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회장:사공일) 국제물류하주지원단이 23일 국내 유일의 ASEAN 전문 물류포털(www.aseanlogis.net)사이트를 오픈했다.무역협회는 우리 수출입 및 물류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재 서비스 중인 중국 및 일본 물류포털에 이어 이번에 ASEAN 물류포털을 구축하였고, 내년에는 ASEAN 지역 이외 신흥시장의 물류포털 구축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ASEAN 물류포털은 ASEAN 물류개요, 주요산업 동향 및 경제전망, 물류통계, 물류정책 및 관련 법규, 물류인프라 시설현황 및 개발계획, 물류서비스 부문별 자유화 로드맵, 메콩강 유역 투자개발사업, 권역별 우리나라 진출 방안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ASEAN 국가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 및 관계자에게 ASEAN국가별 다양한 물류정보를 제공한다.ASEAN은 우리의 주요 무역·투자 협력대상으로서 2008년 수출규모 493억 달러(한국수출의 11.7%), 수입 409억 달러(한국수입의 9.4%)로 중국, EU에 이은 3위의 무역파트너이며, 지난 6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한-아세안 관계 발전방안, 주요 경제협력 등 한-아세안 FTA 투자협정을 계기로 양측간 교역 및 투자가 더욱 늘어
무역협회가 물류부문 규제완화 및 제도개선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모색하고자 물류기업으로부터 건의를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불필요한 제도와 규제로 인해 기업의 효율성 저하나 비용증가를 겪고 있는 화주와 물류업체는 다음달 1일(월)까지 무역협회에 건의 안건을 제출할 수 있다. 업계로부터 수렴된 규제관련 안건은 무역협회 내부논의를 거친 뒤 타당하다고 판단될 시, 다음달 3일(목) 물류규제개선협의회에 상정해 논의한다. 이 협의회에서 선택된 안건은 각 정부부처 및 국가경쟁력 강화위원회에 규제개선에 건의한다. 문의. 무역협회 물류개선팀 전화(02-6000-5455) 또는 이메일 (kth0409@kita.net)
㈜한진(대표이사 석태수)과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이 발전용 연료인 유연탄을 20년간 수송한다는 내용의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한진은 한국전력의 자회사인 한국남동발전㈜가 정부의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대비한 탄소 배출저감 노력 및 친환경 녹색물류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최근 발주한 공개 입찰에서 수행능력, 경영상태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인정받아 이 같이 결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이에, 19일 한국남동발전 본사에서 한진 석태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국남동발전 한영석 지원본부장 등 행사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연탄 공급에 관한 수송계약 체결식’을 갖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한진은 오는 2011년 8월부터 20년간 여수 낙포항, 광양항 등에서 발전용 연료인 유연탄을 한국남동발전의 여수화력발전소로 운송하게 된다. 또한 한진은 연간 130만 톤의 유연탄을 선적, 운송하는 등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2031년까지 총 2700만 톤의 유연탄을 운송할 예정이다.이번 계약을 통해, 한진은 20년간 약 900여억원 이상의 신규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와 함께, 한진은 한국남동발전의 발전용 연료의 안전한 장기운송 수행을 위해 10,000DWT(재
