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해양수산부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해양경제의 미래’ OECD 심포지엄을 지난 4월 27일, 28일 양일간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개최했다. OECD는 지난 2013년부터 2015까지 해양산업과 에너지·환경·과학기술 등 타 산업의 비교분석을 통해 미래 해양경제의 성장과 고용효과를 전망하는 연구를 최초로 실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그간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신흥 해양산업 전망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를 계기로 해양수산 분야의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미래상을 예측하여 이를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현호 해양수산부 원양산업과장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해양경제의 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으로 미래 해양경제의 비전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4월 26일(화) 오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 해양안전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한다. 해양안전엑스포는 세월호 사고 이후 높아진 해양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해양안전 정책・기술 등을 소개하고, 해양안전 관련 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15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 엑스포 구성 : ①해양안전・사고예방 홍보전, ②해양(조선)안전 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 ③해양안전 국제 컨퍼런스, ④부대행사(기자재업체 최신기술 및 제품 소개 등) 김영석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해양안전엑스포가 국민들의 해양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해양안전산업은 해운, 조선, 항만, 물류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되는 만큼 우리나라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산업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밝힌다.
인천/위해, 인천/청도간 카페리 항로 및 컨테이너 정기선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는 2016년 4월 21일부로 홍기현 상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홍기현 신임 부사장은 1991년 입사한 이래 운항관리부장, ISO9002/ISM CODE 인증추진팀장, 인천사무소장, 화물영업부문 임원, 경영기획부문 임원 등을 지내왔으며 특히, 재직 중 ISO/ISM 인증, 청도항로 개설,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 신축 등 회사의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카페리 전문가이다. 홍기현 부사장 1959년생 /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 졸업(34기) / 위동항운 운항관리부장 / 인천사무소장 / 화물영업부문 임원 / 경영기획부문 겸 총무경리부문 임원
한국통합물류협회와 경연전람은 국내 물류산업을 대표하는 국제물류산업전 ‘KOREA MAT 2016’을 오는 26일부터 4일간 경기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운송 및 유통서비스, 물류 자동화시스템, 보관설비, 운송 장비, 콜드체인 솔루션, 물류 IT’ 분야의 120여 개 사가 500부스 규모에서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CJ대한통운, 현대로지스틱스 등 국내 물류산업을 대표하는 업체들이 참가해 운송 서비스, 유통 관련 분야까지 아우르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개최된다. 주최 측은 올해를 기점으로 ‘물류기기’ 등 하드웨어 및 시스템뿐만 아니라 국내 대표적인 운송기업이 참가하는 전시회로 발돋움해 세계 7위의 무역대국이자 제조업 경쟁력 세계3위인 우리나라 경제 위상에 맞는 종합물류산업전으로 향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공동 주최기관인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작년에 이어 국내물류기업의 해외시장개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한국의 선진물류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동남아시아 정부인사와 해외화주기업들을 초청한 가운데 국내 물류운송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마련하고 전시회에 참가하는 운송서비스기업 및 국내
