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와 칠곡군이 존폐를 놓고 줄다리기했던 구미철도컨테이너기지가 결국 폐쇄된다. 칠곡군은 오는 28일 약목면에 있는 구미철도컨테이너기지가 폐쇄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한 때 김희국 국토부 차관이 구미상의에 "물은 아래서 위로 흐를 수 없다"는 발언(기업 운송물류비 증가하는데 억지로 영남내륙물류기지를 이용하는 것은 기업경영논리상 맞지 않다는 취지)을 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잠시 구미철도컨테이너기지의 존치와 신설에 무게가 실리게도 했다. 현재 구미철도컨테이너기지는 애초 경부고속철도 보수기지로 조성됐으나 한국철도시설공단이 2005년부터 전체 부지의 3분의 1인 4만㎡를 컨테이너 물류기지로 사용해 왔다.철도시설공단이나 코레일은 컨테이너 물류기지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국토해양부로부터 컨테이너 물류기지 사용에 따른 승인을 받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기도 했다. 칠곡군과 주민은 보수기지가 원래 목적과 다르게 운영되면서 교통혼잡이 빚어지고 소음에 따른 피해가 발생한다며 수년 전부터 폐쇄를 요구해왔다.특히 칠곡군 지천면에 국책사업으로 조성된 영남권내륙물류기지가 지난해 11월 문을 열면서 구미철도컨테이너기지를 폐쇄하고 기능을 영남권내륙물류기지로 통합해야 한다
내륙물류기지, 말 그대로 ‘기지(基地)’다. 기지는 또 다른 세상이 갖춰질 수 있도록 모든 것이 있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영남내륙물류기지는 비행기와 배를 제외한 모든 운송물류가 있다. 화물차, 철도, 물류센터, 창고, 컨테이너야적장(CY)은 물론 사우나, 헬스장, 커피숍, 주유소, 은행까지 있다. 또다른 운송물류 세상이다. 하지만 이런 방대한 곳을 아무나 운영할 수 없는 법. 두루두루 다양한 운송물류를 경험해 본 인물이어야만 한다. 김용훈 영남복합물류공사 본부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운송물류업은 처음인가요.1983년 현대시멘트에 입사하면서 처음으로 운송물류업계에 들어섰죠. 현대시멘트에서 9년 동안 육송과 철송 업무를 맡았고, 1994년도에는 현대택배(현 현대로지엠)로 와서 택배영업소 개설, 택배물류 네트워크 확충, 택배터미널 및 택배 물류창고 등도 만들었어요. 택배 및 컨테이너 물류 관련 부서장은 거의 모두 수행했습니다. 특히 국내 1호 내륙물류기지였던 군포내륙물류기지가 생길 때 가장 먼저 입주해 급증하는 택배 수요를 몸소 경험하기도 했죠. 이후 영남복합물류공사의 본부장까지 오게 됐습니다.■지난 달 철송이 시작됐습니다. 뒤늦은 출발인데 물량은 어떻게 유치
드디어 영남복합물류공사(이하 영남물류기지)가 지난달 25일 첫 철도운송(금강물류)을 개시했다. 이로써 지난해 11월에 완공된 이후 3개월 만에 육상운송과 철도운송 모두 운행하게 됐다. 무엇보다 구미공단 내 굵직굵직한 물량을 가진 운송물류기업 유치 성공으로 다른 중소운송물류기업들도 서서히 영남물류기지를 이용하는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다. 김용훈 영남복합물류공사 본부장은 “다소 늦게 운송물류기업들의 입주가 진행됐지만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이제는 늘어나는 수요에 대비해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영남물류기지가 경북 지역 관련 기업들에게 어필한 것은 크게 4가지다. “최적의 운송물류시설과 교통여건, 철도전환의 최적 구간, 업계 관계자들의 복지시설”이라며 이 4가지만큼은 타 물류기지와 견주어봐도 으뜸이라고 설명했다. 영남물류기지의 부지면적은 45만 6482m2(약 13만 8085평, 복합터미널 23만 6546m2, 내륙컨테이너 21만 9936m2)으로 투자비만 총 2427억 원(민간 1360억, 정부 1067억)이 소요됐다. 이에 대해 김 본부장은 “넓은 부지와 최신 설비가 투입된 만큼 대형화물차가 언제 어디서든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전 할 수 있고, 쉽게 주차할 수 있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중소 규모의 물류시설전용단지 제도를 도입하고, 복합물류터미널사업자의 등록사항 위반 시 형벌과 과징금을 중복 처벌하던 것을 개선하는 등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일부를 개정하기 위해 8일 입법예고를 했다.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 창고 등 중소 물류시설 등이 개별적으로 설치됐거나, 설치가 예상되는 지역을 국토해양부장관 또는 시장, 군수, 구청장이 물류단지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물류시설전용단지로 지정해 진입도로 설치비용 지원 등을 통해 계획적 개발이 가능토록 했다.이는 창고 등이 무분별하게 개발돼 기반시설이 부족하고 경관악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 이를 집단적으로 조성해 물류체계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다. 《물류단지와 물류시설전용단지 비교》 또한 복합물류터미널사업자가 변경등록을 하지 않고 등록 사항을 변경하거나, 공사시행인가(변경인가 포함)를 받지 않고 공사를 시행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처함과 동시에 영업정지(6월 이내)에 갈음하는 과징금(400만원)을 중복으로 부과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징역 또는 벌금을 페지해 사업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등 물류시설의 설치 및 운영상의 제도를 개선하