정부가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전망치 대비 30% 줄이기로 지난 17일 확정함에 따라 업계의 대응도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육·해·공 운송·물류업체들은 주로 △차세대 항공기 도입 △배기가스 저감장치 장착 △천연액화가스(LNG) 차량 도입 △친환경 해운·항만하역시설 운영 △IT를 통한 친환경 운송시스템 도입 등 자체적인 감축 대책을 착실히 수행한다는 계획이다.한편 해운업계는 대형선사들의 경우 내년 3월 국제해사기구(IMO)가 내놓을 가이드라인에 대비해 2~3년 전부터 온실가스 감축안을 마련한 반면 중소선사들은 투자 여력이 없어 제대로 된 준비조차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하늘과 바다, 땅에서 일하는 주요 운송·물류업체들의 녹색물류 준비 현황을 알아봤다. ▣ 대한통운대한통운은 녹색경영 전담조직인 본사 환경안전팀 주관 하에 전국 지사별로 환경안전담당자를 두고 있다. 또 환경사업부인 E&C영업부, 자체 물류연구소와 유기적으로 협조체계를 갖추고 녹색경영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통운은 지난 2008년 항만하역에 사용되는 대형 컨테이너 크레인의 동력을 기존 경유에서 전기로 전환 함으로써 경유 사용량을 약 17%(2009년 상반기 기준) 절감했다. 지난 9
재계약 시점을 맞는 화주들이 단순 창고보관비용 절감을 위해 여주로 센터를 이전하는 것을 한 번 더 생각해봐야겠다. 현재 여주의 평당 평균 임대료는 1만 5천~8천 원 선이다. 인근의 이천이 평균 2만 원 선인 것과 비교해 저렴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최근 이런 점 때문에 화주와 재계약 시 비용 절감 효과를 피력하고자 물류기업에서 여주로 창고를 이전하자는 제안을 하고, 화주 역시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상황이라고 알려졌다. 여기서 업계 관계자들은 “물류기업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한 물류기업 관계자는 “물류비용 절감 차원으로 임대료 인하를 꼽는 건 위험한 선택일 수도 있다. 이천도 그렇지만 여주는 일할 사람을 구하기가 더 쉽지 않은 곳이다”라며 “오히려 어렵게 구한 직원들의 출*퇴근과 숙식 등 복지비용 때문에 절감한 임대료보다 더 큰 비용이 생길 수 있다. 이를 현실적으로 고려해 손해나는 일이 없도록 잘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재계약은 이전 계약 기간 내에 있던 손익을 분석해 비용을 인상할 것인지, 동결 또는 인하할 것인지를 판단하고, 만약 인상해야 한다면 화주와 그 인
엘리트(Elite) 교복으로 알려진 에리트베이직이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으로 물류센터를 확장·이전했다고 밝혔다.에리트베이직의 물류센터는 대지면적 9,440㎡, 연건평 7,474㎡ 규모이며, 학생복사업부, 패션사업부, 유니폼사업부 등 전 사업부 생산제품을 총괄한다.홍종순 에리트베이직 대표는 "올해 코스피에 상장된 데 이어 새로운 거점이 될 물류센터로 이전하면서 안정적인 성장발판을 마련했다"며 "일죽 물류센터는 패션 전문 기업으로서의 성장을 가속화 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리트베이직은 과거 삼성그룹에서 분리한 제일합섬이 새한(현 웅진케미칼)으로 사명을 변경한 뒤, 새한의 의류사업부가 분사하면서 출발한 종업원지주회사이다.
인천시가 중소 유통업체의 물류비 절감을 위해 내년 7월 ‘중소 유통 공동도매물류센터‘를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 2월 중구 신흥동 3가에 지상 3층, 연건축면적 2700㎡ 규모의 물류센터를 착공, 6월까지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공동물류센터에서는 동네 슈퍼마켓 등 중소 유통업체들이 공동 구매와 집배송이 가능해, 현재 5단계에 걸친 유통과정이 3단계로 줄어들어 기존보다 30% 이상 물류비가 절감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중소 유통업체가 공동물류센터를 이용해 물류비를 줄이면 대형할인점이나 기업형슈퍼마켓(SSM)과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도 보고 있다.시 관계자는 "공동물류센터가 운영되면 중소유통업체들의 물품 유통단계가 축소돼 자생력이 강화되고, 지역물가도 안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오영이 일본계 제약회사인 아스텔라스제약의 물류 서비스를 맡는다. 이번 아스텔라스의 물류사 변경은 매출성자에 따른 물류시설 규모 확장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오영은 내달 14일부터 전산, 재고, 반품 등 아스텔라스의 전 물류부문에 대해 3자물류 수행에 들어간다. 후지이 마츠타로 아스텔라스 대표는 “그 동안 석원약품을 통해 물류 서비스가 원활히 이뤄졌으나 향후 5년 뒤 매출 2,000억원 달성이라는 회사 비전에 따라 물류시설의 확장을 계획하게 됐다”고 물류사 변경 이유를 설명했다.아스텔라스는 물류 확장을 결정한 후 지난 1년간 국내 도매 물류센터를 물색한 것으로 전해졌다.아스텔라스 측은 이에 대해 “지난 1년간 일본 도매업체와 국내 물류센터를 비교 조사한 결과, 지오영이 공조시스템을 비롯해 보완체계, 시스템과의 연결성 등에 손색이 없어 위탁하게 됐다”고 말했다.마츠타로 대표도 “일본 도매와 비교했을때 오히려 수준이 높은 것 같다"며 "보완이 잘돼있고 절차가 투명하며 전체적인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지오영 조선혜 회장은 “아스텔라스는 일본기업이지만 세계적인 회사고 신약 파이프 라인도 탄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회사”라며 “지오영
