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택배법이 만들 때가 됐다"는 발언을 해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밖에도 "주택가에 밤샘 주차가 안되는 이유가 뭔가", "택배 운송비 단가는 어떻게 결정되느냐", "영업용 번호판 제도는 어떻게 운용되느냐"는 등에 대한 질문도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3일 서울 마포의 한진택배터미널에서 택배 기사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관련 업계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직접 들었다. 5평 정도의 사무실에서 택배 기사 및 택배회사 대표 등 20여 명을 만났다. 말 그대로 깜짝 방문이었다. 이번 방문은 6월 초 한 택배 기사가 청와대 신문고에 현장 고충을 올린 것이 계기가 됐다. 사연을 접한 이 대통령은 국토부를 포함한 관련 부처에 현황 파악을 지시했고 일선 택배기사를 만나봐야겠다고 지시를 하면서 이번 모임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정부에서는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과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청와대에서 백용호 정책실장, 김대기 경제수석, 진영곤 고용복지수석 등을 배석시켰다. 업계에서는 황기연 한국교통연구원 원장, 석태수 한국통합물류협회((주)한진 대표), 이원태 대한통운 대표, 이재국 CJ GLS 대표, 노영돈 현대로지엠, 박종수 전국
대한상공회의소와 해양수산개발원이 최근 발전하고 있는 중국 동북 3성, 러시아, 몽골지역 물류 네트워크 구축에 팔을 걷었다. 한국 기업의 해당지역 물류시장 진출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키로 한 것이다. 자세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1. 주 제 : 동북아 대륙지역 물류네트워크 구축 및 진출방안2. 일 시 : 2011년 6월 30일 (목), 14:00~17:303. 장 소 :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남대문앞, 지하2층)4. 주 최 : 대한상공회의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5. 참석대상 : 국내 물류업계 관계자 150여명6. 진행순서 14:00 개회(김학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 및 환영사(김무영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장)14:30~15:40 Session 1. 동북3성 지역 - 발제 1. 동북3성 물류시장 진출전략과 방향(이성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제물류연구실장) - 발제 2. 동북3성 물류시장 진출사례(김필립 천마물류 대표) - 토론 : 이상근 삼영물류 대표이사(좌장), 권오연 ㈜한진 상무이사, 나희승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실장, 안병민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15:40~16:00 휴식16:00~17:10 Session 2. 러시아, 몽골 지역 - 발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석태수, 이하 통물협)가 택배위원회 위원장으로 대한통운 정길영 전무이사를 재선임했다.지난 21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개최된 택배위원회 임시총회는 정길영 전무이사를 만장일치로 위원장으로 재선임했다. 이에 따라 정길영 위원장은 그동안 택배업계를 대표해 추진해 왔던 「택배업 신설」,「택배용 화물자동차 증차허용」등 업계 현안에 대해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택배위원회 부위원장으로는 CJ GLS 차동호 상무이사, 천일정기화물자동차 홍순표 이사가 각각 선임됐다.정길영 위원장 주요 약력 - 연세대 화학공학과 졸업 - 한국복합물류(주) 영업총괄 전무 - 대한통운(주) 택배부문 전무 - 협회 택배위원회 위원장(09년 6월~)
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 회사 FedEx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는 청소년 경제교육기관 JA(Junior Achievement) Korea와 함께, 전국 고등학생들을 위한 ‘2011 FedEx-JA 국제 무역 창업 대회 (2010 FedEx-JA International Trade Challenge)’를 개최 한다. ‘FedEx-JA 국제 무역 창업 대회‘는 미래 비즈니스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무대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아이템 및 전략을 수립해보고, 사람들의 삶에 기여를 할 수 있는 기업가 정신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 국내 대회는 6월 25일 서강대학교에서 열리는 ‘국제 무역 창업 워크샵‘을 시작으로 1차 서류 심사, 2차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워크샵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대회 소개와 함께 글로벌 무역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연, 