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오후 2시4번째 해양지식포럼이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김성귀 원장), 대한민국해양연맹(오거돈 총재), 부산상공회의소(조성제 회장), 부산경제진흥원(김병추 원장), 부산항발전협의회(박인호, 이승규 공동의장)가 주최하고, 마이스부산, 미래캠퍼스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글로벌 변수 가운데 가장 중요한 중국과 물류를 주제로 선정했다.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소비시장으로 급부상한 중국의 경제변화, 온라인 마켓의 확장에 따른 물류산업의 변화는 세계경제의 구조를 바꾸고 있다. 이러한 주제에 따라, 먼저 ‘차이나쇼크는 한국에서 일어난다’라는 주제로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전병서 소장이 발표를 한다. 전소장은 중국과 국내 금융권에서 오랜 실무경력을 거쳐, 지금은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과 경희대 China MBA 교수로 재직중이다. 다음으로, ‘모바일이 세계물류시장을 바꾼다’를 주제로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 송상화 교수의 발표가 이어진다. 송교수는 한국지역난방공사, 홈플러스그룹, POSCO, CJ대한통운 등 제조, 유통, 물류분야의 기업들과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했고, 삼성전자, LG전자,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국생산성본부, 국군수송사
연간 1억톤 이상의 화물을 처리하는 북일본 최대 무역항만이자 홋카이도의 물류거점 ‘도마코마이항’의 개발·운영주체가 인천신항과 국제여객터미널 등 인천항의 시설 및 운영 현황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인천항만공사를 찾았다. 인천항만공사(사장 유창근)는 일본 도마코마이항 개발(주) 이시모리 료 사장을 비롯한 이 회사 임직원 11명이 25일 인천항만공사를 방문하고 제1국제여객터미널과 인천신항을 견학하고 돌아갔다고 밝혔다. 도마코마이항 개발(주)는 일본정책투자은행, 도마코마이시, 일본화물철도 등 정부기관이 투자해 만든 공사 성격의 회사로, 도마코마이항의 여객터미널 및 컨테이너터미널을 개발·관리·운영하며 항만을 중심으로 한 도시개발 사업을 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들을 맞아 인천신항 개발사업과 국제여객터미널의 시설ㆍ서비스를 설명하고 도마코마이항 측과 세계 해운물류시장의 동향 정보와 항만개발 및 운영에 있어서의 공통 관심사를 논의했다.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마케팅팀장은 “양측이 항만 개발과 운영의 노하우를 교류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될 협력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찾으면서 발전적인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가자”고 말했고, 이시모리 료 도마코마이항 개발주식회사 사장도 “미래를 대비하
(서울 = CSR투데이) 네무스텍(대표 이승종, www.nemustech.com)이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켓몬스터에 위치기반 솔루션인 인도어나우(indoorNow)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지네무스텍의 인도어나우는 GPS, Wi-Fi와 비컨 등을 이용한 지오펜싱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지오펜싱(Geo-fencing)은 특정 지역을 설정하고 지역 내에 진입하는 애플리케이션 사용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인도어나우(indoorNow) 지오펜싱을 활용하면 구글이나 애플이 제공하는 정적인 지오펜싱 기술에 머물지 않고 스마트폰의 다양한 센서 기술을 응용해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배터리 소모를 절약하거나 좀 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개발사가 iOS와 Android 플랫폼의 특징을 고려하지 않고도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네무스텍의 특허 받은 알고리즘이 적용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키트(SDK)와 통합관리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티켓몬스터는 인도우나우 SDK를 도입함으로써 실외는 물론 지하철이나 지하상가 등 건축 구조와 지역적 조건을 가리지 않고 애플리케이
