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가 31개 사업 총 1669억원 규모의 ‘2011년도 정보화사업계획’을 지난 5일 확정했다. 우편정보화부문이 지난해와 비슷한 462억원, 우체국금융정보화가 34억원이 감소한 704억원, 우정사무정보화가 14억원이 증가한 444억원 규모다. 올해 우정사업본부 사업발주 규모는 지난해(876억원) 보다 2배가량 증가했다. 사업발주 규모가 늘어난 것은 1,012억원 규모의 각종 업무 아웃소싱계약이 올해 말로 종료돼 새로운 사업 발주가 예정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신규 사업 투자 설명회는 12일 우정사업정보센터(광진구 자양동 소재)에서 열린다.
종합물류기업 동부익스프레스가 독립법인 출범 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국내 물류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TPL서비스 강화와 글로벌 물류사업 확대를 위한 해외사업 전담조직을 신설한 것이다. 동부익스프레스는 이와 같은 조직 개편안을 확정하고, 지난 1일부터 실시했다. 동부건설에서 분사해 올해 새롭게 출범한 동부익스프레스는 이번 조직 개편에 따라 TPL 서비스 강화를 위해 기존 물류사업본부 산하에 TPL사업부를 신설했으며 산하에 TPL컨설팅팀을 신설해 각 고객군별 특성을 고려한 차별적 컨설팅과 마케팅을 수행할 계획이다.아울러 국제 및 해외사업 강화를 위해 기존 국제사업팀을 해외사업팀, 국제물류1팀, 국제물류2팀 등 3개 부서로 세분했다. 이는 해외사업 전담조직 신설을 통한 사업 확대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해외사업팀은 해외지사를 포함한 해외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동부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은 물류기업으로 걸어온 지난 40년의 성과를 토대로, 미래 성장 동력 발굴 등을 통한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부익스프레스 정주섭 사장은 지난 3일 신년사를 통해
영남복합물류공사(이하 영남공사)가 수년 째 이어지고 있는 구미철도CY(Container Yard, 컨테이너 적치장) 논란에 배수진을 쳤다. 김용훈 영남공사 본부장은 “구미공단 내 기업들이 제기하는 셔틀운송비 증가분에 대해서는 절대 손해 보지 않도록 조치하겠다. 또한 구미철도CY에 10억을 투자한 3곳의 기업(화성통운 4억, 광진TLS 4억, 삼일TLS 2억)에게도 이전 보상(5억 상당)을 한국철도공사와 협의 하에 지급하겠다”고 지난 6일 회의(영남공사, 철도공사, 대구지역철도공사, 공단 내 기업)에서 밝혔다. 김 본부장은 그러나 셔틀운송비 증가분은 운송 주체권을 영남공사에게 넘겨주는 조건이어야만 가능하다고 제시했다. 또한 보상비 부분도 현금 지급이 아니라 철도공사와 합의하에 영남내륙물류기지(이하 영남물류기지)를 할인 받는 것으로 지급한다고 제안했다. 제안에 대한 확실한 답변은 1주일 뒤인 1월 13일 회의 때 나올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남물류기지를 이용하는 타 기업들에게도 구미 공단 내 기업 입주할 시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도록 조치도 할 것”이라며 구미 공단 내 기업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반면 구미공단 내 기업들은 기존에 주장하던
경기도에 있는 A물류센터. 현재 시각은 오전 7시. 100여 명의 직원들이 정신없이 바삐 움직이고 있다. 물류센터 여기저기서 “우리 팔레트 좀 지게차로 밀어줘”, “지게차 사용은 우리가 먼저야”, “지게차 운전자! 빨리 빨리해” 등 시끄러운 목소리가 들린다. 마치 도떼기 시장에 온 것 같다. 이미 출하 전날부터 효율적으로 운송하기 위해 제품을 최적의 순서로 정렬해 놓았는데도 말이다. 그리고 오전 8시 30분이 돼서야 정신없던 오전 출하작업이 종결됐다. 이와 같은 상황은 일반적으로 도크시설이 구축돼 있고, 카튼 박스를 다루는 물류센터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는 이유는 굳이 도크시설이 필요하지 않은 물류센터나 창고에서 사용할 때 나타난다고 한다.현병언 숭실대학교 유통물류정보융합단 단장은 “현재 우리나라에는 도크 시설이 필요하지 않은 물류센터나 창고가 많다”며 “이런 곳은 오히려 도크 시설 때문에 운송물류비가 증가하고 운송의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게이트마다 6개의 팔레트를 3m 간격으로 정렬해 놓았다고 가정해 보자. 첫 팔레트의 제품을 화물차에 실었다. 두 번째 팔레트와 화물차까지의 6m의 거리가 생긴다. 세 번째 팔레트를 싣고
동부택배가 대전터미널을 증축 개장했다. 동부익스프레스 택배사업인 ‘동부택배’는 지난 27일 대전에 위치한 택배터미널을 증축 개장했다고 밝혔다. 대전택배터미널은 1만 406㎡ (3153평) 부지에 하루 25만 개의 택배물량 처리가 가능한 시설로 이전 15만개의 물량처리에서 확장 증축된 것이다. 동부택배 관계자는 “증축 개장에 따른 규모의 경제 실현과 배송의 신속성으로 수익이 크게 향상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인프라 투자와 인적자원 확충 등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부택배는 충청권에 19만8347㎡ (6만평) 규모의 메가 허브 터미널 건설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 터미널은 하루 40만개의 물량을 처리하게 되는데, 동부택배는 이를 발판으로 업계 선두권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수 년 전부터 한국의 물류는 따로따로였다. 