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배 차관은 2월 23일 부산지역의 해양수산정책 현장인 수산자원관리공단, 국립수산과학원, 해양수산인재개발원, 동해어업관리단을 차례로 방문하고 간담회도 갖는다. 먼저, 윤 차관은 수산자원관리공단을 방문하여 해양수산 현장에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어지는 간담회에서는 “수산자원조성사업의 내실화와 공단의 차질없는 기장군 이전”을 당부한다. 오후에는, 국립수산과학원과 해양수산인재개발원을 방문하여 『명태살리기 프로젝트』 추진과 참다랑어 양식 성공 등 그 간의 연구성과에 대한 관계자 격려와, 앞으로도 “FTA를 활용한 수산업 수출확대 및 어촌사회 활력증진을 위해 첨단양식, 수산자원관리 등 현장 중심의 연구개발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 이어, 해양환경연구동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기후변화와 수산자원관리 정책방향 토론회’에 참석하여 “이번 토론회에서 도출되는 다양한 정책대안을 해결할 티에프(T/F)를 구성·운영하여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것”임을 밝힐 예정이다. 이후, 윤 차관은 동해어업관리단의 조업감시센터(FMC)를 방문하여 “센터가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예비 불법조업국 지정 해제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서울 = CSR투데이) 서울시가 노후 보일러 교체 지원하는 ‘사랑의 보일러나눔 전문봉사단’, 법률 관련 무료 상담을 진행하는 ‘YK법률사무소’ 등과 같이 프로보노 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단 35개를 발굴하는 등 독거 어르신, 저소득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등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프로보노 활동이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사회적 약자를 돕는 활동으로, 전문가 재능기부 봉사단을 지칭한다. 이와 관련, 시는 사회봉사를 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거나 개별적으로 하고 있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모아 재능기부단을 만들어 다양한 복지 서비스에 맞는 전문적 지식과 기술 서비스를 제공할 ‘전문재능봉사단 해피프로보노’ 35개 봉사단을 모집할 방침이다. ‘해피프로보노’는 전문적 지식, 기술, 경력 등 상당한 직업적 경력이 있는 전문봉사단으로서 상시적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현장에서 지원과 해결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보건의료 △기술기능 △교육학습 △문화예술 △법률 지원 등 5대 분야에서 활동한다. 지원 자격은 월 1회 이상, 연간 지속적 활동 10회 이상 활동 가능한 봉사단체를 우선 선정할 예정이며 전문직업의 경력이 있는 현직, 퇴직자 5명
(서울 = CSR투데이) 서울시가 노후 보일러 교체 지원하는 ‘사랑의 보일러나눔 전문봉사단’, 법률 관련 무료 상담을 진행하는 ‘YK법률사무소’ 등과 같이 프로보노 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단 35개를 발굴하는 등 독거 어르신, 저소득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등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프로보노 활동이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사회적 약자를 돕는 활동으로, 전문가 재능기부 봉사단을 지칭한다. 이와 관련, 시는 사회봉사를 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거나 개별적으로 하고 있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모아 재능기부단을 만들어 다양한 복지 서비스에 맞는 전문적 지식과 기술 서비스를 제공할 ‘전문재능봉사단 해피프로보노’ 35개 봉사단을 모집할 방침이다. ‘해피프로보노’는 전문적 지식, 기술, 경력 등 상당한 직업적 경력이 있는 전문봉사단으로서 상시적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현장에서 지원과 해결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보건의료 △기술기능 △교육학습 △문화예술 △법률 지원 등 5대 분야에서 활동한다. 지원 자격은 월 1회 이상, 연간 지속적 활동 10회 이상 활동 가능한 봉사단체를 우선 선정할 예정이며 전문직업의 경력이 있는 현직, 퇴직자 5명