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집하 현장에서 바로 운송장을 출력해 상자에 붙일 수 있는 운송장 모바일 프린터를 도입했다. 고객은 콜센터나 인터넷, 스마트폰을 통해 접수만 하면 돼 운송장을 작성하는 수고와 시간을 덜게 됐다. 또 블루투스(Bluetooth)와 실시간 데이터 전송 기술로 운송장의 송수하인 정보가 현장에서 전산시스템에 입력되기 때문에 택배를 맡긴 직후부터 고객이 화물 배송추적을 할 수 있다. 특히 접수된 송수하인 정보를 사전에 등록함으로써 허브터미널의 자동 분류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정확도 역시 높아지게 된다. 화물정보 관리도 더욱 효율화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전망하고 있다. 대한통운은 이 신장비를 오는 상반기 중 전 택배기사에게 지급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손으로 써서 작성하는 이른바 ‘수기 운송장’이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대한통운은 택배 운송장 실명제 시스템을 비롯해 운송장 이미지 스캔 시스템, 모바일 홈페이지와 스마트폰용 택배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는 등 물류업계 정보기술화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요구하는 정부의 재정적 지원에 대해 국토부가 입을 열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김진일, 이하 통물협)와 관련된 어떠한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도 없고, 검토 계획도 없다”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 이유로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의 적극적 지지로 설립했지만 재정 지원은 국민의 혈세이기 때문에 무조건적(물류정책기본법 제55조 6항)으로 해줄 순 없다. 또 협회의 업무마다 사사건건 개입할 순 없다. 아울러 통물협이 재정적 지원을 받을 만한 성과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통물협은 “통물협이 탄생되고 국토부의 재정적 지원은 없었다”며 “재정적 지원이 있어야 구체적 성과도 나타날 수 있다”고 반박했다. 또한 “행정적 지원을 위해 장종식 부회장을 보냈지만 실질적 성과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로 인해 국토부와 통물협의 재정 지원 갈등이 점점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식의 공방전으로 번지고 있다. 이번 문제에 대한 업계 반응은 다양하다. 통물협 회원기업의 한 관계자는 “정 장관이 분명히 통물협 설립 의견을 피력했다. 이는 재정적, 행정적 지원이 약속된 것을 전제로 한 것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재정 지원은 안
코레일(한국철도공사)◇1급 승진▲ 물류본부 윤성련 ▲감사실 김순철 이방우 ▲고객가치경영실 이두형 ▲홍보실 임석규 ▲재무관리실 김진준 신동진 ▲인사노무실 김양숙 김진태 이용우 ▲수송안전실 이복준 ▲여객본부 박영광 박진성 ▲광역철도본부 김경근 ▲사업개발본부 김기태 최길묵 ▲기술본부 차량기술단 정진태 ▲기술본부 시설기술단 임오진 ▲기술본부 전기기술단 곽우현 장민주 전재근 ▲개발사업추진단(T/F) 한영철 ▲한국철도공사 이동근 ▲연구원 윤동희 ▲서울본부 이강봉 오 덕 ▲서울본부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김명종 ▲서울본부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유경종 ▲수도권서부본부 박종승 ▲수도권동부본부 권혁진 ▲수도권동부본부 최경수 ▲대전충남본부 김봉회 ▲전북본부 김만재 ▲전북본부 김미란 ▲전북본부 유홍천 ▲광주본부 김환근 ▲전남본부 윤중하 ▲경북본부 김태형 엄희용 ▲대구본부 안승언 ▲부산경남본부 강태구 박명동 ▲부산경남본부 윤봉근 이영형 ▲부산경남본부 부산철도차량정비단 오연석 ◇2급 승진▲물류본부 전승찬 황상주 ▲감사실 배용한 신상철 조재남 ▲고객가치경영실 이응대 ▲홍보실 강병인 윤임수 ▲기획조정실 송포명 오태호 이대철 ▲재무관리실 정광교 ▲인사노무실 고경희 김명환 김승환 윤재훈 이한구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김진일, 이하 통물협)는 (주)경연전람(대표 김영수)와 공동으로 ‘국제물류기기전(Korea MAT 2011)을 개최한다. 오는 6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총 4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개최 예정인 ‘국제물류기기전(Korea MAT 2011)’은 특히 올해 15회째를 맞는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11) 등 유관 전시회와 같은 장소, 같은 기간 개최될 예정으로 관련 업계의 많은 참석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국제물류기기전과 동시 개최되는 코리아 팩 전시회는 국내개최 전시회 중 8대 규모로 손꼽히는 국제규모의 전문전시회이다. 2010년 전시회 당시 25개국 700개사(1500여개 부스)가 참가하고 총 3만 5000여명(바이어 1200명)이 관람하는 대규모 전시회이다. 이번에 개최 예정인‘국제물류기자재전’은 운송, 보관, 분류 및 물류정보 시스템 및 기기, 컨테이너, 파렛트, 물류창고, 산업용 특장차 등 In-factory물류에 관련된 전시품목을 대상으로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특히 통물협 회원사의 경우(신규회원사 포함) 전시회 참가비의 일부를 협회에서 지원한다. 해외바이어 초청비용도 지원할 예정이여서 물류기기 관련업체들의
