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이원태 사장과 임직원들이 청계산에서 올해 목표달성을 결의하는 산행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산행에는 이원태 사장과 본사 전 임원, 전 팀장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 지사장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노동조합 집행부와 수도권 지역 지부장들도 동참해 노사 간 상호 신뢰를 더욱 깊이하고 49년 무분규 역사를 지속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날 이원태 사장은 2010년이 회사의 지속성장과 글로벌 물류기업 도약을 위해 사업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중요한 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간 노사가 합심해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 회사의 발전에 함께 힘써왔듯이 하나로 똘똘 뭉쳐 올해 매출목표인 2조 1천억 원을 달성하고 글로벌 선진 물류기업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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