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는 지난 29일 1층 대강당에서 이상철 부산대 교수를 초빙하여 「공기업의 현주소 및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부산항만공사 및 자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새정부 출범으로 인한 주요 정부 정책 변화 및 이를 실현 하기 위한 공공기관 역할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기관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특강에서 이상철 교수는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기대 수준이 어느때 보다 높아진만큼 이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적극적 윤리와 상향된 청렴 수준을 지켜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일자리 창출 관련 정책 수행으로 공공기관 역할을 이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특강에는 부산항만공사 및 자회사 직원 약 120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선사간 협력을 통해 시장의 선제적 구조조정을 유도하고, 지속가능한 시장여건을 조성코자 지난 8월 8일 국적선사가 결성한 한국해운연합(Korea Shipping Partnership)이 첫 성과를 도출했다. 해양부와 한국선주협회에 따르면 KSP선사들은 이번 항로 구조조정을 통해 한일항로와 동남아 항로에서 선박 7척을 철수할 예정이다. 한일(부산-하카다/모지)항로에서는 그간 5개 선사에서 8척의 선박을 운항해왔으나, 이번 구조조정을 통해 4척의 선박만을 운항하게 된다. 선사들은 선박 철수 이후 선복 교환, 공동운항을 통해 운항효율성을 높인다. 동남아(한-태국)항로에서는 기존에 8개 항로가 서비스했으나 이 가운데 2개 항로를 하나로 통합하면서 앞으로는 7개 항로를 서비스하게 되며, 이에 따라 3척의 선박을 철수시킬 예정이다. 철수 대상인 2개 항로를 운항하던 8개 선사는 통합된 1개 항로에 공동으로 선박을 투입하고, 번갈아가며 운항할 예정이다. 통합항로는 KST(Korea Shipping Thailand)로 명명하며, 기항지는 인천-부산-호치민-람차방-방콕 등 기존항로를 감안하여 재구성했다. KSP 간사를 맡고 있는 흥아해운 이환구 부사장은 “내년 1월 중순경 선
우리나라는 북극이사회의 옵서버 국가 중 하나로 비 북극권 국가 중에서는 매우 활발한 국제 협력을 이루고 있는 국가이다. 하지만 최근 세계 주요국 역시 앞 다투어 북극 연구에 힘쓰고 있으며 이를 위한 쇄빙선 건조에 열을 올리고 있는 추세이다. 이처럼 북극 연구에 수요가 증가하는 이유는 이로 인한 기대 효과가 크기 때문인데, 북극 연구는 북극해 해저와 해상에 대한 기초 과학연구뿐만 아니라 신기술 및 신제품의 방한성능 시험장과 국제협력 증진의 역할도 수행한다. 또한 북극 과학연구는 북극해 자원개발, 항로이용, 환경보호와 항해안전을 위한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기도 한다. 하지만 북극은 육지로 이루어진 남극과는 다르게 대부분이 바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쇄빙연구선을 중심으로 연구가 이루어지게 된다. 현재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는 7,500톤 급의 규모이며 본래 남극의 과학연구를 위해 건조되었다. 하지만 아라온호는 남극과 북극의 과학연구에 모두 활용되어오고 있으며 연간 300일에 달하는 운항일수를 기록함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북극의 과학연구에 투입되는 기간은 30일이 채 되지 않는다. 태평양을 가로지르며 남극과 북극을 오고 가는 비효율성이 그
우리나라는 북극이사회의 옵서버 국가 중 하나로 비 북극권 국가 중에서는 매우 활발한 국제 협력을 이루고 있는 국가이다. 하지만 최근 세계 주요국 역시 앞 다투어 북극 연구에 힘쓰고 있으며 이를 위한 쇄빙선 건조에 열을 올리고 있는 추세이다. 이처럼 북극 연구에 수요가 증가하는 이유는 이로 인한 기대 효과가 크기 때문인데, 북극 연구는 북극해 해저와 해상에 대한 기초 과학연구뿐만 아니라 신기술 및 신제품의 방한성능 시험장과 국제협력 증진의 역할도 수행한다. 또한 북극 과학연구는 북극해 자원개발, 항로이용, 환경보호와 항해안전을 위한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기도 한다. 하지만 북극은 육지로 이루어진 남극과는 다르게 대부분이 바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쇄빙연구선을 중심으로 연구가 이루어지게 된다. 현재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는 7,500톤 급의 규모이며 본래 남극의 과학연구를 위해 건조되었다. 하지만 아라온호는 남극과 북극의 과학연구에 모두 활용되어오고 있으며 연간 300일에 달하는 운항일수를 기록함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북극의 과학연구에 투입되는 기간은 30일이 채 되지 않는다. 태평양을 가로지르며 남극과 북극을 오고 가는 비효율성이 그