프레젠테이션 스킬 교육, 지난 대회 참가자들의 경험담 등을 들을 수 있다. FedEx 코리아 채은미 지사장의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강연도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워크샵 이후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선발된 10개 팀, 20 명의 학생들은 7월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중앙아시아를 포함한 구주, 러시아 등 유라시아 대륙에 대한 물류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우즈벡 최대 물류기업 CAT와 현지 합자법인 ELS(Eurasia Logistics Service)를 설립하고, 중앙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한진은 우즈벡을 중심으로 인근 중앙아시아는 물론 러시아, 유럽, 동아시아, 중동 지역을 연결하는 복합물류 운송체계를 구축 하고 있다.특히 21세기 新실크로드로 불리지만 물류 불모지나 다름없는 우즈벡을 한진의 노하우와 선진 물류시스템을 바탕으로 동서양을 연결하는 ‘유라시아 물류의 심장부’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한진은 지난해 현지 합자법인 설립후 우즈벡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현지 내수물량 운송과 대한항공, 우즈벡 국영항공사 ‘Uzbekistan Airways’와 연계하여 나보이 공항으로 도착된 항공화물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트럭킹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제물류 사업 전개를 위한 기반을 구축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현지 합자법인인 ELS(Eurasia Logistics Service, 법인장 노삼석 상무)는 지난 10일 우즈벡에서 모스크바까지 편도 7일이 소요되는 약 3800
서경대학교 대학원 물류학과 동문회가 발족했다. 그간 오랜 역사 속에서 물류대학원 원우회 수준으로 운영되어온 물류학과 동문회는 지난 6월 11~ 12일 1박2일 일정으로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썬힐리조트에서 동문회 창립총회를 갖고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기념식에는 졸업생, 재학생, 교수 등 4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창립기념 물류학술세미나와 축하연을 겸했다. 또한 그 다음날은 친목행사로 운악산 등반과 골프대회를 개최하여 동문들의 긍지와 친목을 더했다.동문회 회장으로는 물류대학원 20기 졸업생인 최승락 동문이 회장으로 선임되어 2년 임기를 시작했으며 최승락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서 “국내 최초의 물류대학원 동문으로써 회원 여러분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참여해줄 것을 당부하고 국가물류발전을 물론 대학원 발전에 최선을 다해 새로운 전통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물류 종사들이 다쳐도 사고이지만 물류센터 시스템에 오류 나는 것도 사고다”이인용 B&R 산업자동화 대표가 발표한 ‘통합형 Safety 표준 기술’에 따르면 물류의 핵심은 안전도 꼽을 수 있었다. 이 대표는 “모든 물류인들이 물류 자동화의 장점으로 안전사고가 낮다는 점을 꼽는다. 하지만 자동화 기계가 오류나면 어떻게 되는가.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것보다 더 큰 효율성을 떨어트린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특히 물류시스템은 초기설비 단계부터 회사구조에 따라 장기적으로 사용되도록 제작된다”며 “새로운 상품, 새로운 시스템, 새로운 혁신 등으로 회사 물류시스템의 변화를 주려면 많은 부분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자동화 시설들을 속도, 움직이는 동선 등을 공학적으로 최적의 조건을 찾는다면 안전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바로 이러한 부분의 솔루션이 자사의 ‘통합형 Safety 표준 기술’이라고 이 대표는 소개했다. 쉬운 예로 컨테이너에 규격이 있듯이 물류 시스템을 규격화하자라는 것이다. 기업들의 물류시스템마다 각 연결하는 망과 어떠한 개성적 구조를 가지고 있다. 만일 이를 전문 엔지니어들이 아닌 평직원들이 사용할
“이제는 화물차, 대형장비들이 컨테이너를 쫓아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이순호 이지인더스 전무는 자사의 UCW시스템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UCW시스템이란 초고층 지능형 컨테이너 창고 시스템으로 쉬운 예로 주차장 빌딩과 같은 컨테이너 보관 빌딩이다. 주로 항만 지역에 건설하는 경우가 많다. 선박이 선적했을 경우 컨테이너를 바로 보관하도록 하는데 보통 20~30층 높이로 건설한다. 수요에 따라 그 이상 높이로도 건설할 수 있다. 현재 이 기술은 32개국(미국, 일본, 중국, 인도 등)에 200여 개 특허출허권을 획득한 상태다. 특히 한국해양연구연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5만TEU 컨테이너 하역 결과 야드 효율성이 475% 향상, 생산성 270% 향상, 노동력 85%가 절감됐다. 이 밖에도 다양한 특장점이 있었다.먼저 대기시간도 필요 없다는 점, 탄소배출 차량 수가 적어져 친환경 항만으로 거듭난다는 점, 화주 및 선박회사가 부두에 투자하는 비용(장치장(藏置場) 운영비용을 매년 50% 이상 절감하므로 수익성 향상)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점 등이 있다. 또 특수 다단연동 유압실린더로 컨테이너를 50층 높이까지 승강, 적재 및 입출고 가능하고, 항만 배후물류시설 및 배
