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CSR투데이) 한화는 1사1촌 자매결연 마을(강원도 철원군 마현리) 어르신 50여명을 초청해 충북 충주시에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효도 관광 행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2회째인 자매결연 마을 어르신들과의 효도 관광은 농한기를 맞은 어르신들이 즐거운 여행을 통해 삶의 활력과 용기를 얻어 더욱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고 자매마을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미륵사지와 문경도자기박물관 등을 관광하고 다채로운 레크레이션 프로그램도 마련됐으며 한화 수안보 리조트에서 온천욕 체험도 진행됐다. 한화는 도·농 교류 활성화와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기위해 지난 2013년 9월 마현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마을회관 리모델링 비용 지원, 신입사원 농촌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 = CSR투데이) 한화는 1사1촌 자매결연 마을(강원도 철원군 마현리) 어르신 50여명을 초청해 충북 충주시에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효도 관광 행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올해 2회째인 자매결연 마을 어르신들과의 효도 관광은 농한기를 맞은 어르신들이 즐거운 여행을 통해 삶의 활력과 용기를 얻어 더욱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고 자매마을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기획됐다.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미륵사지와 문경도자기박물관 등을 관광하고 다채로운 레크레이션 프로그램도 마련됐으며 한화 수안보 리조트에서 온천욕 체험도 진행됐다.한화는 도·농 교류 활성화와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기위해 지난 2013년 9월 마현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마을회관 리모델링 비용 지원, 신입사원 농촌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전국의 어촌체험마을을 찾은 국민이 100만 명을 넘어섰다. 2014년과 비교하면 체험객은 14%, 체험소득은 21%가 증가한 셈이다. 어촌체험마을은 어촌에서 갯벌체험, 통발낚시 등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관광형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2015년 전국 어촌체험마을의 체험객 수는 100만5702명, 체험 소득은 270억5237만원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마을당 평균 1만여 명을 유치해 약 3억 원의 소득을 올린 것이다. 가장 많은 국민들이 찾은 지역은 수도권으로 약 28만명이 방문했으며, 다음으로 경상남도(23만명), 강원도(13만명)가 그 뒤를 이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5월에 발생한 메르스 사태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어촌체험마을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난 것을 “어촌문화 스토리텔링, 바다요리와 같은 특색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티비엔(tvN) 삼시세끼와 같은 방송홍보 효과”로 보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경관․서비스, 체험, 숙박, 음식 등 총 4개 부문에 대한 어촌체험마을 등급제를 실시하여 마을별 정보를 공개하고, 주변 관광지와 함께 여행일정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여 국민들이 가고
인천항만공사(사장 유창근)가 국내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항 항만물류업계의 고통을 감안, 항만배후단지에 적용하는 임대료 요율 조정을 결정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27일 오후 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항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천항 항만배후단지 소재 40여개 기업에 대한 임대요율 개선 계획을 밝혔다. IPA에 따르면, 40여개의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 기업들은 2013년 이후 IPA와 임대계약을 맺은 기업으로 2013년 이전에 계약을 맺은 회사들과 달리 약 24%의 임대료 차이가 발생했던 기업들이다. IPA는 그동안 인천항 입주기업들간에는 입주 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임대료에 대한 형평을 맞춰달라는 요구가 지속됨에 따라 이번에 관련 요율체계를 개선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IPA의 개선안에 따르면, 입주기업들의 임대료 요율은 계약시점과 상관없이 일률적인 비율 적용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관련 기업이 경감할 수 있게 된 임대료는 연간 약 20억원 수준이라고 IPA는 밝혔다. IPA 유창근 사장은 이날 입주업체들과의 간담회에서 “인천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주기업은 인천항만공사의 고객이자 비즈니스 파트너”라며 “요율조정으로 인한 매출감
