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지난 16일 울란바토르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와 몽골 사이한빌렉 총리가 임석한 가운데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과 뭉흐출룬 조릭트(ZORIGT) 도로교통부 장관이 ‘한-몽골 해운물류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다.양국은 양해각서에서 해운물류 합작회사 운영 지원, 물류 인프라 투자기업 지원, 선원훈련 및 전문가 교류, 해운·물류분야의 기술·경험 공유, 선박금융과 항만운영에 관한 협력, 해상운송과 철도를 결합한 물류네트워크 구축 등 해운물류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을 높이는 것에 합의했다.몽골은 세계 10대 자원부국이나 바다와 접하지 못한 내륙국가여서 해운물류산업이 미흡하여 광물자원의 세계시장 수요에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하지 못해 해운물류산업 육성을 통한 광물자원의 수출 망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몽골은 중국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북아시아 국가다. 면적은 우리 한반도의 7.4배 크기로 3백만 명의 인구를 가진 사막기후의 더운 나라다. 몽골은 농업 기반 국가이지만 금,은, 철, 석탄, 석유 등 여러 대형 매장지가 발견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구리(세계 2위), 석탄(4위), 형석(3위) 등 총 80여 종의 광물이 매장되어 있으며, 희토류
"현 시점에 해운산업에 대한 정부의 확고하고 투명한 지원 의지를 표명해야 국적 선사들이 해외선주, 투자자, 금융기관의 신뢰를 얻어 2020년 세계 3위 해운 강국으로 나아갈 발판을 만들 수 있습니다."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김영무 사무총장은 지난 14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위기의 해운 조선 이대로 괜찮은가’ 정책 세미나에서 ‘2020년 세계 3대 해운강국 도약’을 위한 ‘해운산업 위기 극복 대책’에 관한 주제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김 총장은 해운산업의 위기 극복 방안 발제에서 정부의 해운 산업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있어야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2020년의 세계 3대 강국으로 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음을 피력했다.국내 해운업계의 위기는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장기침체로 51조8000억원에 달했던 해운수입이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2014년 36조4000억원으로 줄었들었다. 특히 외항 해운업계 적자 규모는 2011년 이후 매년 2조~2조5000억원으로 지속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이자손익은 매년 1조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이로 인해 세계 해운업 순위도 5위에서 6위로 추락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만만찮다.이 같은 순위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장 만)은 17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공단 본사 사옥에서 ‘KOEM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공단 임직원과 송파구 지역주민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극단 좋은사람 주관, 공단 협력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이번 음악회에는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송파구 지역 사회적 약자 계층이 초청되어, 크로스오버 앙상블 ‘무아’ 공연 팀의 연주를 감상했다. 음악회에는 클래식, 재즈 장르의 곡과 함께 크리스마스 음악이 연주되어 참석한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 공단이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낙정 前해양수산부장관은 오는 19일 제2회 동두천 전국관광사진공모전에 '만남의 다리'라는 사진을 출품하여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동두천시장의 상장과 더불어 200만원의 상금을 받아 동두천이웃돕기성금으로 기부하여 그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2년전부터 본격적으로 사진을 공부하고 있는 최 전장관은 현재 연세대 미래교육원 사진학과에 다니며 올해 들어 국토교통부주관 제1회 경인아라뱃길 사진공모전 입상, 제59회 임해사진촬영대회 입상, 제9회 춘천관광사진공모전 입상, 태안바다사진전 입상, 제22회 논산전국사진공모전 장려상, 제3회 부안관광사진공모전 가작, 제7회광주매일신문공모전 특선 등 화려한 수상경력이 보여주듯 이제 본격적이 사진작가의 길을 가고 있다.지난 8월 경복궁 미술관, 지난달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사진동호인들과 공동으로 사진전을 열었고 관계기관의 특별허가를 얻어 독도등대에서 숙박하며 사진을 담는 등 그 열정이 대단하다.