한국통합물류협회와 경연전람은 국내 물류산업을 대표하는 국제물류산업전 ‘KOREA MAT 2016’을 오는 26일부터 4일간 경기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운송 및 유통서비스, 물류 자동화시스템, 보관설비, 운송 장비, 콜드체인 솔루션, 물류 IT’ 분야의 120여 개 사가 500부스 규모에서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CJ대한통운, 현대로지스틱스 등 국내 물류산업을 대표하는 업체들이 참가해 운송 서비스, 유통 관련 분야까지 아우르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개최된다. 주최 측은 올해를 기점으로 ‘물류기기’ 등 하드웨어 및 시스템뿐만 아니라 국내 대표적인 운송기업이 참가하는 전시회로 발돋움해 세계 7위의 무역대국이자 제조업 경쟁력 세계3위인 우리나라 경제 위상에 맞는 종합물류산업전으로 향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공동 주최기관인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작년에 이어 국내물류기업의 해외시장개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한국의 선진물류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동남아시아 정부인사와 해외화주기업들을 초청한 가운데 국내 물류운송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마련하고 전시회에 참가하는 운송서비스기업 및 국내
지난 4월 13일부터 이틀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EU 교통장관들의 비공식회동은 미래교통 문제 해결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비공식 회동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EU 28개국 교통부장관 및 환경부장관들이 함께 참석하는 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의 아이디어는 현재 EU의장국을 맡고 있는 네덜란드에서 냈다. 네덜란드에서 환경 문제와 교통 문제는 하나의 정부 부처가 담당하고 있다. “지속적인 교통수단을 위한 인텔리전트하고 친환경적인 해결책“ 동시에 이 회의에서는 양측이 교통 분야에서 자동차 및 선박, 항공기로 인한 유해 물질의 방출을 줄여야 한다는 국제적인 의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이 고려되었다. 교통부 장관 및 환경부 장관들의 비공식 회동에서는 일반적으로 결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회동에서는 투표가 이루어지진 않기 때문에, 계획한 대로 자유로운 분위기는 각국 대표에게 의문과 문제점에 관해서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암스테르담 회동의 중심 토론 주제는 “지속적인 교통수단을 위한 인텔리전트하고(교통 분야) 친환경적인(환경 분야) 해결책“이었다. 교통문제를 해결할 혁신전략 ‘혁신‘. 이것은 EU 의장국인 네덜란드의 주요 키워드 중 하나이다.
지난 4월 13일부터 이틀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EU 교통장관들의 비공식회동은 미래교통 문제 해결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비공식 회동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EU 28개국 교통부장관 및 환경부장관들이 함께 참석하는 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의 아이디어는 현재 EU의장국을 맡고 있는 네덜란드에서 냈다. 네덜란드에서 환경 문제와 교통 문제는 하나의 정부 부처가 담당하고 있다. “지속적인 교통수단을 위한 인텔리전트하고 친환경적인 해결책“ 동시에 이 회의에서는 양측이 교통 분야에서 자동차 및 선박, 항공기로 인한 유해 물질의 방출을 줄여야 한다는 국제적인 의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이 고려되었다. 교통부 장관 및 환경부 장관들의 비공식 회동에서는 일반적으로 결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회동에서는 투표가 이루어지진 않기 때문에, 계획한 대로 자유로운 분위기는 각국 대표에게 의문과 문제점에 관해서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암스테르담 회동의 중심 토론 주제는 “지속적인 교통수단을 위한 인텔리전트하고(교통 분야) 친환경적인(환경 분야) 해결책“이었다. 교통문제를 해결할 혁신전략 ‘혁신‘. 이것은 EU 의장국인 네덜란드의 주요 키워드 중 하나이다.
Laid-up containership capacity “remains at an alarmingly high level”, according to the latest review by Alphaliner and, worryingly for shipowners, there are still no signs of demand picking up. In a survey taken on 4 April, the consultant recorded 325 idle containerships at anchor ? equating to 1.48m teu and 7.4% of the global cellular fleet. According to the Alphaliner data, mothballed tonnage includes 54 vessels of 5,100-7,499 teu, and 55 of 7,500 teu and over, with their operators all desperately seeking employment for them at almost any rate. Alphaliner said it had seen further “faltering
