 한다”며 “본사든 어디든 무슨 조치를
철도전환보조금 제도가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 돼버렸다.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은 상식에서 벗어났고, 한국철도공사가 전환보조금으로 직접 영업을 하는 등 철도운송 시장 질서에 큰 혼란을 일으킨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국토부는 매번 시범사업이라며 뒷짐을 지고 있다.철도전환보조금은 탄소 배출을 절감키 위해 지난 5월부터 도로 운송을 철도 운송으로 전환할 시 추가적으로 소요되는 운송비를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전환보조금으로는 25억이 책정됐다. 하지만 제도 후 뚜껑을 열어보니 모든 철도업체가 사업 기준 미달로 보조금을 받지 못했고, 현재는 협약이 해지된 상태다. 단, 한국철도공사의 자회사인 코레일로지스의 운송구간만 보조금 혜택을 받은 상태다. ■ 목표물량…“터무니없는 기준” 철도전환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은 ‘목표물량’ 달성이다. 업체별로 2007년, 2008년, 2009년 물동량 중 가장 높았던 물동량 또는 3년 치 평균 물동량 중 하나를 ‘기준물량’으로 선택하고, 그 위에 국토부에서 정해준 ‘목표물량’의 50% 이상을 철도로 운송할 경우 받는다. 예를 들어 A철도운송 업체가 2007년, 2008년, 2009년 물동량 중 2008년의 물동량이 100
한국통합물류협회(이하 통물협)은 효과적인 물류산업 진출과 함께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물류분야 채용설명회를 10월 1일 개최했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국토해양부가 지원하는 물류전문인력양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물류분야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도권 뿐만아니라 경남지역 등 전국에서 신청한 ‘2010 채용설명회’는 참가모집신청 개시일 하루만에 모집인원 40명을 초과한 53명으로 마감됐다.CJ GLS, 동원LOEX, 한솔CNS 등 3개 업체가 참여한 이날 채용설명회는 이력서와 면접스킬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각 기업에 대한 소개와 채용일정 및 기업이 추구하는 인재상에 대해 설명했다. 통물협은 2006년부터 매년 10월에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종합물류기업인 DHL은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직원들에게 자원봉사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총 786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의 주요 유적지 및 호수, 공원, 산 등을 청소하고 나무를 심으며 DHL 발룬티어 데이(Volunteer Day)를 진행했다.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 한병구 대표이사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것은 DHL의 핵심 비즈니스 이슈 중 하나이다. 이번 DHL 발룬티어 데이를 맞아 직원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으로 지역사회에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2008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의 성공적인 진행 후 DHL 발룬티어 데이는 매년 아프리카, 유럽, 라틴 아메리카 등지에서 활동의 발자취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매년 참여하는 직원들의 수가 많아질 정도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9월 16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발룬티어 데이에는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30,000명 이상의 직원, 고객,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다양한 지역 프로젝트에 참여,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 프로그램들은 DHL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세 가지 축인, 교육(GoTeach), 환경(G
대형 물류센터 옥상이 태양광 발전소로 탈바꿈했다. 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경남 양산 복합물류터미널의 옥상 태양광 발전 시설이 완공, 운영에 들어간다고 9월 29일 밝혔다. 이 태양광 발전 시설은 양산복합물류터미널 내 물류센터 4개 동의 옥상에 설치되어 있으며, 총 면적 1만 5천㎡(약 4천 5백 평)로 국제규격 축구장 두 개 면적과 맞먹는 넓이다. 건물 옥상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로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다. 발전능력은 1MW로 400가구가 동시에 소비하는 규모의 전력과 같다. 또 청정 에너지를 통한 발전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연간 670톤 절감할 수 있는데, 이는 소나무 묘목 13만 4천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특히, 유휴 공간이었던 대형 물류센터의 옥상을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국내 녹색물류 발전에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통운은 이번 양산 복합물류터미널에 이어 경기도 군포 복합물류터미널 물류센터 옥상에도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한편, 대한통운은 친환경 녹색물류 구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대한통운은 지난해 경기도 군포 복합물류터미널 건물에 옥상 생태공원인‘아름누리’를 개장했다. 멸
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 회사 FedEx 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가 오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 (2010 PIFF, 15th 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의 공식 특송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FedEx 코리아는 지난 해 처음으로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특송 업체로 선정되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통해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바 있다. 올해 역시 공식 특송 업체로서 67 개 국가에서 온 약307편에 이르는 영화 필름의 수출입 통관, 운송 및 반송을 책임지게 된다. FedEx 코리아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특송 업체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0월 7일부터 FedEx와 함께하는 PIFF 베스트 인증샷 온라인 이벤트(http://www.fedex.com/kr/about/local/index.html)를 FedEx 홈페이지에서 진행, 200명을 선정하여 백화점 상품권, FedEx 777F 모형비행기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부산지역 고객 400명을 오픈 시네마에 초청하고 초청 고객 중 일부를 선발, 영화제 현장에서 메이크업, 헤어 관리 등을 제공하는 오
러시아 최대의 철도 물류 회사인 트랜스 컨테이너가 드디어 한국 법인을 설립했다. 트랜스 컨테이너는 러시아철도공사에서 운송부문이 분사된 러시아 최대의 물류 기업이다. 2004년도에 이미 대리점 형태로 한국 시장에 첫 발을 들여 놓았고, 지난 9월 1일에는 모 호텔서 오프닝 행사를 개최하면서 정식 출범의 신호탄을 알렸다. 이 자리에서 트랜스 컨테이너 한국 법인 초대 사장인 알레크세이 아스타피에브(34) 대표는 “한국을 극동 아시아 마케팅의 허브로 선택했다”고 밝혔고, 그 동안 대리점으로 그친 사업영역을 극동아시아 전체로 확장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 세계 최대 철도 물류를 가진 러시아러시아 철도는 일반인들에게도 일명 TSR(Trans Siberian Railway)로 잘 알려져 있다. TSR은 극동의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시작해 시베리아 대지를 가로질러 모스크바를 연결하는 총 길이 9,288km의 세계 최장의 철도다. TSR 중 가장 빠른 여객용 급행열차를 타더라도 모스크바를 출발해 종착역까지 7일이나 걸리는데 이것은 지구 둘레의 3분의 1에 가까운 거리이다. 이 TSR는 1891년에 공사를 시작해 25년에 걸쳐 1916년에 완공됐다. TSR의 등장과 함께 지구의
종합물류기업 (주)국보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 9월 14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10년 노사문화대상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노사문화 대상이란 노사상생협력분위기 확산을 위해 고용노동부 199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또한 ‘노사문화대상’은 노사파트너십을 통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 지원하는 노사관계에 관한 최고의 상이다. 매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인증된 사업장 중 현지실사와 경진대회를 거쳐 탁월한 기업을 선정,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각종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올해는 9월 10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사례발표 대회에는 1차 심사를 통과한 16개 기업이 참여해 노조위원장이나 대표이사가 직접 자기 기업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노사협력사례를 설명하는 등 뜨거운 경연을 펼쳤기도 했다. 심사위원회로는 교수, 언론인 등 외부인사로 구성했으며 최종 12개의 기업이 노사문화대상으로 선정됐다. 먼저 물류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종합물류기업 (주)국보가 1953년 회사 창립과 1987년 노조설립 이래 지금까지 무분규 사업장을 유지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주)국보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