(서울 = CSR투데이) 네무스텍(대표 이승종, www.nemustech.com)이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켓몬스터에 위치기반 솔루션인 인도어나우(indoorNow)를 공급했다고 밝혔다.지네무스텍의 인도어나우는 GPS, Wi-Fi와 비컨 등을 이용한 지오펜싱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지오펜싱(Geo-fencing)은 특정 지역을 설정하고 지역 내에 진입하는 애플리케이션 사용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인도어나우(indoorNow) 지오펜싱을 활용하면 구글이나 애플이 제공하는 정적인 지오펜싱 기술에 머물지 않고 스마트폰의 다양한 센서 기술을 응용해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배터리 소모를 절약하거나 좀 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또한 개발사가 iOS와 Android 플랫폼의 특징을 고려하지 않고도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네무스텍의 특허 받은 알고리즘이 적용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키트(SDK)와 통합관리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티켓몬스터는 인도우나우 SDK를 도입함으로써 실외는 물론 지하철이나 지하상가 등 건축 구조와 지역적 조건을 가리지 않고 애플리케이션 사용자의 진입, 진출,
(서울 = CSR투데이) 노르웨이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는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스토케의 디자인 철학을 담아 아이의 성장에 따라 다양하게 변형해 연출 할 수 있는 유아 가구 컬렉션 ‘스토케 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스토케 홈’은 크래들(요람)과 침대, 드레서(서랍장), 체인저(기저귀 교환대) 등 모두 4종으로 구성됐고 화이트와 헤이지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신생아부터 5세까지 다양한 조합으로 변형 가능하며 너도밤나무 소재로 제작돼 견고함을 자랑한다. 실제 스토케 홈 컬렉션은 아이 방 크기 및 사용 목적에 따라 침대, 크래들, 드레서, 체인저 등 구성 품목을 자유자재로 조합해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평소 높이를 조절해 소파나 유아용 놀이집으로 쓸 수 있는 침대를 비롯해 아이가 자랄 시 크래들 위에 설치해 책상으로 변형 가능한 체인저 등 효율적인 공간 활용은 물론 한번에 두 가지 이상의 용도로 사용 가능해 높은 실용성을 자랑한다. ‘스토케 홈 크래들’은 부드럽고 통기성이 우수한 소재로 아기에게 안락함을 제공하며 가볍고 작은 사이즈로 이동이 간편해 실용적이다. 집 모양의 독특한
(서울 = CSR투데이) 노르웨이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는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스토케의 디자인 철학을 담아 아이의 성장에 따라 다양하게 변형해 연출 할 수 있는 유아 가구 컬렉션 ‘스토케 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스토케 홈’은 크래들(요람)과 침대, 드레서(서랍장), 체인저(기저귀 교환대) 등 모두 4종으로 구성됐고 화이트와 헤이지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아이의 성장에 따라 신생아부터 5세까지 다양한 조합으로 변형 가능하며 너도밤나무 소재로 제작돼 견고함을 자랑한다.실제 스토케 홈 컬렉션은 아이 방 크기 및 사용 목적에 따라 침대, 크래들, 드레서, 체인저 등 구성 품목을 자유자재로 조합해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평소 높이를 조절해 소파나 유아용 놀이집으로 쓸 수 있는 침대를 비롯해 아이가 자랄 시 크래들 위에 설치해 책상으로 변형 가능한 체인저 등 효율적인 공간 활용은 물론 한번에 두 가지 이상의 용도로 사용 가능해 높은 실용성을 자랑한다.‘스토케 홈 크래들’은 부드럽고 통기성이 우수한 소재로 아기에게 안락함을 제공하며 가볍고 작은 사이즈로 이동이 간편해 실용적이다.집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스토케 홈
(서울 = CSR투데이) 국내 주요 PR기업들이 회원사로 가입해 있는 사단법인 한국PR기업협회(KPRCA)의 제16대 회장에 KPR의 신성인 대표가 선임됐다. 신성인 회장은 지난 2004년과 2008년에 이어 3번째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으며 2016년 한 해 동안 협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올 한 해 동안 신임 회장과 함께 한국PR기업협회를 이끌어나갈 분과위원장으로는 연구교육분과위원장에 드림커뮤니케이션즈 조현일 대표, 대외협력분과위원장에 지오코리아 최보순 대표, 온라인분과위원장에 민커뮤니케이션 정민아 대표 등이 선임됐으며, 감사에는 애플트리PR컴퍼니 안재만 대표가 선출됐다. 국내 주요 PR기업들로 구성된 한국PR기업협회는 지난 2000년 12월 1일 한국의 PR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PR인들의 자질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2016년 1월 현재 27개 주요 PR기업들이 가입돼 있다.
