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들어 중국·인도 등 강대국이란 잠재력을 가진 국가가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세계에 실력을 알리고 있다. 더불어 여러 나라가 경제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그 소득을 얻는 요즘, 세계는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외치며 이들의 활동에 제동을 걸었다. 여기서 세계는 선진국이다. 지구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의 행동, 특히 기업의 활동을 억제해 환경친화적으로 발전하는 방안을 계속 마련하고, 지켜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이제 한창 경제 발전에 시동을 건 개도국엔 상당히 가혹한 현실이다. 한 국가의 발전보다 여러 국가가 모여 사는 지구 환경 보호가 더 중요하다는 여론 속에서 최대한 덜 가혹한 쪽으로 타협하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다. 이런 세계의 흐름을 ‘개도국이 발전하지 못하게’ 또는 ‘환경사업이 새로운 돈벌이’ 처럼 달리 보는 시각도 있다. 사람의 속마음을 꿰뚫어보지 못하듯, 각국이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는 지는 누구도 모른다. 다만, 세계 추세를 따라가는 국가가 있다면, 그 국가의 경제 기반인 기업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업은 그 추세를 부단히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글로벌 기업은 자의로든 타의로든 온실가스 감축의 선봉장이 돼야 함이다. 실제로 많은 글로벌
한 택배기사가 뇌졸중으로 쓰러진 사람을 구했다.대한통운(대표 이원태) 택배기사 김 모씨(44)는 지난 2월 20일 오후 4시30분 경 배송을 하던 도중 용인시 한 주택가 빈 집 앞에 쓰러져 있는 최 모씨를 발견했다. 김 씨는 몸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그를 등에 업어 최 씨의 집으로 옮겼다. 김 씨는 집에 있던 최 씨의 며느리에게 “중풍 증상인 것 같으니 마사지를 하고 빨리 병원으로 옮기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연락을 받고 황급히 집으로 돌아온 최 씨의 아들은 심각한 상태의 아버지를 보고 급히 병원으로 옮겼다. 최 씨는 병원에서 뇌경색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빨리 조치하지 않았다면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었던 긴급했던 상황이었다. 최 씨의 아들은 “옆에 누가 죽어가도 신경 쓰지 않고 지나치는 세상인데 힘든 택배업무 중에도 남을 생각하는 따뜻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아버지의 목숨을 살려준 기사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감사 편지를 보냈다. 한편 김 씨는 “별로 큰 일을 한 것도 아니고 집으로 업어 옮긴 것밖에 없는데 고객이 고맙다고 하니 부끄러울 뿐이다”라고 말했다.
유진그룹 물류사업부문(대표 최정호)인 로젠택배와 한국통운이 지난 2월 20일 올해 목표달성을 결의하는 산행을 가졌다. 이날 최정호 대표와 물류부문 전 임직원은 경기도 가평 소재 축령산에 올라 유진그룹 물류부문의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최정호 대표는 2010년엔 그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반드시 함께 헤쳐나가 목표를 이루자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고객감동 서비스 확대에 집중해 로젠택배를 최고의 택배회사로 만드는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 다짐했다.
