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CSR투데이) 열매나눔재단은 창업자금 외 사업 정기점검, 전문컨설팅 등의 사후관리로 저소득 한 부모 여성가장의 실질적인 홀로서기를 돕는 통합 자립지원사업인 ‘메리맘’ 3기의 주인공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메리맘 지원 금액은 최대 2천만 원으로 담보나 보증은 필요하지 않고 이자도 없으며 올해부터는 매년 연체 없이 성실히 상환할 경우 차년도 상환잔액에서 100만 원을 감액해 최대 300만 원까지 대출금을 감액해 주는 지원제도를 신설, 창업주들의 자립 의지를 독려할 계획이다.20세 미만(1997년 이후 출생)의 자녀를 부양하고 있는 저소득층 한부모 여성가장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지만 사업장 또는 창업 희망지가 서울시 소재이고 3개월 이내 창업이 가능한 창업 예정자로 소득과 재산 등 상세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최종 지원 대상자로 선발되면 최대 2천만 원의 창업자금을 3개월 거치 45개월 균등 상환조건으로 지원받게 되며 창업의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20시간의 창업교육, 홍보·마케팅 지원 및 전문가 현장 컨설팅, 사업 코칭 등 사업 연차 별 사후관리 프로그램이 제공된다.한 부모 여성가장의 상환금은 또 다른 여성가장을 위한 창업 자금으로 지원되어 한 사
(서울=CSR투데이)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됐던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에서 홈엔터테인먼트·생활가전·모바일·사물인터넷 등 혁신적인 제품들로 다양한 상을 휩쓸었다. 각종 유력 매체로부터의 수상도 이어졌다. 삼성전자는 10일 'CES 2016'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2016년형 스마트TV를 비롯해 총 38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모바일(12개), TV(9개), 생활가전(7개),반도체(5개), AV(3개) 등이다.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삼성 2016년형 스마트 TV는 TV시청이 어려운 장애인과 노년층도 쉽고 편리하게 TV 콘텐츠와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적용해 호평을 받았다. 각종 유력 매체 어워드 수상도 이어졌다. 가전제품 평가매체인 리뷰드 닷컴은 삼성 SUHD TV 신제품 KS9500 시리즈를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하고 "더욱 눈부신 밝기와 퀀텀닷 컬러, 새로운 스마트 허브로 15년형 SUHD TV의 성공을 더욱 발전시켰다"며 "모든 고명암비(HDR) 콘텐츠를 재생하는데 완벽하다"고 밝혔다. 테크레이더는 SUHD TV 시리즈를 '베스트 오브 TV'로 선정했다. 테크레이더는
(서울=CSR투데이)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됐던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에서 홈엔터테인먼트·생활가전·모바일·사물인터넷 등 혁신적인 제품들로 다양한 상을 휩쓸었다. 각종 유력 매체로부터의 수상도 이어졌다. 삼성전자는 10일 'CES 2016'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2016년형 스마트TV를 비롯해 총 38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모바일(12개), TV(9개), 생활가전(7개),반도체(5개), AV(3개) 등이다.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삼성 2016년형 스마트 TV는 TV시청이 어려운 장애인과 노년층도 쉽고 편리하게 TV 콘텐츠와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적용해 호평을 받았다. 각종 유력 매체 어워드 수상도 이어졌다. 가전제품 평가매체인 리뷰드 닷컴은 삼성 SUHD TV 신제품 KS9500 시리즈를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하고 "더욱 눈부신 밝기와 퀀텀닷 컬러, 새로운 스마트 허브로 15년형 SUHD TV의 성공을 더욱 발전시켰다"며 "모든 고명암비(HDR) 콘텐츠를 재생하는데 완벽하다"고 밝혔다. 테크레이더는 SUHD TV 시리즈를 '베스트 오브 TV'로 선정했다. 테크레이더는
윤학배 차관은 20일 오후 여의도에서 운임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해 컨테이너 선사 관계자들을 만나 해운시황 점검 및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윤 차관은 글로벌 대형선사들과의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국내 수출입 화물의 안정적인 운송을 위한 선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현재의 해운시황에 대한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운임공표제도' 시행 등 정부의 해운시장 안정화를 위한 정책을 설명하고, 업계에도 해운위기 극복을 위하여 국적선사 간 협력을 강화하는 등의 자구노력을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고려해운, 장금상선 등 한-중, 한-일, 한-동남아를 운항하는 9개 중견 컨테이너 선사들이 참여했다.