인천항만공사(이하 IPA)는 지난 29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4층 영상회의실에서 JDC와 “체계적인 항만개발 및 미래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IPA 남봉현 사장을 비롯해 JDC 이광희 이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항과 제주의 개발사업 △투자유치 운영 노하우 △항만의 개발과 운영 △면세점 운영 사업 △미래사업 발굴과 육성 등 다양한 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항만공사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세계적 항만도시 및 항만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공동 활동을 추진하게 되며, 특히 투자유치, 미래사업의 발굴 등 상호 기관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에 대해 집중 협력하기로 했다. IPA 남봉현 사장은 “이미 오랜 교분과 우호관계를 쌓아온 양측이 오늘 협약을 계기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항만개발과 운영 및 미래사업 발굴 등에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JDC와의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선주협회와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는 오는 5일 3시부터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미국 로펌 「Blank Rome」과 공동으로 ‘보험법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동 세미나에서는 최근 해운업계의 현안인 ▲선박평형수, 황산화물(SOx), 질산화물(NOx)에 대한 미국정부의 입장, ▲해운기업 파산 및 구조조정, ▲미국 중재 시스템, ▲미국해사법의 이해와 용선계약서이슈, ▲연료유공급계약 · 기간용선자 채무불이행시 선박가압류 권리 등 5개 주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해양부는 오는 28일 부산 한진중공업에서 예비해기사 교육에 활용될 최신 실습선 ‘한반도호’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수하는 한반도호는 2014년부터 제작에 착수했으며, 국고 430억 원을 투입하여 3년 여 만에 건조를 완료했다. 이 한반도호는 총 5,255톤으로 선체 길이는 103m, 폭은 16m이며, 최대 승선인원은 승무원 및 교원 39명, 실습생 162명 등 총 201명이다. 해양부는 그간 해기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실습선 ‘한반도호’를 보유하여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을 통해 운영해 왔다. 그러나, 해당 선박은 건조된 지 오래되어 연근해 및 정박 상태에서만 실습용으로 사용되는 등 활용에 한계가 있어 새로운 실습선 건조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새롭게 건조된 한반도호에는 모의 선박운전 실습이 가능한 선박조종시뮬레이터와 기관실시뮬레이터, 멀티미디어실 등 첨단 교육장비 등이 갖추어져 있다. 또한, 2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식당과 쾌적한 수면시설 등을 갖추어 예비 해기사들의 교육 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이번에 새로 건조된 한반도호는 해기인력 양성기관인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운영하고, 부산 신감만 부두를 모항으로 하여 운항하게 된다. 내년
해양부는 오는 28일 일반인 남극체험프로그램인 ‘남극 체험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해양부는 극지연구소와 함께 올해로 30년째를 맞은 남극 연구 성과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대국민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지난 7~8월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670명이 응모했으며, 168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4명의 체험단원이 선정되었다. 이들 중 암을 극복한 후 본인의 경험을 살려 혈액암협회에서 근무하고 있는 20대 직장인 정승훈 씨는 “2012년 혈액암으로 인해 공군장교가 되는 꿈과 남극에 가는 꿈을 접었지만 항암치료를 마치고 이번 남극 체험단에 선발되어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다.”라고 선발 소감을 밝혔다. 