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물류 김병훈 대표의 장남 태우군이 아래와 같이 화촉을 밝힙니다. 김병훈 권정인의 장남 태우 김근영 기옥자의 장녀 혜원 일시 : 2009년 11월28일(토요일) 오후1시장소 : 코엑스 컨벤션센타 1층 그랜드볼륨(삼성역6번출구)(02-6002-7000)
SAP 코리아(대표 형원준)는 하나로TNS(대표 권혁은)가 ‘SAP 비즈니스 원(SAP Business One)’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모닝정보가 담당하였으며, 지난 1월 착수해 본사를 비롯한 미국, 일본, 중국 등 11개 해외법인의 정보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했다.하나로TNS는 그 동안 본사 및 해외법인의 재무정보를 효율적으로 파악하지 못해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나로TNS는 이 시스템을 통해 전 법인의 경영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SAP 비즈니스 원(SAP Business One)’ 솔루션을 기반으로 해 물류회사가 글로벌 통합시스템을 구축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하나로TNS 지원팀 이국환 부장은 “SAP 솔루션은 전세계 약42개 국가의 회계규정과 통화, 언어 및 실시간 외화평가를 지원한다. 또한, 동일 패키지 사용으로 업무를 표준화 하였고,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SAP 코리아 형원준 사장은 “글로벌 물류기업의 경쟁력은 각 해외법인의 활동과 정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통합하고 관리해 경영에 반영하는가에 있다
CJ GLS(대표이사 민병규)는 10일 LS산전(대표이사 구자균)과 ‘RFID/USN 사업협력 양해각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양해각서 조인으로 양사는 RFID/USN사업의 확산과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원활한 현장 적용을 위한 지속적인 기술 개발 및 인프라 구축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특히 물류RFID/USN 분야에서 경험과 지식, 시스템 등의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있는 CJ GLS와 RFID/USN 태그, 리더기 등 하드웨어 생산 선두업체인 LS산전이 서로 협력을 한다는 점에서 국내 RFID/USN 사업 활성화에 강한 추진력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양사는 앞으로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여 3PL, 택배, 국제물류 등의 물류사업 및 유관산업에 RFID/USN을 확산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물류현장에 가격경쟁력이 있는 RFID/USN 인프라와 장치 등 하드웨어를 공동연구 개발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양사는 태그나 리더기 등의 가격을 낮추어 RFID/USN 기술 도입을 어렵게 했던 비용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물류현장에 최적화 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원스탑 솔루션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특히 양사는 고객사의 생산성
UPS 코리아는 제 7회 UPS GVM(글로벌 자원 봉사활동의 달)을 맞아 지난 10월 한 달 동안 UPS 코리아 직원 130여명과 그 가족들이 520여 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펼쳤다.지난 10월 17일 아름다운 가게 홍대점과 함께 [UPS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이라는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1,700 여 점의 물품을 기부, 판매행사를 가졌고 수익금 240만원 전액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또, 10월 24일에는 뇌성마비 등 중증장애인을 위한 시설인 영락 애니아의 집(용산구 후암동 소재)의 방문, UPS 봉사단원들이 장애우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시설 및 휠체어 청소 등 장애우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올해로 7회에 접어든 UPS GVM을 맞아 전 세계UPS 직원과 그 가족들은 10월 한 달 동안 약 150,000 시간의 봉사 활동에 참가했다.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는 4,000명 이상의 직원들이 18,000여 시간 동안 지역 사회의 교육, 생활 환경 개선을 목표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앞으로 녹색물류기업으로 인증받으면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물류정책기본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물류분야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물류보안 강화 추세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개정안을 추진했다.