해양 미세조류를 대량 배양하고 유용물질을 생산하는 조건을 한 번에 탐색할 수 있는 고처리량 광생물반응기 ‘포토바이오박스’를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포토바이오박스는 빛, 온도, 이산화탄소를 조절하여 96가지 환경을 구현해 광합성 생물의 배양 및 물질 생산 조건을 한 번에 탐색할 수 있는 장치다. 이는 해양수산부의 ‘해양미세조류 색소기반 고부가소재 및 활용 기술 개발’ 사업(2015~2019)을 통해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희식 박사팀이 얻어낸 성과이다. 스피루리나, 클로렐라 등으로 잘 알려진 해양 미세조류는 단백질, 지방질 등 인간에게 유용한 물질을 생산해내고, 면역력 강화 등 유용성분을 다량 포함하고 있어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등으로 활발히 연구·개발되고 있다. 미세조류를 식품·의약품 등 제품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먼저 제품원료인 미세조류를 대량 생산하는 조건과 항산화, 항염증 등 유용물질을 생산하는 최적조건에 대한 연구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지구상에는 약 20만~1,000만종의 미세조류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각각의 미세조류는 빛, 온도 등에 따라 최적의 배양환경과 유용물질 생산조건이 모두 다르다. 지금까지는 플라스크나 광배양기를
윤학배 차관은 21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서울클럽(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에서 개최되는 항만물류업계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 참석한다. 윤 차관은 먼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곳곳을 살펴보고, 시장상인 및 종사자에게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에게 값싸고 질 좋은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격려하고, “금년에도 정부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산물이 적절한 시기에 공급될 수 있는 유통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다. 이후, 윤 차관은 「항만물류업계 CEO 간담회」에 참석하여 “우리나라 수출입 화물의 99%를 처리하는 항만 하역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정적인 하역 서비스 제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선사들을 지원하여 우리 항만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업계의 의견도 청취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항만물류협회 회장(이윤수 케이씨티씨(KCTC) 부회장)을 비롯하여 씨제이(CJ)대한통운 손관수 대표이사, ㈜한진 서용원 대표이사 등 하역업계 매출액 상위 8개사의 대표들이 참여한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를 비롯한 해운⋅항만 관련 단체들은21일 우리경제가 선진경제로 도약하기 위해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에 대한 조속한 입법이 필요한 상황임에 공감하고,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국민운동본부'가 추진 중인 '천만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선주협회 이윤재 회장은 “현재 침체기에 빠져있는 국내 해운산업뿐만 아니라 우리경제의 위기극복을 위해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을 비롯한 경제활성화 법안이 조속히 입법되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선주협회를 비롯한 한국항만물류협회, 한국도선사협회, 한국선급,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한국예선업협동조합, 한국해운조합, 한국해기사협회,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선박투자운용회사협의회, 한국해운중개업협회, 한국검수검정협회, 부산항만산업협회, 한국해양기업협회, 한국해운대리점협회, 한중카페리협회, 한국항만협회, 한국국제물류협회 등 서명운동의 취지에 동감하는 해운항만 관련 단체들은 각 단체가 소재한 빌딩 내에 서명대를 운영하여 해당 단체 임직원은 물론 내방객들에게 서명을 받을 예정이다. 한국선주협회 역시 소재지인 여의도 해운빌딩 로비에 서명대를 운영하여 내방객들에게 서명을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18일부터 미 서안지역 포트마케팅을 진행 중인 유창근 사장 등 세일즈단이 지난 18, 19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선키스트(Sunkist), 원더풀 시트러스(Wonderful Citrus) 등 대형 과일수출기업을 방문, 인천신항 세일즈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선키스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과일음료의 브랜드이자 대형 과일수출기업이고, 원더풀 시트러스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우리나라에 오렌지를 수출하는 대표적 수출회사다. 유창근 사장은 이들 과일 전문 수출기업 경영진을 만나 “인천항은 대한민국 최대의 소비시장인 수도권과 가장 가까운 항으로 물류서비스의 시간과 가격 면에서 국내 타항만에 비해 경쟁력이 높다”는 점을 소개하고 그동안 이용자들로부터 지적을 받았던 CIQ(통관ㆍ출입국ㆍ검역) 서비스도 화주들이 만족할 만큼 개선됐다는 점을 적극 설명하면서 인천항으로 화물을 보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두 회사는 모두 우리나라에서 인천항을 통한 과일 수입이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고 한국 화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원더풀 시트러스는 올 4월 한국 방문 때 인천신항 시설을 직접 보러