동화작가 전현정 씨는 “남극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들려줄 동화를 집필하겠다.”라고 말했다. 그 외에도 평소 영상 제작에 관심을 가지고 아마추어 영상제작자로 활동해 온 공승규 씨 등은 “노래와 영상 제작 등 재능을 활용하여 남극 성과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지원 포부를 밝혔다. 이날 극지연구소(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발대식에서는 체험단에게 남극체험단 임명장을 수여하고, 남극 현지에서 진행할 활동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에 김준동 전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이 선임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2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신임부회장 임명동의안’을 의결, 김준동씨를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발표했다. 김준동 신임 상근부회장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미주리 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8회 출신으로 지식경제부 대변인, 신산업정책관, 산업경제정책관을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대한상의는 “최근 현안으로 떠오른 신산업, 에너지, 규제개혁, FTA 등의 분야를 두루 경험하며 쌓은 산업현장에 대한 통찰력과 함께 원활한 소통능력을 고려해 김 前실장을 상근부회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국적 원양 선사 SM상선이 품질·환경·안전보건 분야 최신 ISO(국제표준화기구)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SM상선은 지난 24일 여의도 본사에서 품질경영 인증기관인 사단법인 한국선급으로부터 ISO9001(품질), ISO14001(환경), OHSAS18001(보건 및 안전) 경영시스템 취득 인증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M상선 김칠봉 대표이사와 한국선급의 이정기 회장이 참석해 인증서를 주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통상 국제표준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상당량의 준비자료가 필요하다. SM상선은 국적 원양선사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겠다는 목표로 전사 조직이 합심한 결과 외부 컨설팅 용역 없이 자체적으로 인증 취득 심사를 완료했다. 인증기관인 한국 선급 이정기 회장은 “올해 출범한 신생 해운회사인 SM상선이 순수하게 임직원들의 노력만으로 단기간에 국제표준인증을 취득한 것을 보고 회사의 저력을 느꼈다”라며 “내년까지 ISO를 갱신할 국내 선사들에게도 좋은 참고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에 취득한 ISO9001과 ISO14001은 가장 최신 버전인 2015년 판으로 국내 선사들은 내년 9월까지 해당 버전으로 기존의 ISO 인증을 갱
인천항만공사(이하 IPA)는 24일 오전 10시 공사 항만안내선인 에코누리호에서 인천공장대표협의회 초청, “인천항 물류환경과 서비스 이용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인천공장대표협의회는 회원사간 교류를 통해 인천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며, 약 40명의 인천지역 공장장 및 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인천공장대표협의회 소속 15개 업체 대표자들과 인천상공회의소 운영위원 2명이 참석했으며, 인천신항과 인천항의 주요 항만시설을 돌며 선박의 접안부터 화물의 양·적하 등 물동량 처리 과정을 해상에서 생생하게 지켜봤다. IPA는 인천신항의 컨테이너 터미널 시설과 현재 제공하고 있는 물류 서비스를 소개했다. 인천지역에 소재한 공장으로 수입·수출하는 원료 및 제품은 물류비용과 운송시간 측면에서 타 항만에 비해 훨씬 우위에 있는 점을 설명하면서 인천항 이용을 적극 권장했다. 특히, 인천항이 미주항로는 물론이고 중동항로도 개설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 홍콩 등 아시아 경제권과의 서비스 네트워크도 매우 촘촘한 만큼 인천지역 기업들이 원활한 수출입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요충지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IPA 김영국 글로벌마케팅팀장은 “인천지역