(서울 = CSR투데이) 국내 주요 PR기업들이 회원사로 가입해 있는 사단법인 한국PR기업협회(KPRCA)의 제16대 회장에 KPR의 신성인 대표가 선임됐다.신성인 회장은 지난 2004년과 2008년에 이어 3번째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으며 2016년 한 해 동안 협회를 이끌어가게 된다.올 한 해 동안 신임 회장과 함께 한국PR기업협회를 이끌어나갈 분과위원장으로는 연구교육분과위원장에 드림커뮤니케이션즈 조현일 대표, 대외협력분과위원장에 지오코리아 최보순 대표, 온라인분과위원장에 민커뮤니케이션 정민아 대표 등이 선임됐으며, 감사에는 애플트리PR컴퍼니 안재만 대표가 선출됐다.국내 주요 PR기업들로 구성된 한국PR기업협회는 지난 2000년 12월 1일 한국의 PR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PR인들의 자질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2016년 1월 현재 27개 주요 PR기업들이 가입돼 있다.
(서울 = CSR투데이)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 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는 지난 22일 서울 노원구 서울연탄은행을 찾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 80여명은 이날 1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집집마다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한국지멘스는 2013년부터 4년간 같은 지역에서 꾸준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올해로 누적 4천만원을 기부하고 총 8만장의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 발족 4년차를 맞은 한국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은 전 직원이 1년에 최소 한 차례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으며 그 동안 사랑의 연탄 나눔, 한강공원 환경 미화, 무료급식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김종갑 한국 지멘스 회장은 “한국지멘스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참여로 나눔의 기업문화와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면서 “기업 활동을 통해 한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도 일조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서울 = CSR투데이)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 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는 지난 22일 서울 노원구 서울연탄은행을 찾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한국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 80여명은 이날 1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집집마다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한국지멘스는 2013년부터 4년간 같은 지역에서 꾸준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올해로 누적 4천만원을 기부하고 총 8만장의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발족 4년차를 맞은 한국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은 전 직원이 1년에 최소 한 차례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으며 그 동안 사랑의 연탄 나눔, 한강공원 환경 미화, 무료급식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김종갑 한국 지멘스 회장은 “한국지멘스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참여로 나눔의 기업문화와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면서 “기업 활동을 통해 한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도 일조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부산=CSR투데이) 정인식 기자= 부산시가 ‘2016년도 공무원 신규충원계획’을 확정하고, 행정직 9급 707명, 사회복지직 9급 187명 등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23개 직렬 1,241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422명 선발에 이어 2년 연속 최대 규모로 청년 일자리난 해소에 적극적인 부산시의 의지가 돋보이는 것으로 평가된다. 공정성 확보를 위해 공개경쟁시험을 원칙으로 하되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대한 우수인력 확보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연구직, 일부 기술직과 특성화(마이스터고 포함)고등학교 졸업(예정)자는 경력경쟁임용시험을 시행할 방침이다. 또한 △양성평등임용 목표제 지속 시행(성별 7:3) △장애인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의무고용 비율 8% 수준 유지 △저소득층의 공직진출 확대를 위한 의무고용비율 2%이상 적극 선발하고 특히, 시간선택제 공무원을 8%이상 구분모집 시행한다. 직급별(일반기준)로는 △행정직 7급 20명 △수의직 7급 2명 △행정직 9급 707명 △세무직 9급 40명 △사회복지직 9급 187명 △간호직 8급 15명 △공업직 9급 45명 △농업직 9급 6명 △토목직 9급 40명 △건축직 9급 30명 △연구·지도직 4
(부산=CSR투데이) 정인식 기자= 부산시가 ‘2016년도 공무원 신규충원계획’을 확정하고, 행정직 9급 707명, 사회복지직 9급 187명 등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23개 직렬 1,241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422명 선발에 이어 2년 연속 최대 규모로 청년 일자리난 해소에 적극적인 부산시의 의지가 돋보이는 것으로 평가된다. 공정성 확보를 위해 공개경쟁시험을 원칙으로 하되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대한 우수인력 확보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연구직, 일부 기술직과 특성화(마이스터고 포함)고등학교 졸업(예정)자는 경력경쟁임용시험을 시행할 방침이다. 또한 △양성평등임용 목표제 지속 시행(성별 7:3) △장애인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의무고용 비율 8% 수준 유지 △저소득층의 공직진출 확대를 위한 의무고용비율 2%이상 적극 선발하고 특히, 시간선택제 공무원을 8%이상 구분모집 시행한다. 직급별(일반기준)로는 △행정직 7급 20명 △수의직 7급 2명 △행정직 9급 707명 △세무직 9급 40명 △사회복지직 9급 187명 △간호직 8급 15명 △공업직 9급 45명 △농업직 9급 6명 △토목직 9급 40명 △건축직 9급 30명 △연구·지도직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