"의왕ICD가 주변지역에 미치는 역기능 개선" 간담회가 지난 25일 안상수 의원 주재로 개최했다.현재 의왕ICD는 1997년부터 수도권 수출입컨테이너기지로서 기능과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하루 평균 4000여대의 대형컨테이너 차량통행으로 매연·소음·분진공해, 주요 시가지 교통체증, 불법 주·정차행위로 인한 시민생활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의왕시는 열악한 재정상황에도 불구하고 도로·교통·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SOC시설투자 및 시설 유지관리비 등으로 매년 40억원 내외의시비용이 지출되고 있다.안상수 의원은 “ICD로 인한 피해는 의왕지역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도 같은 고통을 당할것”이라며 “의왕시는 항구도 없이 시내중심에 있어서 다른 지역보다 더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라며 “ICD 피해최소화를 하기 위하여 각 부처에서 검토와 협조를 부탁하고 입법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제가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지우석 경기개발원 교통정책연구부 선임연구위원은 발제를 통해 “우선 ICD 유지비용에 대한 재정지원과 ICD내의 고용창출, 그린벨트 해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동수 국토해양부 물류시설정보과장은 “의왕ICD는 수도권 물류의 중심”이라고 하면서 “산업
DHL이 패션 위크(Fashion Week) 공식 물류 파트너쉽을 파리, 취리히를 비롯 도쿄 패션쇼까지 확대한다. 패션 위크는 세계 최대 패션 이벤트 기획사인 인터내셔널 매니지먼트 그룹(International Management Group; 이하 IMG)이 주관하는 세계적인 패션 행사이다. 주관사인IMG는 세계 최정상의 다양한 패션 관련 기관 및 협회를 대표하는 그룹이다. 올해로 4년째 패션 위크의 공식 물류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DHL은 지금까지 4대륙10개국에 걸쳐 총 23번의 글로벌 패션 위크(Fashion Week)와 패션 데이(Fashion Day)를 위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또한 DHL은 자사의 친환경 물류 서비스인 고그린(GoGreen) 탄소 중화 배송 서비스를 디자이너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영역 역시 확대했다. 크리스토프 에하르트(Christof Ehrhart), 도이치 포스트 DHL 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은 “DHL은 글로벌 경제에서 그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패션 및 의류 업계가 요구하는 최적화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수십 년간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패션 위크의 공식 물류 파트너쉽을 지속적으
부산지역 물류기업들 중 절반이 전년과 대비해 매출액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상공회의소가 발표한 “부산지역 물류서비스 실태 조사”에 따르면 200개 물류 기업들 중 49.5%가 전년대비 매출액이 감소했다고 답했다. 증가한 업체는 불과 17%였다. 부산지역 물류기업들의 2009년도 매출액 수준을 평균 100으로 규정했을 때 2010년도는 92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게다가 올해 수익성이 좋아졌다는 응답은 10.5%에 불과했다. 2010년 국가 전체적인 경기상황은 호전된 상태이지만 부산지역 물류서비스 상황은 열악했던 것으로 나타났다.물류 시장이 매우 열악할 수 밖에 없던 이유로는 “국내 경기의 전반적인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물류의 대기업 집중화 가속”, “중소물류업체 간의 가격 경쟁 및 다단계 시장 구조”, “갑의 위치에 있는 화주기업과의 불평등한 거래 관계 등에 따른 수익성 악화”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화주, 물류기업 거래 비율 각각 60%, 40%화주 및 물류기업 간 평균 거래 비율은 6 대 4(표1: 화주기업과 직접 거래 비율, 표2 물류기업과 간접거래 비율)로 나타났다. 특히 매출액 100억 이상인 업체의 경우 ‘거래없음’의 응답 비중이 46