▣ 물류업계,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 개정안은 물류활동에서 파생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민, 관이 공동으로 녹색물류협의기구를 설치해 녹색물류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토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환경친화적 물류활동을 영위하는 기업을 녹색물류기업으로 인증하고, 인증받은 녹색물류기업에는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환경 친화적 물류활동을 촉진하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우리나라가 지금처럼 온실가스를 배출하면 2020년 배출규모는 8억1,300만톤에 이르게 된다. 정부는 2005년 배출규모인 5억 9,400만톤에서 4%를 감축한 5억 6,900만톤을 2020년 배출 목표로 사실상 확정했다. 앞으로 부문별*업종별 세부 감축목표와 달성계획이 어떻게 세워질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전체 산업계는 따르기는 하겠지만 부담스럽다는 입장이다. 반면, 물류업계는 온
더글러스 램버트 교수는 강연 때 음료업체 코카콜라와 식품*곡물 생산업체 카길의 협력 사례를 계속 강조했다. 코카콜라와 카길은 지난 2007년 칼로리가 전혀 없는 천연 감미료 ‘레비아나(Rebiana)를 개발했다. 코카콜라와 카길은 2005년부터 레비아나 개발을 위해 접촉했다. 두 회사는 레비아나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나서, 트루비아(Truevia)라는 공동 브랜드로 시장에 출시했다. 코카콜라는 트루비아를 자사 음료에, 카길 역시 자사의 요구르트, 사탕 등을 만드는 데 활용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칼로리 없는 감미료도, 감미료가 들어간 제품도 아니다. 두 회사의 파트너십이다. 서로 다른 두 회사가 같이 협력해 이익을 창출하는 것. 또 그 이익이 한 회사가 아닌 두 회사 모두에게 돌아가는 것. 두 회사가 협력을 하다가도 오래가지 못하고 이내 와해하는 경우가 많은 우리나라 기업에 꼭 필요한 부분이다. 램버트 교수는 SCM이 기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경영 기업으로, SCM을 통해 수익을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또 이는 파트너십 없이는 이룰 수 없다고 강조했다. 지난 3일 있던 글로벌 SCM 석학 초청 세미나에서 강연자로 나선 램버트 교수가 생각하는
현대택배가 본격적인 단감 수확기를 맞아 4일부터 단감 특급배송에 들어갔다. 단감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돼 11월 중순까지 물량이 발생한다. 현대택배는 이달 20일까지 단감 주산지인 경남 진주, 김해, 창원과 전남 순천등에 전담 택배차량 300여대를 집중 배치한다. 단감박스가 하루에 수천개씩 쏟아지는 현대택배 진주지점과 순천지점의 경우 오는 9일에는 단감이 전체 집하물량의 80%까지 육박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대택배는 단감 출하가 최고점에 이르는 다음주에 집하차량 100여대를 추가로 투입할 방침이다. 손춘석 진주지점장은 “ 신종플루와 요즘 같은 환절기에 비타민이 많아 면역력 높이는 데 최고인 감 인기가 매우 높다”며 “ 소비자들께서 많이 찾으시는만큼 산지 농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SCM 석학 초청세미나가 지난 3일 9시 서울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한국통합물류협회와 힐스로지스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의 강연자로 SCM 전문가 더글러스 램버트 오하이오 주립대 교수가 초청됐다. 국내외 제조, 유통, 물류 관련 기업 및 연구소 관계자 약 35명이 세미나에 참여했다. 램버트 교수는 SCM을 코카콜라, 웬디스, 월마트 등 여러 글로벌 기업의 혁신 사례를 들어가며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SCM의 8가지 프로세스를 10개 프레젠테이션으로 구성해 소개했으며, 오후 5시30분 경까지 계속 됐다. 램버트 교수는 “원재료가 최종소비자에게 도착하기 전까지의 과정에 있는 기업은 모두 공급업체”라며 공급망 관리가 기업경영에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원래 일주일에 거쳐 강의해야 할 분량을 하루 만에 전달해야 하다 보니 강연은 중간 쉬는 시간을 줄여가며 계속 됐다. 참여자들은 쉬는 시간 단축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강의에 귀를 기울였다. 한 참여자는 “비용을 줄이는 것만이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이 아니라는 걸 알았다”라며 “ 회사에돌아가 오늘 알게 된 내용을 접목해 볼 생각이다” 라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강의 내용은 만족스럽지만,