종합물류기업 한진(석태수 대표이사)이 1일 신개념 서비스인 ‘플러스(PLUS) 택배’를 출시하며, 개인택배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차별화를 선언했다. ‘플러스 택배’란 한진이 지난해 출시한 시간지정 집하서비스를 배송까지 확대한 프리미엄 서비스로, 한층 강화된 SMS와 포장서비스도 선보이며 ‘시간이용 편의성’과 ‘특화배송 편리성’을 한층 높였다고 한진 측은 설명했다.특히, 업계 최초로 도입했던 시간지정집하(서울)에 이어, 배송부문까지 확대한 플러스 택배는 전국 어디에서나 서울지역으로 배송되는 모든 물품에 대하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이를 위해, 한진은 개인택배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구로·강남·동대문·신촌 등 서울지역 11개 택배터미널을 거점으로 플러스택배 집*배송 전담차량 50여대를 전격 투입했다. 고객 응대율을 높이기 위한 별도의 전용라인(1544-0011)을 신설하는 등 차별화된 택배서비스 제공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용요금은 기본요금에 선택한 옵션(집하∙배송∙포장)별로 1,000원의 추가요금이 부가된다.또한 지정시간 내에 집*배송 작업 미수행 시, 1,000원을 할인∙환불해 주는 ‘서비스 보장제’도 함께 시행해 서비스
종합물류기업 DHL은 지난 2월 23일 업계 최초로 온라인 뉴스레터 및 트위터 서비스의 한 종류인 오픈캐스트와 미투데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DHL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다양화해 고객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예정이다. DHL코리아는 국제무역 및 통상에 관한 오픈캐스트(http://opencast.naver.com/DH520)를 주5일 발행해 잠재고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DHL의 핵심 서비스도 함께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트위터 서비스의 한 종류인 DHL 미투데이((http://me2day.net/dhl_story)를 블로그와 연동해 운영함으로써 DHL의 생생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고 고객들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크리스 캘런 DHL코리아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물류기업으로서의 DHL 이미지를 고객들이 더 친근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다양화하고자 한다” 라며 “이제 고객들은 오픈캐스트를 구독하면서 국제무역의 흐름과 국가별 통관정보 등을 파악할 수 있고, 미투데이를 통해서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블로그 소식을 보며 앞으로 더 쉽고 재미있게 D
한국통합물류협회(KILA)는 지난 2월 17일 제1차 CLO 포럼을 개최했다. 2001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로 10년째 거행된 CLO 포럼이지만, KILA 출범 이후 처음 갖는 시간이라 제1차로 명명됐다. 이날 자리에는 장종식 신임 KILA 상근 부회장이 참석해 “앞으로 CLO 포럼이 명품 포럼으로 자리하길 바란다” 라며 “이를 위해 협회인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이번 포럼 주제는 “AEO” 였다. 관세청 이일재 사무관이 발표자로 나서 국가의 ‘AEO제도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호준 조양국제종합물류 이사가 ‘기업의 AEO 인증 사례’를 설명했다. 조양국제종합물류는 지난해 AEO 인증 시범 기업으로 선정된 11개 기업 중 하나로, 심사 후 AEO 인증을 획득했다. 이일재 사무관은 AEO 인증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AEO 인증을 받지 않은 기업이 감당해야 할 무역장벽은 상상 이상이 된다며, 인증을 받지 않으면 일어날 수 있는 예를 하나 들었다. 현재는 전체 수입품 중 4~5%를 세관에서 검사하고 있다. 앞으로는 AEO 인증이 없는 기업에만 이를 적용해 이들 기업이 수입하는 품목 중 4~5%를 검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는
최근 서울 서초동에 거주하는 박모씨(43세, 주부)는 당황스런 일을 겪었다. 450만원을 주고 구입한 최신형 벽걸이 TV를 시골의 부모님께 보내드리려고 택배를 불렀는데, 물품을 수거하러 방문한 택배 기사는 ‘제품이 너무 고액인데다 크기도 커서 접수할 수 없다’며 배송을 거절하고 돌아간 것. 다른 택배사를 통해 보내려 했지만 모두 대답은 마찬가지였다. 택배 이용 건수가 갈수록 증가하면서 택배는 이제 생활 편의형 서비스 산업으로 자리잡았다. 그런데 위와 같이 정확한 규정이나 약관을 알지 못해 발생하는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CJ GLS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택배에 대한 가장 흔한 오해들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1. 지금 급히 보낼 물품이면 택배로 보내라? 택배와 퀵서비스를 혼동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보통 오토바이로 움직이는 퀵서비스는 내가 의뢰한 물품만을 빠른 시간(보통 1~2시간 이내)에 배송하는 대신 비교적 요금이 비싸다(1만~3만원선). 반면 택배는 고객들에게 의뢰받은 화물을 모아 대량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로 요금이 낮은 반면(2,500~5,000원) 1~2일의 기간이 소요된다. 오늘 보낸 택배가 아직 안 왔다