(성남 = CSR투데이) KT는 27일 서울 세종로 KT광화문빌딩(WEST)에서 대한루지경기연맹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는 이번 협약으로 100배 빠른 5G 서비스에 어울리는 동계 스포츠 ‘루지’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과 주요 국제 대회 참가를 2018년까지 후원한다. 루지(Luge)는 썰매에 누운 채 얼음 트랙을 활주하여 시간을 겨루는 가장 빠른 겨울 스포츠로 최대 시속 140km 가까이 올라가며 현재는 총 8명의 선수와 5명의 코치로 국가대표팀이 구성돼 있다. 향후 KT는 루지연맹의 재정적 후원 뿐 아니라 평창올림픽에서 세계최초로 선보이는 5G 기술을 통해 체계적인 기록 관리와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고 고객에게는 생생하고 스릴 있는 루지만의 컨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kt는 2014년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한 후 성공적인 올림픽과 동계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성남 = CSR투데이) KT는 27일 서울 세종로 KT광화문빌딩(WEST)에서 대한루지경기연맹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KT는 이번 협약으로 100배 빠른 5G 서비스에 어울리는 동계 스포츠 ‘루지’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과 주요 국제 대회 참가를 2018년까지 후원한다.루지(Luge)는 썰매에 누운 채 얼음 트랙을 활주하여 시간을 겨루는 가장 빠른 겨울 스포츠로 최대 시속 140km 가까이 올라가며 현재는 총 8명의 선수와 5명의 코치로 국가대표팀이 구성돼 있다.향후 KT는 루지연맹의 재정적 후원 뿐 아니라 평창올림픽에서 세계최초로 선보이는 5G 기술을 통해 체계적인 기록 관리와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고 고객에게는 생생하고 스릴 있는 루지만의 컨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kt는 2014년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한 후 성공적인 올림픽과 동계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운업 위기는 오늘 내일만의 문제가 아니다. 위기 위기하면서도 그 대책의 방향을 좀처럼 잡지 못한 채 많은 시간이 흘렀다. 이러한 가운데 해운 산업의 위기 극복과 해결점 모색을 위해 또다시 한국선주협회와 해양수산부가 모였다. 지난 22일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 사무국과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 해운물류국이 한자리에 모여 해운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여 올 한해 추진계획 중인 사업을 서로 소개하고 보조를 맞추기로 했다. 무엇보다도 ‘2016년 한해는 해운위기 극복을 위하여 상호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박경철 해운물류국장은 앞으로 민관정책 간담회를 정례화하여 민관이 상호 업무 계획과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하여 우리 해운산업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했다. 이에 화답하여 선주협회 김영무 상근부회장도 올 한해 선주협회가 계획하고 있는 사업의 내용과 방향을 설명하고, 세부적인 사업계획을 해운물류국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쟁력있는 선박 확보 방안, 운임공표제 시행, 선원 육성기반 확대, 항만터미널 재구조화, 환경⋅안전⋅보안 업무, 주요 해운국과의 업무협력 강화, 해운거래소 설립 등 해운관련 현안이 전반적으로 거론되었으며, 해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27일 태국 해양지도단속통합센터(MECC) 아난타산(Mr. Krienkrai Anantasan) 해군소장 등 대표단과 불법어업 근절 경험을 공유하는 한-태국 양자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2013년 미국과 유럽연합(EU)으로부터 예비 불법(IUU)어업국으로 지정된 이후 '원양산업발전법'을 두 차례 개정하여 불법어업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였다. 또 조업감시센터(FMC)를 설립해 어선위치추적장치(VMS)를 통한 원양어업 감시활동을 강화하는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T)을 동원해 불법어업 감시 체제를 구축하여 지난해 4월 불법어업국 지정해제를 이끌어낸 바 있다. 우리나라가 예비불법어업국 지정에서 해제된 2015년 4월 21일, EU는 태국을 신규 예비 불법어업국으로 지정했다. 이번 회의는 태국이 우리나라의 불법어업 예방과 근절에 관한 정책, 조업감시시스템 구축 및 어선 감시·감독 등에 관한 경험공유를 요청하여 이루어졌다. 태국 대표단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방한하여 부산에 있는 조업감시센터,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을 방문하여 불법어업 근절에 필요한 현장을 시찰했다. 조신희 해양수산부 국제원양정책관은 “앞으로도