19일 오전 2시 30분쯤 이천시 대월면 초지리 웰로스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순식간에 건물 2개 동 1만 4천여㎡를 태웠다. 센터 내에 보관 중이던 물건 모두 불에 탔고, 17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의 규모는 지난해 1월과 12월 각각 40명과 7명의 목숨을 앗아간 인근 코리아 2000 냉동창고와 서이천물류센터 화재 사건의 복사판이었지만, 새벽에 벌어진 일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다. 웰로스 물류센터의 화재 발생 신고접수 시각은 이날 오전 2시38분으로 인근 대월119안전센터에서 5분만에 현장에 도착했지만 속수무책이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이천소방서와 주변 7개 소방서에 긴급출동을 지시하고, 진화에 나섰다.소방당국은 소방차 58대와 소방관 290여 명을 투입했고, 오전 6시40분쯤 큰 불길은 잡혔다. 새벽녘이라 직원 대부분이 퇴근한데다 센터에서 일하고 있던 사무직원과 경비원 등 12명도 일찍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스티로폼과 우레탄폼 단열재가 내장된 샌드위치패널이 대형화재로 번지게 한 주범으로 꼽고 있다.또, 센터 B동 건물 탈의실 쪽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공장 관계자의 말에 따라 누전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한국무역협회,인천항만공사,인천항공동물류(주)와 중국 천진하베스트국제물류유한공사는 18일 무역센터에서 중국 천진에 물류기업 공동물류센터를 설립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공동물류센터는 천진의 탕구(빈해신구)의 동강보세항에서 10km 거리에 있다. 내년 상반기 중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으로 인천항 공동물류센터와 연계해 대응 물류 센터의 역할을 하게 된다.무협은 공동물류센터가 설립되면 인천항과 천진항간 시너지 창출을 통해 인천항의 물동량도 증가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우리 수출입기업의 중국 내 물류거점 확보 및 물류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제고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동물류센터는 소량 수출입 화물 집하와 해체기능을 보유해 최근 있었던 중국발 소량컨테이너화물(LCL)의 보관료 과다요금 징수 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 중국 천진에서 보세물류 업무가 가능해 중국에서 부가가치세(증치세)를 절감할 수 있다.
지난 16일 대한통운 직원들은 서울 서소문 대한통운 본사에서 ‘사랑을 나누는 헌혈운동’ 에 참여했다. 대한통운측은 최근 신종플루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해 헌혈자가 줄면서 혈액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본사를 시작으로 전국 40여 개 지사에서도 순차적으로 헌혈을 실시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CJ택배(대표이사 민병규)는 김장관련 농산물 택배보내기 요령을 소개했다.김장 택배는 특성에 맞게 포장을 해야 안전하게 받아 볼 수 있고 과도하게 많은 양을 박스에 담지 않는 것이 좋다. 또 기본적으로 물량이 많은 월,화요일을 피해서 보내면 좋다.1. 김장 김치, 절임배추김장용 비닐봉투에 김치, 절임배추를 넣어 묶고 한번 더 비닐봉투에 넣어 2중 포장한다. 특히 김치는 배송 중에 발효가 일어나 가스가 생겨 내용물이 샐 수 있기 때문에 비닐봉투에 70% 정도만 채우고 여유를 두고 묶는다. 김치, 절임배추를 넣은 비닐봉투를 스티로폼 박스에 넣고 테이프로 밀봉한 후 튼튼한 종이박스에 추가로 포장한다.집에 아이스팩이 있다면 스티로폼박스에 같이 넣어주면 발효가 줄어들어 비닐봉투가 샐 염려가 적다.2. 젓갈젓갈은 주로 플라스틱통에 담는데 입구를 제대로 밀봉하는 것이 중요하다. 뚜껑안쪽에 비닐이나 고무패킹을 대고 확실히 닫고, 외부에는 박스테이프로 여러 번 감아준다. 잘 밀봉해야 냄새도 안 나고 내용물이 흘러나오지 않는다.3. 고춧가루고춧가루나 분말류 등은 습기에 약하고 입자가 작아 잘 흘러나온다. 먼저 비닐봉투에 담고 잘 묶은 후 박스에 포장한다.