한국선주상호보험은 지난 22일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 대한해운 김용완 부회장 등 해운업계 임원진과 실무진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Our Club, Korea P&I Club” 선사초청 만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선주협회, 한국선급 및 KP&I간의 해운 연관산업 동반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 체결로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박정석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병아리가 알속에서 나오려면 새끼와 어미닭이 안팎에서 함께 쪼아야 한다는 줄탁동시 마음으로 우리나라 선사들이 KP&I 성장을 계속해서 성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문병일 전무는 “Our Club, Korea P&I Club”를 주제로 KP&I가 국내에 존재하는 것 만으로 국내선사에게 끼친 긍정적인 영향과 17년간 P&I보험사로서 전문성과 경쟁력 확보 그리고 스탠다드클럽과의 공동인수 협정을 통한 VLOC, VLCC, LNG 포함 모든 선종의 선박인수 문제해소 등 KP&I가 우리클럽으로서 국내해운 곁에 있을 때의 의의를 강조하며 해운재건의 상승기류에 국내선사와 KP&I가 함께 편승할 것을 제안했다. 금번 선사초청 만찬에는 사조산업 김정수 사장, 태영상선 박
부산항만공사는 2017년 하반기를 맞아 건설공사의 품질관리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점검반을 구성, 부산항내 건설현장에 대한 하반기 품질관리 및 책임건설사업관리 실태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부산항 신항 개발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부두 축조공사 현장 및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 등 사업비가 300억원 이상인 대형 건설현장과 5억원 이상인 유지보수공사 등 총 10개 현장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적정성 시행여부 및 안전관리계획 수립·이행 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전체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일부 현장 크레인의 버팀목 상태 불량 등 경미한 3건이 확인되어 현장에서 즉시 시정 완료 했다. 권소현 부산항만공사 건설담당 부사장은“이번 하반기 품질관리 적정성여부 점검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상시점검을 통해 국가 필수시설인 부산항의 품질관리와 부실공사 방지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본 3개선사 NYK, K-Line, MOL의 컨테이너 부문의 통합법인인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코리아가 오는 2018년 4월 정식출범을 앞두고 시장조사, 영업전략수립, 대하주홍보 등 준비활동을 시작했다. ONE Korea (약칭)는 이미 지난 8월 17일 법인설립을 마친 바 있으며 10월 31일부로 양승인(전 MOL Korea 전무) 대표이사 사장을 포함 총4명의 이사와 1명의 감사가 정식 취임했다. 회사는 을지로 3가 파인애비뉴 A동 10층에 서울본사사무실을 마련하고 입주를 위한 내장공사 및 IT 설비작업에 착수했으며, 신임사장을 비롯 3개선사의 일부 임직원들은 근처의 임시 사무실에서 향후 회사운영 및 사무실 입주에 따른 제반사항을 준비하고 있다.
해양부는 24일 오후 3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한국급유선선주협회 및 4대 정유사와 함께 ‘글로벌 해양강국 도약을 위한 선박연료공급업 상생 협약식’을 갖는다. 우리나라의 선박연료공급업은 4대 정유사가 수행하고 있으며, 정유사들이 선박에 연료를 공급할 때 급유선에 운송료를 지급하고 있다. 약 5백여 척의 급유선이 연간 9백만 톤의 연료를 운송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내 4대 정유사는 매년 약 3조원의 선박급유 관련 매출을 실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운송료 협상 타결의 후속 조치로, 선박연료공급 시장의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과 항만 운영에 필수적인 선박연료공급업의 발전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협약식에는 홍래형 해양수산부 항만운영과장, 문현재 한국급유선선주협회장(이하 선주), 4대 정유사(이하 화주) 담당자 등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에서 선주 측은 무분규 및 선박급유 불법유통 근절, 화주 측은 공정거래 질서 확립 및 적정 운송료 보장을 위해 각각 노력하고, 정부는 선박연료공급업의 선·화주의 의견을 수렴하여 관련 규제 완화 및 제도 개선에 적극 나서기로 합의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 달부터 선주·화주·정부가 함께 ‘선박연료공급업 상생협의체’를 구성·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