(서울=CSR투데이) 정인식 기자= 경기도 안산의 한 건물 옥상에 풍선이 달린 광고가 설치됐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가 복권기금의 공익성을 알리기 위해 26일 이색 옥외광고를 설치했다. 이 광고는 어린이가 탄 휠체어에 여러 개의 풍선이 달려 마치 하늘로 나는 듯한 모습이며 이는 복권기금이 저소득층 어린이·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의 생활시설, 취업 교육, 문화예술 지원에 쓰이고 있는 것을 표현한 광고다. 일반적으로 옥상에 설치되는 광고는 간판에만 이미지를 붙이지만, 이번 광고는 네모난 광고판을 벗어나 ‘풍선’ 모양의 조형물을 매달았으며 풍선은 노란색, 파란색, 빨간색, 검정색, 초록색의 나눔로또 6/45 추첨공을 상징한다. 어린이가 풍선을 타고 하늘로 날아가는 모습과 ‘한해 복권기금 1조 6천억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카피 문구가 더해져 어린이에게 꿈과 미래 희망을 전달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그동안 홍보대사와 함께 복권기금 수혜자 스토리로 영상을 제작해 광고를 진행한 것과는 사뭇 다르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도 배추로 뒤덮인 이색 광고가 설치돼 있다. 멀리서 보면 진짜 김장 배추가 건물 옥상에 쌓여 있는 착각을 불
(서울=CSR투데이) 정인식 기자= 경기도 안산의 한 건물 옥상에 풍선이 달린 광고가 설치됐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가 복권기금의 공익성을 알리기 위해 26일 이색 옥외광고를 설치했다. 이 광고는 어린이가 탄 휠체어에 여러 개의 풍선이 달려 마치 하늘로 나는 듯한 모습이며 이는 복권기금이 저소득층 어린이·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의 생활시설, 취업 교육, 문화예술 지원에 쓰이고 있는 것을 표현한 광고다. 일반적으로 옥상에 설치되는 광고는 간판에만 이미지를 붙이지만, 이번 광고는 네모난 광고판을 벗어나 ‘풍선’ 모양의 조형물을 매달았으며 풍선은 노란색, 파란색, 빨간색, 검정색, 초록색의 나눔로또 6/45 추첨공을 상징한다. 어린이가 풍선을 타고 하늘로 날아가는 모습과 ‘한해 복권기금 1조 6천억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카피 문구가 더해져 어린이에게 꿈과 미래 희망을 전달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그동안 홍보대사와 함께 복권기금 수혜자 스토리로 영상을 제작해 광고를 진행한 것과는 사뭇 다르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도 배추로 뒤덮인 이색 광고가 설치돼 있다. 멀리서 보면 진짜 김장 배추가 건물 옥상에 쌓여 있는 착각을 불
(대전=CSR투데이) 정인식 기자= 관세청은 26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디지털 세관: 더 나은 협력(Digital Customs: Progressive Engagement)’을 주제로 ‘제34회 국제관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국제관세의 날’은 우리나라가 세계관세기구(이하 WCO)에 제안하여 채택된 행사로 1983년부터 매년 WCO 창립일(1.26)에 전 세계에서 개최되고 있고, 올해 행사에는 25개국 주한 외국대사를 비롯한 각국 외교사절 및 관련 기관 대표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김낙회 관세청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행사의 주제인 ‘디지털 세관’은 첨단 정보기술(IT)을 활용하여 수출입·물류기업과 관련 기관이 상호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세관행정의 정확성·신속성·투명성을 높이는 것이다”고 설명하고, 글로벌 관세당국의 최우선 과제인 ‘안정적 세수확보’, ‘무역원활화’, ‘우범여행자 및 위험물품 적발’을 위해 디지털 세관의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관세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관세청이 개발하여 해외에 보급중인 전자통관시스템(UNI-PASS)과 관세청원산지관리시스템(FTA-PASS)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앞으로 전자정
(대전=CSR투데이) 정인식 기자= 관세청은 26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디지털 세관: 더 나은 협력(Digital Customs: Progressive Engagement)’을 주제로 ‘제34회 국제관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국제관세의 날’은 우리나라가 세계관세기구(이하 WCO)에 제안하여 채택된 행사로 1983년부터 매년 WCO 창립일(1.26)에 전 세계에서 개최되고 있고, 올해 행사에는 25개국 주한 외국대사를 비롯한 각국 외교사절 및 관련 기관 대표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김낙회 관세청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행사의 주제인 ‘디지털 세관’은 첨단 정보기술(IT)을 활용하여 수출입·물류기업과 관련 기관이 상호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세관행정의 정확성·신속성·투명성을 높이는 것이다”고 설명하고, 글로벌 관세당국의 최우선 과제인 ‘안정적 세수확보’, ‘무역원활화’, ‘우범여행자 및 위험물품 적발’을 위해 디지털 세관의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관세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관세청이 개발하여 해외에 보급중인 전자통관시스템(UNI-PASS)과 관세청원산지관리시스템(FTA-PASS)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앞으로 전자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