운송물류업계의 ‘블루 오션’으로 불리던 군 물류 개방 가능성이 현실화되고 있다. 청와대 국가미래기획위원회(위원장 곽승준)이 군 운송물류의 아웃소싱을 강제화하는 법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곽 위원장은 지난 17일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과 국방소프트웨어산학협회가 공동 주최한 ‘미래성장 동력과 국방산업 발전방향’강연회에서 “국방경영 혁신을 위한 아웃소싱 강제 법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며, 관련 법률을 개정해 군의 아웃소싱을 강제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발표내용 안에는 전투지원기능(수송, 보급)뿐만 아니라 전투무기도 아웃소싱 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미 작년 10월 19일 이명박 대통령은 ‘국방산업관련 관계부처 장관회의’서 “각 군내 소통도 중요하지만 민간과 군과의 소통도 중요하다”며 “군이 민간 기법을 많이 도입하고 아웃소싱을 많이 해달라. 일자리도 창출되고 군이 발전하는 계기도 될 수 있다”고 당부했기 때문에 이번 계획안은 더욱 탄력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방산업 7대국가 달성곽 위원장은 이번 발표를 계기로 2020년까지 국방산업 수출 및 국방기술 분야를 세계 7대 국가 수준까지 달성한다는 목표를 정했다. 또한 방위산업
코레일로지스에서는 1월 13일 Korail 서울본부에서 제3대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부철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가졌다. 김부철 대표이사는 2003년 12월 31일 코레일로지스(주) 상무이사로 최초 선임된 후 초기경영 RISK를 감수해가며 매년 지속적인 물류INFRA 확충에 노력하여 명실상부 업계 최대의 철도물류 NET-WORK를 구축하는데 일조하였으며 2011년 1월 13일 내부승진으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부철 대표이사는 생산성과 효율성 중심의 “현장경영”, 다양한 수익기반 창출을 통한 “가치경영”, 기업문화 혁신을 통한 “화합과 소통경영”, 초우량 철도종합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긍정경영” 을 경영방침으로 제시하며 “임직원이 서로 신뢰하고 화합하는 가운데 보람과 웃음이 넘치는 일터, 자랑스러운 일터가 될 수 있도록 한 방향으로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영남복합물류공사가 지난해 11월 준공한 영남내륙물류기지에서 정기 화물철도운 행을 개시한다. 첫 철도 운송은 영남내륙물류기지에 입주한 금강물류(대표 박부택)가 시작한다. 금강물류는 그 동안 육상으로 운송해왔던 수출입 화물을 처음으로 철도운송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업계선 진정한 녹색 물류라며 환영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이번 운송은 부산신항에서 상행 20량 및 영남내륙물류기지에서 하행 20량을 조성해 매주 수, 목, 금 3회 왕복 운행할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는 컨테이너 화물 운송을 위해 1월 4 번 째주는 4회, 그 이후로는 매주 3회 화물열차를 부산신항과 영남내륙물류기지간 정기적으로 편성해 운행할 예정이다.이번에 편성되는 정기화물 상행열차는 부산신항에서 오전 7시 20분에 출발해 오전 10시에 영남물류기지에 도착한다. 하행열차는 영남내륙물류기지에서 11시 출발 부산신항에 14시 18분에 도착하는 것으로 주 3회 왕복운행 한다.영남내륙물류기지 ICD 터미널에는 현재 금강물류(주), 영진통운㈜, 청보통운㈜ 등 3개사가 입주해 있으며, 이번 ㈜금강물류의 철도운송 시작으로 이들 입주업체와 또 그 동안 육로운송을 주로 해오던 경북, 대구지역 내 운송업
“해운항만을 비롯한 항공, 철도, 교통물류 등 전 분야에 걸친 불합리한 제도법령 관행을 과감하게 개선해 나가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국토해양부 김희국 제 2차관은 1월 18일 해운전문지 출입기자단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올 한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김희국 차관은 “모든 제도와 규정 등 민간인에게 해가 되는 독소조항은 과감하게 개혁해야 한다”며 “변화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정부가 되겠다는 신념아래 과거부터 이어져 내려온 고질병을 과감하게 혁파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김 차관은 “해운분야의 업종 영역을 확대하여 향후 선박금융업과 선박관리업 등에 중점을 두어 업무를 추진하겠다”며 “화물확보 분야에서는 석유시추선이나 해양구조물 등의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을 해내겠다”고 강조했다.김 차관은 “지난 번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께서 내셔널 씨큐리티(국가안보) 강화와 경제 분야에서의 물가안정을 가장 강조하셨다”고 전제하고 “우리 상선대가 해외에서 납치되는 상황도 내셔널 시큐리티와 관계되는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최근에 발생한 해적 납치 사건에 대한 대책을 심각하게 논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