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인 DHL은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직원들에게 자원봉사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총 786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의 주요 유적지 및 호수, 공원, 산 등을 청소하고 나무를 심으며 DHL 발룬티어 데이(Volunteer Day)를 진행했다.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 한병구 대표이사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것은 DHL의 핵심 비즈니스 이슈 중 하나이다. 이번 DHL 발룬티어 데이를 맞아 직원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으로 지역사회에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2008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의 성공적인 진행 후 DHL 발룬티어 데이는 매년 아프리카, 유럽, 라틴 아메리카 등지에서 활동의 발자취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매년 참여하는 직원들의 수가 많아질 정도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9월 16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발룬티어 데이에는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30,000명 이상의 직원, 고객,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다양한 지역 프로젝트에 참여,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 프로그램들은 DHL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세 가지 축인, 교육(GoTeach), 환경(GoGreen) 그리고 재난관리(GoHelp)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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