(서울 = CSR투데이) 편의점 GS25는 LG유플러스와 함께 저가 스마트폰인 화웨이의 ‘Y6’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화웨이의 Y6는 LTE로 스마트폰을 이용하다가 와이파이가 가능한 장소에서는 인터넷 전화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듀얼폰’ 기능이 가장 큰 특징이며 5인치 HD(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1GB 램, 8GB 내장 용량, 2200mAh 탈착식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다.또한 8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를 통해 파노라마 촬영, 스마트 얼굴 인식, 사진 음성녹음 등이 가능하고 데이터 소모 없이 라디오를 들을 수 있는 ‘리얼 FM 라디오’ 기능도 탑재됐다.GS25는 다기능 스마트폰의 기능을 지녔는데도 초저가로 출시된 스마트폰 Y6를 LG유플러스와 손잡고 사실상 ‘공짜’로 판매할 계획이다.Y6의 출고가는 국내 스마트폰 중 가장 알뜰한 가격인 15만4천원으로 월 3만 원대 데이터 요금제를 선택하는 고객은 13만4천원의 공시 지원금과 2만원의 추가 지원금을 받게 돼 사실상 ‘공짜’로 구매가 가능하다.화웨이 Y6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GS25를 직접 방문해 구매 의사를 밝히고 포스에서 자신의 연락처를 직접 입력하면 다이렉트 포스 시스템을 통해 고객 정보가
(서울 = CSR투데이) 편의점 GS25는 LG유플러스와 함께 저가 스마트폰인 화웨이의 ‘Y6’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화웨이의 Y6는 LTE로 스마트폰을 이용하다가 와이파이가 가능한 장소에서는 인터넷 전화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듀얼폰’ 기능이 가장 큰 특징이며 5인치 HD(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1GB 램, 8GB 내장 용량, 2200mAh 탈착식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다. 또한 8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를 통해 파노라마 촬영, 스마트 얼굴 인식, 사진 음성녹음 등이 가능하고 데이터 소모 없이 라디오를 들을 수 있는 ‘리얼 FM 라디오’ 기능도 탑재됐다. GS25는 다기능 스마트폰의 기능을 지녔는데도 초저가로 출시된 스마트폰 Y6를 LG유플러스와 손잡고 사실상 ‘공짜’로 판매할 계획이다. Y6의 출고가는 국내 스마트폰 중 가장 알뜰한 가격인 15만4천원으로 월 3만 원대 데이터 요금제를 선택하는 고객은 13만4천원의 공시 지원금과 2만원의 추가 지원금을 받게 돼 사실상 ‘공짜’로 구매가 가능하다. 화웨이 Y6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GS25를 직접 방문해 구매 의사를 밝히고 포스에서 자신의 연락처를 직접 입력하면 다이렉트 포스
(서울 = CSR투데이) KB국민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남산동 소재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대한적십자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와 어르신, 다문화 가족, 북한 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교육, 기초생활, 주거개선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쓰여질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에 ‘KB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 10주년을 맞이해 전국 단위의 봉사활동을 실시했고, ‘KB희망키움 교복 지원’을 통해 전국 저소득가정의 중고생 신입생들에게 교복을 지원했다. 작년 8월에는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경기도 성남에‘사랑의 빵나눔터’를 개소했으며, 2013년 대한적십자사 용산봉사센터를 시작으로 2014년에는 성동광진봉사센터 내에 빵나눔터 시설을 후원한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와 조화로운 은행을 만들고 청소년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 = CSR투데이) KB국민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남산동 소재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대한적십자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기부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와 어르신, 다문화 가족, 북한 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교육, 기초생활, 주거개선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쓰여질 예정이다.KB국민은행은 지난해에 ‘KB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 10주년을 맞이해 전국 단위의 봉사활동을 실시했고, ‘KB희망키움 교복 지원’을 통해 전국 저소득가정의 중고생 신입생들에게 교복을 지원했다.작년 8월에는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경기도 성남에‘사랑의 빵나눔터’를 개소했으며, 2013년 대한적십자사 용산봉사센터를 시작으로 2014년에는 성동광진봉사센터 내에 빵나눔터 시설을 후원한 바 있다.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와 조화로운 은행을 만들고 청소년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