이제는 하나가 돼야 한다”각 산업별로 나눠져 있는 물류를 융합하는 사업단이 출범해 물류업계를 비롯한 유통, IT업계로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현병언 단장을 필두로 한 ‘유통물류정보융합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있다.수년 전부터 한국의 물류는 유통 물류, 농산물 물류, 기업 물류, 의약품 물류 등 각 산업 입맛대로 제각각 나눠져 있었다. 이를 반영하듯 정부에서도 국토부의 기업물류, 지경부의 유통물류, 농림수산부의 농협물류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로 인해 전문가들은 물류가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선 물류 정의가 하나로 내려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김진일 통합물류협회 회장과 박수홍 대림대 경영학 교수는 각 산업별로 물류의 목소리가 제각각이다며 물류가 국가차원에서 발전되려면 바로 이러한 걸림돌이 없어져야 한다고 견해를 밝힌 바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수많은 물류전문가들이 물류의 정의를 하나로 만들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뚜렷한 성과는 없었다. 이런 점을 비춰볼 때 이번 사업단 출범에 거는 기대는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번 유통과 물류, 그리고 정보 기술의 융합이 성공을 거둔다면 지금까지 제각각이
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개최한‘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에서 가장 우수한 기업으로 선정돼 인증식 행사를 가졌다. 서울 서소문 대한통운 본사에서 28일 열린 인증식 행사에서 이원태 대한통운 사장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으로부터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대한통운은 택배차 청결 운행, 택배 운송장 실명제를 통한 책임배송 시행 등을 통해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선사했다. 이러한 품질 향상에 주력하므로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일반서비스 택배부문에 선정됐다. 한편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은 기업의 제품, 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가 이를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추천하고자 하는지를 직접 조사해 선정하는 것이다. 본 조사는 지난 2001년 부터 약 10년간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진행되고 있다.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29일 2011년 임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시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상무보 4명이 신규로 선임되었으며, 기존 임원 중 5명이 승진됐다. 금번 인사는 “Global Logistics Provider”로의 도약을 위한 핵심사업 역량 강화 및 역동적이고 젊은 조직문화 형성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금번 인사는 2010년 전년대비 20%대의 매출신장을 이룬 영업실적에 대한 평가가 반영됐으며, 젊은 신규임원이 대거 선임 및 승진됨에 따라 회사 전 임원 평균연령이 크게 낮아져, 경쟁이 격화 되고 있는 물류업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 활성화 차원의 젊은 인사로 요약 될 수 있다. 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 임원 승진 인사 명단 ▲상무A (1명) 이성일(李成一) ▲상무B (4명) 정두섭(鄭斗燮), 권오연(權五年), 임태식(林泰植), 노삼석(盧三碩) ▲상무보 (4명) 김상동(金尙東), 최홍도(崔洪途), 강승우(姜承遇), 김기업(金起業)
최근 ‘콘베어를 이용한 출하 적재 시스템’이라는 신 기술이 특허청에서 승인돼 물류시설업계에 그 사실이 전파됐다. 이번 특허기술은 현재 물류센터나 창고에서 반드시 필요한 도크시설을 없애도 되는 기술이라 물류업계의 의견이 다양해 지고 있다. 때문에 이번 신기술의 장점은 무엇이고, 어떤 효과가 나타나는지, 또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물류센터와 창고를 현장취재 해 3주 연속 보도한다. / 편집자 주최근 특허청에서 물류센터 및 창고서 도크시설의 패러다임을 바꿀 신기술이 승인돼 화제가 되고 있다. 신기술의 명칭은 ‘컨베이어를 이용한 출하 적재 시스템’으로 지난 11월 16일 특허청에서 승인받았다. 현재 물류업계에서는 도크시설의 필요성을 ‘화물 운반의 편리성’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때문에 이 발명품은 현재 기존 물류센터나 창고에서 사용되는 도크시설의 필요성을 정면으로 깨뜨릴 신기술로 평가받는다. 이번 특허로 인해 향후 신설되는 물류센터와 창고 설비 건축 쪽에서 뜨거운 감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크시설은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장점은 화물차의 높이가 도크 높이와 똑같았을 때 화물 운반 효율이 극대화 된다는 점이다. 지게차를 통해 중량물의 화물을 화물차에 직통으로 운반