또한 서예공부에도 열중하고 있으며 제12회 대한민국전통서화대전 특선, 연천, 이천, 평택 문화원에서 주관한 각각의 서예대전에서 삼체상을 받는 등 서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성남 = CSR투데이) KT와 삼성전자가 ‘홈 IoT(Internet Of Things)’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KT(www.kt.com)는 삼성전자와 함께 삼성전자 가전제품과 연동되는 ‘기가 IoT 홈’을 연내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력 사업을 통해 삼성전자는 스마트 가전의 제어·연동 기술을 지원하고, KT는 이 기술을 활용한 기가 IoT 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KT의 기가 IoT 홈 플랫폼, 삼성전자의 가전 서버)을 연동, 이용자의 가정 내 와이파이(WiFi) 연결로 공유기(AP)를 통한 호환이 가능하도록 개발을 완료했다. KT는 지난 달 스마트폰 앱을 통해 디지털 도어락 등 집 안 생활 기기의 상태를 확인하고, 원격으로도 제어할 수 있는 ‘올레 기가(olleh GiGA) IoT 홈매니저’를 출시했었다. ‘올레 기가 IoT 홈매니저’는 이번 삼성전자와의 협력으로 6종의 삼성전자 생활가전을 관리하고 원격 제어할 수 있게 됐다. KT는 “연내에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서비스 2종이 먼저 출시된다”면서 “내년 초 세탁기와 냉장고, 로봇청소기, 오븐 등 4종의 서비스가 추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남 = CSR투데이) KT와 삼성전자가 ‘홈 IoT(Internet Of Things)’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KT(www.kt.com)는 삼성전자와 함께 삼성전자 가전제품과 연동되는 ‘기가 IoT 홈’을 연내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력 사업을 통해 삼성전자는 스마트 가전의 제어·연동 기술을 지원하고, KT는 이 기술을 활용한 기가 IoT 홈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를 위해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KT의 기가 IoT 홈 플랫폼, 삼성전자의 가전 서버)을 연동, 이용자의 가정 내 와이파이(WiFi) 연결로 공유기(AP)를 통한 호환이 가능하도록 개발을 완료했다.KT는 지난 달 스마트폰 앱을 통해 디지털 도어락 등 집 안 생활 기기의 상태를 확인하고, 원격으로도 제어할 수 있는 ‘올레 기가(olleh GiGA) IoT 홈매니저’를 출시했었다.‘올레 기가 IoT 홈매니저’는 이번 삼성전자와의 협력으로 6종의 삼성전자 생활가전을 관리하고 원격 제어할 수 있게 됐다.KT는 “연내에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서비스 2종이 먼저 출시된다”면서 “내년 초 세탁기와 냉장고, 로봇청소기, 오븐 등 4종의 서비스가 추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삼성전자 플라자 등 온·오프라인
(서울 = CSR투데이) 린나이코리아(www.rinnai.co.kr)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5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조사에서 가정용 보일러 부문 업계 최다 8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은 각 산업별 상품 또는 서비스를 경험해 본 고객이 이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자 하는 의향을 산출한 지수로 기업의 매출액 증가율과 높은 연관성을 가진다. 응답자의 87.8%가 린나이 보일러를 다른 소비자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난방 효과가 좋다’, ‘연료가 적게 든다’, ‘소음이 적다’, ‘온수공급이 원활하다’, ‘잔 고장이 없다’ 등의 항목 순서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이 같은 결과는 린나이코리아가 경제성과 편의성은 물론 친환경까지 두루 갖춘 보일러를 꾸준히 출시해 소비자 만족이라는 기업적 가치와 환경 보호라는 사회적 공익을 구현해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최초 스마트 보일러 출시와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고객사랑 서비스로 8년 연속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며 “앞으로도 경제적이고 친환경적 제품과 함께 고객이 감동할 수 있
(서울 = CSR투데이) 린나이코리아(www.rinnai.co.kr)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5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조사에서 가정용 보일러 부문 업계 최다 8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은 각 산업별 상품 또는 서비스를 경험해 본 고객이 이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자 하는 의향을 산출한 지수로 기업의 매출액 증가율과 높은 연관성을 가진다. 응답자의 87.8%가 린나이 보일러를 다른 소비자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난방 효과가 좋다’, ‘연료가 적게 든다’, ‘소음이 적다’, ‘온수공급이 원활하다’, ‘잔 고장이 없다’ 등의 항목 순서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이 같은 결과는 린나이코리아가 경제성과 편의성은 물론 친환경까지 두루 갖춘 보일러를 꾸준히 출시해 소비자 만족이라는 기업적 가치와 환경 보호라는 사회적 공익을 구현해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최초 스마트 보일러 출시와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고객사랑 서비스로 8년 연속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며 “앞으로도 경제적이고 친환경적 제품과 함께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