낡고 허름한 담장에 벽화를 그려 아름다운 볼거리로 변신시키고, 타국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모국어 책을 전달하는 등 글로벌 특송사의 사회 환원 활동이 눈에 띈다. TNT 코리아(대표이사 김종철) 직원 10명과 한서고등학교 학생 30명은 지난달 31일 100미터 가량되는 담장에 벽화를 그려 넣었다. 낡고 허름했던 서울 강서구 내 방화 5단지 아파트 담장은 마을의 아름다운 볼거리로 변신했다. 이번 행사는 TNT코리아의 꿈나눔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TNT코리아는 2007년 본사가 위치한 강서구 내 한서고등학교와 결연을 맺고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TNT코리아 김종철 사장은 “TNT코리아는 이번 벽화 그리기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함과 더불어 학생들의 자아 존중감 증진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동시에 이루고자 한다"고 말했다.DHL 역시 같은날 아름다운재단과 국제워크캠프기구가 주최한 책 날개를 단 아시아 시즌 3 - 책 날개를 단 책임여행 캠페인을 후원, 아시아 7개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도서 8천 여권에 대한 모든 배송 업무를 도맡았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 캠페인은 모국어 도서를 읽고 싶어하는 국내 이주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김진일)와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가 지난 2일 오후 5시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09 대한민국 물류선진화 촉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물류선진화 촉진대회(조직위원장 홍승용)에는 유선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의원, 강길부 국토해양위원회 의원, 김성태 국토해양위원회 의원, 조경태 정무위원회 의원, 조순 전 경제 부총리 등 정계 인사와 장대환 매일경제신문 사장, 손용식 한국지역정책연구원 이사장, 이재균 해외건설협회장, ㈜한진 석태수 대표, 로지스올 서병륜 회장, 범한판토스 여성구 대표 등 물류업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했다. 김진일 한국통합물류협회장은 “이제 물류산업은 국가경제를 이끄는 핵심산업으로 성장했다”라며 “물류업계의 상황에 맞는 명확한 기준 수립을 위한 연구활동 및 녹색물류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강길부 의원은 “이제껏 물류가 고품질의 상품을 저렴한 비용으로 살 수 있는데 큰 역할을 함에도 그 중요성을 간과했던 것이 사실” 이라며 “토종글로벌물류기업을 키우기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정종부 국토해양부 장관은 “물류 과정을 친환경적으로 바꿔나가기 위한 녹색물류시책을 중점적으
한진(대표 석태수)이 오는 9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시간지정 등 개인택배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성원에 보답하고자, OK캐쉬백과 공동으로 마일리지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83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한진택배의 OK캐쉬백 쿠폰 운송장을 이용하는 개인택배 이용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매월 이용실적 상위 221명을 선정, 1등 1명에게는 OK캐시백 포인트 20만점, 2등 10명에게는 10만점, 3등 50명에게는 1만점, 그리고 참여자 160명을 추가로 뽑아 5천 포인트씩을 제공한다고 한진 측은 설명했다.한진 택배영업기획팀 이택수 팀장은 “한진택배와 OK캐쉬백을 사랑해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작은 혜택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SK와 공동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개인택배를 이용하시는 고객 분들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특별 프로모션을 적극 개발, 전개하여 고객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한편, 한진은 OK Cashbag 포인트 적립 행사와 함께, OK캐쉬백 이벤트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객감동의 서비스를 실천한 택배기사를 매월 111명을 선정, 120만원 상당의 SK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우수 택배기사 포상 이
대한통운이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이버거래소(eaT)의 전담 물류업체로 선정됐다. eaT는 농수산물을 생산자와 유통업체를 인터넷으로 직접 연결하는 거래소로 지난 7월 B2C 거래를 시작했고, 이번 달 28일 B2B 거래 개장식을 하며 본격적인 기업간 거래 업무에 들어갔다. 대한통운은 eaT에서 거래되는 농수산물을 산지에서 소비지까지 배송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물류업무를 맡게 된다. 모든 제품이 신선식품인 만큼 현재 전 배송 과정의 콜드체인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통운은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물류를 위탁 운영한다. 