▶이사 승진 ▷이용상 상품본부장 ▷김동근 영업본부 수도권역장 ▶권역장 승진 ▷이기용 영업본부 지방권역장 ▶부장 전보 ▷안기성 강남영업부장 ▷김동우 강북 ▷최복근 경기서 ▷조용준 충청 ▷김영식 부산 ▷송기훈 경남 ▷손대호 제주 ▷정형락 영업추진1담당 부장 정형락 ▷정지윤 영업추진2담당 ▷이종인 점포개선TFT▶팀장 전보 ▷김영칠 고객지원팀장 ▷이종덕 경영기획 ▷류철한 경영관리 ▷류왕선 홍보 ▶임정엽 총무 ▷김두익 재무 ▷김우회 자금 ▷유선웅 MD기획 ▷김완우 일배식품 ▷오진석 가공식품 ▷장인용 물류 ▷김기섭 경북개발 ▷지기영 호남개발 ▷박성일 점포기획 ▷이혁수 점포계약 ▷이병주 신점지원▶대표 ▷김주원 서울물류㈜ ▷정기철 중부물류㈜ ▷윤창옥 안성물류㈜ ▷장영생 ㈜안성F&B ▷이광우 ㈜보광디에스넷 ▶센터장 ▷오윤선 경인물류 ▷이근일 보광로지스 ▷이창헌 진주물류 ▷강민귀 나주물류 ▷이효영 강릉물류
DHL은 국내 외국인 투자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0회 바른외국기업상(Best Foreign Corporation Award)’에서 비제조업 부문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DHL익스프레스 코리아는 2007년 비제조업부문 우수상, 2008년 비제조업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3번째로 이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은 2011년도 상반기 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2011년 1월 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접수하여 연구기획, 사업관리, 기술사업화, 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분야 정규직 연구원과 청년인턴을 동시에 선발할 예정이다. 입사희망자는 홈페이지(www.kimst.re.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전형절차는 서류심사를 거쳐 인·적성검사 및 논술시험, 면접심사 순서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12일, 진흥원 공개채용 사이트(http://recruit.kimst.re.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하반기 신규채용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12월 15일 부터 29일까지 15일간 하반기 신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계열은 교통, 물류 등 총 7개 분야로 연구직과 행정직으로 나누어 채용한다. 연구직은 석사 이상이며, 행정직은 학사 이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홈페이지 (www.krri.re.kr) KRRI 알리미 코너를 참고하면 된다.
외국계 물류기업의 투자 및 경영 환경이 이전보다 개선되어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가 외국계 물류기업 2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내진출 외국계 물류기업 투자환경 및 애로사항 조사’ 결과에 따르면 외국계 물류기업들은 투자 초기에 비해 한국내 기업투자환경이 대체로 개선된 것(매우 개선: 8.0%, 개선: 59.5%)으로 평가했다. 한국 내 투자환경만족도와 관련해 2008년도에 비해 불만족 응답비율이 22%에서 7%로 낮아진 반면 만족 응답 비율이 16%에서 22.5%로 높아지는 등 투자 만족도가 이전보다 높아진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매출액이 높은 외국계 업체일수록 기업환경 개선으로 경영성과가 개선됐다고 응답했다. 한국 내 기업 환경 개선 요인으로는 물류시장 성장 및 수요 증가(69.5%)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 그 다음으로 서비스 경쟁력 강화(21.5%), 물류인력생산성 향상(6.7%), 법적 제도적 환경정비(2.2%) 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외국계 물류기업들은 투자 초기에 비해 한국 내 물류시장 성장 및 수요 증대에 힘입어 한국 내 기업 환경이 이전보다 개선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장기적인 시장
글로벌 특송 전문기업 TNT코리아가 지난 12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 의약품 전담 물류 수행을 완료했다. 지난 11월부터 두 차례로 진행된 이번 운송사업에서 TNT는 국가 표준품 특수포장 및 픽업, 운송의 전 과정을 책임졌다. 국가 표준품이란 생물의약품 제조에 있어서 제제의 효능이나 안정성을 측정하기 위해 각종 시험에 사용하는 기준물질로 일본뇌염 백신, 인플루엔자 항원 등이 이에 해당된다. TNT는 온습도에 민감한 의약품의 안전한 배송을 위해 실시간 온도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춰 냉장(2도~8도), 항온(15도~25도) 유지가 가능한 TNT의약품 전문 운송차량 및 무진동차량 총 5대를 투입했다. 또한 국가 표준품 운송을 위해 냉장(4도), 냉동(-20, -40, -80도) 포장재를 특수 제작해 총 48시간 이상 소요된 전 운송 구간에 운송을 완료했다. 픽업한 물품 중 일부는 의약품 전문 보관 창고인 TNT헬스케어센터에 해당 온도별로 72시간 동안 보관 후 오송 식약청으로 직배송 됐다. 이날 배송에는 경찰청 차량 및 소방차량, 소방 방제 차량 등이 함께 호송했으며 TNT는 국가 표준품인 만큼 운송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 인한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