코스터 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학교 교수는 최근 유럽 유통물류 시장은 5~6개의 물류센터가 하나로 합쳐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통상 이를 중앙물류센터라고 말하는데 여기에 최적의 오더피킹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유럽 유통물류 시장의 최근 트랜드라고 설명했다. 통합하는 이유로 “유럽은 소품종 다량의 물품을 관리해야 하는 시장”이라며 “창고와 물류센터가 여러 곳에 있으면 그만큼 효율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땅값이 비싼 5~6개의 물류센터가 있는 것보다 1개의 중앙물류센터로 초대형화하고 최적의 오더피킹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소품종 다량의 유럽 시장에 어울린다는 것이다. 오더피킹 기술의 양면성도 설명했다. “창고나 물류센터에서 사용하는 오더피킹 기술은 상당히 고가이다. 유럽의 경우 보통 약 55% 이상의 건립 비용이 오더피킹 기술에 사용된다”며 “이는 엄청난 주문량을 처리하기 위해서지만 너무 고가이므로 원하는 물류센터와 창고에 적용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고객에게 배송하는 시간은 정해져 있고, 오더량은 복잡해지고 많아지면서 더 최적의 기술을 연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다만 코스터 교수는 “최적의 오더피킹 기술은 물류센터마다 조
“미래 물류기술의 역할은 항만 지역, 더 나아가 글로벌 간 협력과 소통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실현시키느냐가 관건이다”한스 다이트치 하시스(Hans-Dietrich Haasis, 이하 하시스) 독일 해운 경제 및 물류 연구소 소장은 현대 물류의 도전과제로 협력과 소통을 꼽았다. 그가 발표한 ‘물류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미래 물류기술의 역할’에 따르면 항만운영, 물류터미널, 교통, 지역행정, 더 나아가 글로벌 간의 협력과 소통이 부족하면 신기술이 있더라도 효율성을 이끌어 내지 못한다. 하시스 소장은 그 예로 독일 브래만 항만을 소개했다. 브래만 항만은 브래시 근체에 있다. 물류, 운송, 항만 등 지역간 다양한 운송물류 문제들이 벌어진다. 이를 해결키 위해 대학에서는 이를 집중 연구하고 물류기업들은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협력한다. 더 나아가 브래만 항만 정책이 포함된 국가차원에서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토대로 유럽 전 국가 차원에서 항만정책들이 마련된다고 한다. 하시스 소장은 “반드시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발트해 등 주요 항만과 효율적인 항만 정책을 펼칠 수 있는 이유가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협력과 소통을 기
김성진 미래물류기술포럼 의장(한경대학교 총장)이 지난 14일 킨텍스에서 열린 미래물류기술포럼 1주년 국제 세미나서 “올 하반기 포럼을 사단법인화 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사단법인화 추진 배경에 대해 내부적 기반이 견고해졌다는 평가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본 포럼은 1년여 만에 양과 질적인 면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이룩했다. 먼저 지난해 1차 워크숍에서는 산학연관 참석자 전원이 분과별 토론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또 제2차 워크숍에서는 30%의 참석자를 해외 전문가로 구성하는 등 생산성 높은 포럼으로 이끌었다. 이 밖에도 여러 각종 행사를 개최했으며 포럼 성과집 발간, 홈페이지 구축도 1년 만에 이룩했다. 다가오는 8월에는 오스트리아에서 ‘선진 물류 자동화 기술’이란 주제로 제2차 국제 세미나도 개최한다.이러한 폭넓고 생산성 높은 활동을 통해 포럼은 현재 산학연관 물류기술 전문가를 300여명, 관련 기관 150여 곳이라는 거대 네트워크를 1년 만에 구축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김 의장은 “포럼은 정관 제정, 임원 선임, 사무국 운영, 사단법인화 준비를 한 것”이라며 “올 후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외형적인 기반을 갖출 계획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발전용 연료 운송부문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한진은 지난 13일 오리엔탈정공 진해 조선소에서 1만톤급 최신형 유연탄 전용선인 ‘한진 그린호’(HANJIN GREEN)호 명명식을 개최했다. 정두섭 한진 상무를 비롯해, 한국남동발전 한영석 전무, 오리엔탈 정공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해 ‘한진 그린호’의 탄생을 축하했다.