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와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는 오는 5일 3시부터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미국 로펌 「Blank Rome」과 공동으로 ‘보험법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동 세미나에서는 최근 해운업계의 현안인 ▲선박평형수, 황산화물(SOx), 질산화물(NOx)에 대한 미국정부의 입장, ▲해운기업 파산 및 구조조정, ▲미국 중재 시스템, ▲미국해사법의 이해와 용선계약서이슈, ▲연료유공급계약 · 기간용선자 채무불이행시 선박가압류 권리 등 5개 주제가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