전국적으로 택배차량 이면도로 주·정차 전면 허용 움직임이 시작됐다. 서울경찰청은 각 지방자치단체 경찰청에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 추진 실천 과제의 일환으로 택배 차량을 포함한 1.5톤 이하 소형 화물차의 이면도로 주*정차 허용 기본 지침을 전달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달 관계기관 및 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택배 등 소형 화물차량 주차 허용’ 간담회를 열었고, 도심 내 택배·소형 화물차 이면도로 주*정차를 전면 허용하기로 했다. 서울경찰청은 이번 달 내에 기본 지침을 참고로 지자체별 도로 상황에 맞게 주·정차의 허용·비허용 구간을 결정해 추진 상황을 보고하도록 했다. 이르면 내달, 늦어도 내년 1월까지는 고시를 개정해 이면도로 주·정차를 전면 허용할 방침이다. 주·정차 허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출퇴근 시간은 제외했다. 1회 주차 때마다 최대 15분씩 허용된다. 이면도로는 원칙적으로 전면 허용하되, 주·정차로 말미암아 중앙선 침범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도로는 제외한다. 왕복 2차선과 포켓 차로가 설치된 구간, 한 차선은 편도이고 반대 차선은 2차선 이상인 편도차선이 이에 해당한다. 간선도로는 시간대별 교통량 변화를 감안해 소통에 직접 영
지난 11일 오후 2시 명동 롯데백화점 앞 일방통행로에 택배 차량이 주차했다. 택배기사는 물건을 수레에 싣고, 2시 10분에 인근 건물로 향했다. 그리고 2시37분에 돌아왔다. “이렇게 주차해놓고 건물 두 군데 정도 다녀옵니다. 물량이 적을 땐 15분 내로 다녀올 수 있지만, 많을 땐 30분도 넘게 걸려요”기자가 택배 차량에 함께 타 주차 시부터 물건 싣고, 배송 후 돌아오는 시간을 3회에 걸쳐 확인한 결과 15분 내에 돌아온 경우는 없었다. 인근에서 모든 걸 10분에 마치고 돌아온 택배 배송사원도 있었지만, 오자마자 다시 물건을 싣고 다른 건물로 향했다. 그리고 기자가 자리를 떠날 때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이 모든 시간을 고려했을 때 이 택배기사는 최소 20분 이상 한 곳에 차량을 주차해 놓은 셈이다. 서울경찰청과 서울시, 25개 구청이 택배차량을 포함한 소형화물차의 이면도로 주·정차를 15분 허용하기로 했다. 이르면 내달 지방경찰청 고시를 하고, 시행할 예정이다. 그렇다면 이 15분은 어떻게 책정되어 나왔을까?택배업계는 예전부터 도심 내 이면도로에 택배차량이 잠시 주·정차를 할 수 있게 건의해왔으나, 허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었다. 오히려 2003년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오는 18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원실에서 물류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민관합동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통합물류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국내물류업의 해외진출과 화물운송시장 선진화 방안 등을 주제로 산*학*관 물류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한국교통연구원 서상범 책임연구원이『국내물류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물류산업연구원 임종길 원장이 『녹색시대를 대비한 화물운송시장의 선진화 방안』에 발표자로 나선다. 참가 문의는 통합물류협회(02-7866-112/내선 104 또는 21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