녹색물류를 지향하는 한진의 친환경 이미지를 반영해 ‘한진 그린호’로 명명된 이 선박은 길이 109m, 폭 24m, 항속 12노트의 자체 항행능력을 갖춘 1만톤급 자항선으로 국내 2번째 유연탄 전용선이자 한진의 23번째 선박이다국내 최초의 유연탄 전용선 ‘한진 적대봉호’를 운영중인 한진은 ‘한진 그린호’ 추가 도입을 통해 발전용 연료 운송부문에서 독보적인 사업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한진 그린호’는 올해 8월부터 20년간 여수 낙포항, 광양항 등지에서 한국남동발전의 여수화력발전소로 발전용 연료인 유연탄을 운송하는 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며, 연간 140만톤씩 2031년까지 총 2800만톤을 운송할 예정이다.특히, ‘한진 그린호’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수행을 위해 선박에 저장된 유연탄을 자체 하역할 수 있는 Self ? Unload
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기업 LG하우시스가 천안에 통합물류센터를 개관했다.새롭게 개관한 통합물류센터는 부지 2만 7045m2, 연건평 3만 3339m2 규모의 3층 건물로 단일 규모로선 업계 최고 수준의 물류허브로 운영된다. LG하우시스는 통합물류센터 운영으로 울산·청주공장과 300여 개의 장식재 및 고기능소재 대리점에 분산됐던 재고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돼, 기존 3개월 내외의 과다한 유통재고를 50% 이상 감축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바닥재 등 공장 내 재고물량을 생산과 동시에 통합물류센터로 입고함으로써, 기존 공장 부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진공단열재 등 성장동력사업의 신규 투자를 더욱 용이하게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생산 및 입고된 전 제품을 통합적으로 관리, 원스톱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통합재고관리 및 배송서비스를 대폭 개선하고 기존 제품별 전문유통구조를 향후 복합제품 판매를 위한 유통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초석도 다졌다.한명호 LG하우시스 대표는 "LG하우시스는 전 제품 바코드 라벨 적용, WMS(창고관리시스템) 도입을 통해 재고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는 등 물류시스템 선진화를 대대적으로 추진할 방침"
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이 큐벡스디지텍(이하 큐벡스)의‘핸디터미널’을 전격 도입한다. 이번 계약으로 인해 대한통운은 전 택배사업소 및 터미널에서 사용하는 핸디터미널 장비를 큐벡스의 제품으로 교체하게 된다.특히 현재 택배업계 규모 1위를 자랑하는 대한통운에서도 큐벡스의 핸디터미널을 사용키로 계약함에 따라 택배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큐벡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양사간의 핸디터미널 사용 계약은 양 실무자들이 구두상으로 마친 상태며 현재 서류에 싸인만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 "대한통운의 물류업무 시스템에 핸디터미널을 소프트 웨어를 맞추기 위해 지난 20일 개발이 완료된 상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통운의 한 관계자는 "좋은 제품인 만큼 앞으로 큐벡스의 핸디터미널 제품으로 차근차근 교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현재 큐벡스의 핸디터미널은 터미널 상.하차관리로는 대표적으로 로젠택배 등이 사용하고 있다. 배송관리 용으로는 한의사랑택배, CVSNET이 사용하고 있으며, 재고, 물류관리 용으로는 동진레저, ELSLP 등 에서 사용되고 있는 메이져급 상품이다. 핸디터미널이 필요한 곳은 일반적으로 배송관리, 창고관리, 검침관리, 시설물관리, 공정관리 등에서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석태수, 이하 통물협)가 지난 6월 10일부로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인원 감축은 비공개이며, 한덕식 상무이사가 신임 상근부회장이 선임될때까지 협회 업무를 총괄키로 정했다. 또한 대외협력팀, 경영전략팀, 정책기획팀은 경영사업팀(팀장 강두경)으로, 기업협력팀, 회원지원센터는 회원지원팀(팀장 공석)으로, 지식정보개발팀, 교육연수팀, 정책전략연구팀, 기업지원연구팀은 교육팀(팀장 이민수)으로 각각 통합시켰다. 여러개의 사업팀을 3곳으로 슬림화 해 능동적인 협회로 만들겠다는 분석이다.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통물협 측은 "협회가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이 많지만, 조직을 재정비하는 계기로 새로운 마음으로 심기일전하여 회원사 여러분의 뜻에 부응할 수 있는 협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구조조정설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며 조직개편인 점을 분명히 했다. 한편, 통물협은 오는 28일 임시이사회를 열 계획이며, 구체적인 조직개편 방식 및 협회 운영방안, 상근부회장 선임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