한국통합물류협회(KILA)가 26일 2010년도 정기 총회를 개최한다. 통합물류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2009년 주요 업무와 결산감사 내용을 보고하고, 2009년 사업결산 및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 비상근*상근 임원 선임 등 의결 사항을 발표한다. 일시 : 2월 26일(금) 14시 장소 : 여의도 렉싱턴호텔 14층 센트럴파크룸 (TEL. 6670 - 7000)문의 : 한국통합물류협회(TEL. 786-6112) 안애희 사원(내선.204) 이승태 대리(내선. 202)
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이원태 사장과 임직원들이 청계산에서 올해 목표달성을 결의하는 산행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산행에는 이원태 사장과 본사 전 임원, 전 팀장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 지사장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노동조합 집행부와 수도권 지역 지부장들도 동참해 노사 간 상호 신뢰를 더욱 깊이하고 49년 무분규 역사를 지속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날 이원태 사장은 2010년이 회사의 지속성장과 글로벌 물류기업 도약을 위해 사업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중요한 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간 노사가 합심해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 회사의 발전에 함께 힘써왔듯이 하나로 똘똘 뭉쳐 올해 매출목표인 2조 1천억 원을 달성하고 글로벌 선진 물류기업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종합물류기업 DHL은 지난 18일 아름다운가게의 해외배분사업 중의 하나인 ‘굿모닝, 베트남’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DHL은 베트남 소수민족학교의 학생들이 사용할 학용품 4,500여 점을 무료 로 배송 할 예정이다. ‘굿모닝, 베트남’ 프로젝트는 베트남에서 제대로 된 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소수민족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으로 특히 가장 낙후된 지역인 라오카이 성의 사파와 밧삿 등 6개 지역의 소수민족학교의 교사들과 학생들을 지원해왔다. 크리스 캘런 DHL코리아 대표이사는 “DHL은 우리만의 핵심경험과 자산을 통해GoTeach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GoTeach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는 우리 사회공헌활동의 3대 주요 영역 중의 하나이다. DHL코리아는 앞으로도 환경보호 (GoGreen), 재난관리(GoHelp), 교육지원(GoTeach)이라는 세 가지 사회공헌활동 영역 아래 지속적으로 사회에 공헌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DHL코리아가 무료 배송하는 물품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될 ‘굿모닝, 베트남’ 현지 방문 프로그램 시 6개 학교의 학생들에게 전달될 필통, 자 등 4,500여 점의 학용품이다. D
종합물류기업 동부익스프레스(사장 정주섭)는 17일 대치동 본사에서 신입사원 16명에게 사령장을 수여했다. 이날 정주섭 사장은 신입사원들에게 일일이 동부그룹 배지를 달아주며 격려의 말을 전했고, 신입사원들은 열정과 패기를 담은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선배들의 뜨거운 박수를 박았다. 특히 이날 사령장 수여식에는 신입사원 발령부서의 선배들이 참석해, 치열한 일선현장으로 나서는 신입사원들의 첫 출발을 격려했다. 이번 신입사원들은 지난 4주간 동부그룹 인재개발원에서 동부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그룹의 연혁 및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3주간의 동부익스프레스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통해 물류산업 및 직무관련 기본 지식을 습득하는데 노력해 왔다. 정주섭 사장은 이날 신입사원들에게 "패기와 열정을 갖고 적극적인 마음으로 일을 즐겁게 해 줄 것"과 "대한민국 물류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자기계발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종합물류기업 범한판토스 여성구 대표이사가 17일 대한상공회의소 물류위원회 위원장에 위촉됐다. 여성구 위원장은 물류업계를 대표해 업계 현안에 대한 의견 수렴, 對정부 정책건의를 통한 기업 경영환경 개선 활동 등을 수행한다. 한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임명하는 2010년 물류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이원태 대한통운 대표, 지창훈 대한항공 대표, 심상호 세방 대표, 채은미 페덱스코리아 대표, 정태순 장금상선 대표가 위촉됐다.