현재 사전 준비를 위해 전담팀원 5명이 농수산물유통센터에 상주 근무하고 있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산지와 소비처 유통조직 간 농수산물 거래에 선진 신선물류시스템을 적용하고 직배송으로 물류 효율성을 증대하는 등 유통구조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eaT에는 판매처와 구매처 각 350여 개소가 등록되어 있으며, 과일, 육류, 원예, 양곡, 버섯, 특산품, 가공품 등 28개 품목이 거래되고 있다.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김진일)와 해외건설협회(회장 이재균)가 26일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 협회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물류업과 건설업의 해외 동반진출을 위한 상호 협력 △전략적 해외 거점시설 건설 및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해외시장진출 활성화를 위한 시장조사단 및 사절단파견을 위한 상호 협력 △물류 및 해외건설 관련 정보의 교환과 세미나, 설명회 공동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물류 및 해외건설 관련 국내외 제도와 정책, 진출전략, 금융등의 정책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기타 상호 관심사에 관한 협력 활동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해외건설협회의 이재균 회장은 “해외건설 사업의 수출실적은 내년에 500억달러의 국가경제의 중요한 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며, 물류산업과 해외건설사업의 긴밀한 협조가 이뤄지면, 시너지 효과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한국통합물류협회 김진일 회장은 “우리나라 물류기업이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사업에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협조함으로써, 올해 해외건설 실적 400억 달러에 이어, 내년에는 500억 달러 달성에 물류산업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DHL은 자사의 기후 보호 프로그램인, 고그린 (GoGreen) 활동의 일환으로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실시하는 ‘에너지 빼기, 사랑 더하기’ 캠페인에 참여해 7-8월 두 달간 작년 대비 76,042 kwh의 전기와 32,241kgs의 이산화탄소를 절약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DHL은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828장, 약 3톤의 연탄을 기부할 수 있게 되었다. ‘에너지 빼기, 사랑 더하기’ 캠페인은 7-8월 두 달 동안 아낀 전기 요금만큼, 참여 회원 및 기업의 이름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필요한 연탄을 배달해 주는 활동으로 에너지절약 실천으로 저소득층 에너지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에너지관리공단에서 기획한 것. DHL코리아에서는 서울 본사부터 부산 및 제주도 서비스센터까지 전국에 걸쳐 15개 시설의 직원들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직원들은 전력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점심시간 전등 및 에어컨 끄기, 불필요한 전기 및 전력 사용하지 않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에어컨 적정온도 유지 등을 적극 실천하였고 그 결과, 여름철 피크 전력을 줄여 겨울철 불우이웃들을 도울 수 있게 되었다. 크리스 캘런 DHL코리아 대표이사는 “두 달 동안 에너지
국토해양부는 21일 제13회 물류관리사 국가자격시험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8월 23일 전국 5개 지역(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에서 치러진 제13회 시험에는 9,524명이 응시했고, 그 중 19.86%인 1,891명이 합격했다. 이번 합격자를 포함해 물류관리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은 총 14,149명이 됐다.물류관리사 자격시험은 5개 과목(물류관리론, 화물운송론, 국제물류론, 보관하역론, 물류관련법규)으로 구성되며, 매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결정한다.합격 여부는 21일부터 국토해양부 홈페이지(www.mltm.go.kr),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시험 홈페이지(www.q-net.or.kr)와 한국통합물류협회 홈페이지(www.koil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격증은 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 발급한다. 문의* 합격여부 관련 :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문자격2팀 (02)3271-9204* 자격증 발급 및 관련 교육 : 한국통합물류협회 (02)7866-11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