해운조사기관인 알파라이너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계선중인 컨테이너 선복량이 놀랄만큼 높은 수준에 와있으며 걱정스럽게도 선주들에게 있어 수요가 개선될 조짐은 여전히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지난 4월 4일 실시된 조사에서 계선중인 컨테이너선의 수는 325척으로 이는 148만 TEU에 해당되며 글로벌 선대의 7.4%를 차지한다. 알파라이너의 데이터에 의하면 계선의 수는 5,100~7,499 TEU가 54척, 7천5백 TEU 이상 급은 55척으로 이들의 선주들은 어떤 운임이 됐든 배를 놀리지 않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 년 중 지금은 수요가 일반적으로 강한 시기이지만 지난 2주 간 용선 선박에 대한 불안정한 수요가 추가적으로 나타났고 가까운 장래에 과잉 선복의 감소를 보는 희망이 완전히 뭉개졌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는 시장의 심각한 문제를 잘 보여주고 있다면서 “쉽게 얘기해 선복량은 넘쳐나고 수요는 충분치 않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지금은 운영선사 시장이며 만들어지는 어떤 고정 세간도 운영비를 가까스로 커버하는 일일 용선료에 기반을 두며 이는 조정가능한 옵션과 자유로운 위치설정이 포함된 것이다. 4천~5천 TEU 사이의 파나막스급과 7천5백 T
케이엘넷(대표이사 강범구)은 지난 14일~16일 인도 뭄바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인도 해양투자박람회(Maritime India Summit 2016)'에 참석하여 한국의 선진화된 항만물류정보시스템을 선보였다. 국내 항만물류정보시스템의 역사를 이끌어온 케이엘넷은 이번 박람회에서 현지의 기업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항만물류정보시스템을 소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인도 해양업계에 지리공간정보(geospatial)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IIC Technologies Limited와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여 주위의 이목을 끌었다. IIC의 솜나스 마티 부사장은 “케이엘넷과의 사업협력을 통해 한국의 발전된 항만물류정보시스템을 도입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로써 케이엘넷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물류IT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저력을 과시하며 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해외 해운항만물류시장으로 관심을 넓히며 시야를 대폭 확대했다. 이를 기반으로 케이엘넷은 향후 해외로도 사업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는 인도의 해운물류, 해사, 조선, 항만 등 해양 관련 산업분야에 대한 투자 및 교류
케이엘넷(대표이사 강범구)은 지난 14일~16일 인도 뭄바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인도 해양투자박람회(Maritime India Summit 2016)'에 참석하여 한국의 선진화된 항만물류정보시스템을 선보였다. 국내 항만물류정보시스템의 역사를 이끌어온 케이엘넷은 이번 박람회에서 현지의 기업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항만물류정보시스템을 소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인도 해양업계에 지리공간정보(geospatial)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IIC Technologies Limited와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여 주위의 이목을 끌었다. IIC의 솜나스 마티 부사장은 “케이엘넷과의 사업협력을 통해 한국의 발전된 항만물류정보시스템을 도입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로써 케이엘넷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물류IT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저력을 과시하며 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해외 해운항만물류시장으로 관심을 넓히며 시야를 대폭 확대했다. 이를 기반으로 케이엘넷은 향후 해외로도 사업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는 인도의 해운물류, 해사, 조선, 항만 등 해양 관련 산업분야에 대한 투자 및 교류
해상수출입 물류기업들에게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세계적인 물류IT전문기업 케이엘넷은 기존 항만물류통합정보시스템인 PLISM(프리즘)을 고도화한 PLISM3.0 서비스를 관세청 4세대 국종망 오픈일정에 맞추어 5월 중에 오픈한다. 케이엘넷은 PLISM3.0 서비스를 통하여 사업자 자격 제한으로 KTNET(한국무역정보통신)에서만 제공하고 있던 해상적하목록취합서비스를 관세청 제도 개선에 맞추어 함께 제공한다. 기존에는 해상수출입 기업들이 B2B 및 B2G 수출입업무와 적하목록취합·제출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각 각 케이엘넷과 KTNET 서비스를 별도로 이용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PLISM3.0 서비스를 이용하면 모든 업무를 한곳에서 처리가 가능하여, 업무 불편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케이엘넷은 적하목록취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관련 세관정보를 추가적으로 확보하게 되어, 기존 PLISM의 핵심 서비스인 컨테이너 반출입제어 업무의 정확도와 편리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해상적하목록취합 서비스가 이원화됨에 따라 케이엘넷과 KTNET은 고객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사 및 포워더의 적하목록 관련 정보를 상호공유하기로 합의하여, 적하목록제출 의무자인 운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