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이 뒤늦게 올해 매출 목표와 경영방침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이원태 사장 체제 가동에 들어갔다. 대한통운은 17일 이원태 사장이 주재한 첫 전체 팀장회의에서 통합운영 중인 대한통운과 한국복합물류, 아시아나공항개발 3개 사 매출목표를 2조 1천억 원, 영업이익 목표는 1천 4백억 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각각 매출액은 11%, 영업이익은 11.7% 증가한 것이다. 또 경영방침을 ‘경쟁력 제고’로 정했으며, 이를 위해 영업력을 강화하고 프로세스를 개선해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성장사업에 대한 투자를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이원태 사장은 “합리적인 경영과 수익성 향상을 통해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고, 국내외에 우리의 입지를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선두기업으로서 국가물류산업 발전에도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에 앞서 이 사장은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서의 기반을 확고히 하기 위해 현장영업조직 강화와 관리조직 슬림화를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지난 1일 부로 단행했다. 이에 따라 본사는 본부제에서 부문제로 명칭을 바꾸고 각 부문 내에서 영업(본부장)과 지원(담당) 조직을 구분해 운영하기로 했으며,
종합물류기업 한진(석태수 대표이사)이 30㎏이상 2톤 미만의 중소형 중량화물운송사업을 본격화하며 정기화물운송사업에 진출했다. 한진은 “한진정기화물”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오는 22일부터 중량화물운송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한진이 밝힌 중소형 중량화물운송이란 11톤, 25톤의 대형차와 2.5톤~5톤의 소형차량을 활용, 택배화물의 취급범위를 초과하는 30㎏이상의 산업재 물품(B2B)이나, 대형화물에 미달하는 2톤 미만의 지역내 화물을 한 곳에 모아, 전국 주요 권역으로 정기적으로 상시 운송하는 사업으로 친환경 녹색물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운송수단으로 평가 받고 있다.한진은 이를 위해, 60여 년간 쌓아온 전문기술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중량화물운송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거점별 대량 일괄운송체계 구축은 물론, 물류공동화 및 화물집약화를 통해 약40% 이상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절감효과와 교통혼잡 및 도로수선비용 등 기타사회적 비용을 줄이는데 효과를 발휘할 전망이다.실제로, 인천~부산(425km)간 20개의 팔레트를 운송할 경우, 기존에는 1~5톤 차량 4.2대분, 총285리터의 연료 소모, 0.7 TCO2(각종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 기준으로 환산한 톤
TNT코리아(대표이사 김종철)는 온라인 시스템 도입(Express Import System)으로 더욱 편리해진 TNT 수입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16일부터 오는 4월 9일까지 수입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TNT는 이번 캠페인을 TNT 수입서비스 신규 고객 확보 및 기존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했으며, 전세계 TNT가 동시에 진행한다. TNT는 이번 캠페인 기간 중 수입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에코백을, 수입서비스 온라인 시스템을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는 사무실 책상 거치용 자석 메모판을 제공한다. TNT 수입서비스는 TNT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의 수취인이 서류, 소화물, 중량화물 등에 대한 픽업과 배송을 신청하면 전세계 170여 개국으로부터 수취인의 문 앞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이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TNT 홈페이지의 my TNT(my.tnt.com)에 등록 후 발송인의 이메일 주소와 픽업지 주소, 물품 정보만 입력하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물품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주문을 의뢰한 수취인은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예약 완료 전 견적승인과 온라인 예약 변경, 취소 등이 가능하다. TNT 코리아 김종철 사장은 “T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