(서울 = CSR투데이) 서비스 벤처기업 ㈜오스티엄은 지난 15일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인천 선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오스티엄 직원들은 월드비전 인천 선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식사를 거르는 아동들, 거동이 불편하신 장애인과 독거 어르신들 등 200가구에 직접 조리한 따끈한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압구정점 하우스 본 오스티엄, 역삼점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 신촌점 퀸즈 오스티엘, 구로점 제이 오스티엘, 인천점 그랜드 오스티엄과 키즈 프랜차이즈 벨라오스틴 프리미엄 광명점, 벨라오스틴 프리미엄 인천점, 오케이터링 등 오스티엄의 전 사업부가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이날 200여개의 사랑의 도시락과 컵케이크, 쿠키, 초콜릿 등의 간식을 직접 준비해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제이 오스티엘 김준철 조리장은 “정성껏 만든 도시락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끼니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해줄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스티엄은 지난 2000년도부터 매년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
(서울 = CSR투데이) 서비스 벤처기업 ㈜오스티엄은 지난 15일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인천 선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오스티엄 직원들은 월드비전 인천 선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식사를 거르는 아동들, 거동이 불편하신 장애인과 독거 어르신들 등 200가구에 직접 조리한 따끈한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압구정점 하우스 본 오스티엄, 역삼점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 신촌점 퀸즈 오스티엘, 구로점 제이 오스티엘, 인천점 그랜드 오스티엄과 키즈 프랜차이즈 벨라오스틴 프리미엄 광명점, 벨라오스틴 프리미엄 인천점, 오케이터링 등 오스티엄의 전 사업부가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이날 200여개의 사랑의 도시락과 컵케이크, 쿠키, 초콜릿 등의 간식을 직접 준비해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제이 오스티엘 김준철 조리장은 “정성껏 만든 도시락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끼니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해줄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스티엄은 지난 2000년도부터 매년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연탄 나눔 봉
해상운송을 주력으로 하는 종합물류기업인 흥아해운이 16일 오후 부산해사고등학교에서 장학 증서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흥아해운은 매년 부산해사고에서 10명의 산학장학생을 선발하여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이 장학금을 통해 역량 있는 해기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 왔다.㈜하스매니지먼트 이흥만 사장은 “학생들이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안정적으로 실습에 임하고 연계 취업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실습을 앞둔 학생들을 독려하고 “학생들의 인성 교육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추가 500만원을 학생 인성 교육을 위한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이 날 행사에는 ㈜하스매니지먼트 이흥만 사장을 비롯하여 한석우 이사, 김정헌 부장이 참석하여 산학장학생들과 만남의 장을 가졌다.
새누리당 이진복 의원(부산 동래구,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은 지난 14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위기의 해운・조선산업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해운・조선 산업의 현황 및 향후 대책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날 세미나에서 새누리당 이진복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해운・조선업의 구조조정 및 위기극복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며 “국회에서도 이런 부분에 중요성을 감안하여 오늘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정책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뒤이어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은 “정부가 해운산업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확고한 의지가 천명되어야 하며, 그 밖에도 선박은행 설립 등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한편, 이어진 주제발표에서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위기극복 대책’을 발표한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김영무 사무총장은 ▶정부의 해운산업에 대한 확고한 지원 의지와 함께 ▶유동성 지원이 필요하며 ▶정책금융기관이 해외선사에 지원하는 비중을 50% 이내로 제한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두 번째 주제로 ‘조선산업의 문제점과 대책’을 발표한 산업연구원 홍성인 팀장은 유동성부족, 유가하락, 구조조정 등 조선해양산업의 주요현안에 대해 상선 건조기반 효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