(서울 = CSR투데이) SK텔레콤은 초 · 중 · 고교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오는 3월 6일까지 <SK텔레콤 득템학교 : 더받高득템中대박初가 입학생을 모집합니다>(더받高득템中대박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더받高득템中대박初 이벤트는 전국 초 · 중 · 고등학생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를 테마로 온 · 오프라인상에서 학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경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SK텔레콤은 학생 고객들의 데이터 수요가 높은 점에 착안해 온라인 참여, 쿠폰 구매 등으로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 홈페이지(www.sktschool.co.kr)에 접속, ‘온라인 학생증’을 발급받은 후 이벤트 소식 등을 SNS로 공유하면 매일 1천명(총 1만4천명)에게 100MB 데이터 쿠폰을, 이벤트 종료 후 총 4천명에게는 공유 횟수를 고려, 200MB~최대 75GB(데이터 월 5GB 1년 제공 및 선물용 데이터 500MB쿠폰 30매) 분량의 데이터를 추첨을 통해 각각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SK텔레콤 공식 매장에서 데이터 쿠폰을 구매한 모든 학생들에게는 100MB 쿠폰을 추가 제공하고 광고모델인 ‘설현
(서울 = CSR투데이) SK텔레콤은 초 · 중 · 고교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오는 3월 6일까지 SK텔레콤 득템학교 : 더받高득템中대박初가 입학생을 모집합니다(더받高득템中대박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더받高득템中대박初 이벤트는 전국 초 · 중 · 고등학생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를 테마로 온 · 오프라인상에서 학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경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SK텔레콤은 학생 고객들의 데이터 수요가 높은 점에 착안해 온라인 참여, 쿠폰 구매 등으로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 홈페이지(www.sktschool.co.kr)에 접속, ‘온라인 학생증’을 발급받은 후 이벤트 소식 등을 SNS로 공유하면 매일 1천명(총 1만4천명)에게 100MB 데이터 쿠폰을, 이벤트 종료 후 총 4천명에게는 공유 횟수를 고려, 200MB~최대 75GB(데이터 월 5GB 1년 제공 및 선물용 데이터 500MB쿠폰 30매) 분량의 데이터를 추첨을 통해 각각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SK텔레콤 공식 매장에서 데이터 쿠폰을 구매한 모든 학생들에게는 100MB 쿠폰을 추가 제공하고 광고모델인 ‘설현’과 ‘방탄소년
한국선급(KR, 회장 박범식)은 현대중공업과 19,000 TEU 컨테이너선의 구조 안정성 확보를 위한 휘핑(whipping) 영향도 평가에 관한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휘핑현상은 선박이 거친 바다 위를 항해할 때 파도에 의한 충격으로 인해 발생하는 선체가 과도하게 흔들리는 것을 의미하며, 지난 2013년 인도양에서 악천후 항해중 선체가 두 동강 났던 컨테이너선호의 사고 원인으로 지목 된 바 있다. 이에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경우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러한 영향을 고려하여 구조 설계를 해야 한다. 김창욱 한국선급 기술본부장은 “이번 공동 연구는 양사가 협력하여 최신기술을 적용, 안전한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선급과 현대중공업이 상호간 기술 교류를 활발히 하여 선박 구조 안정성 평가 기술을 더욱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선급과 현대중공업은 후속 연구로서, 스프링잉(Springing) 현상이 피로강도에 미치는 영향 평가 역시 공동으로 수행 할 것을 추진키로 협의했다. 스프링잉이란 그다지 거칠지 않은 해상에서도 선박이 파랑 하중과의 공진으로 인해 흔들리는 현상을
김영석 장관은 2월 22일 인천항을 방문하여 항만보안시설 운영실태 점검과 「전국 항만보안 현안점검회의」를 주재한다. 먼저, 김 장관은 인천항만보안공사(IPS) 종합상황실에 들러 CCTV 및 경비인력 근무실태를 점검하고 “보안시설·장비가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과 “보안인력의 근무기강 확립”을 당부한다. 이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전국 항만보안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하여 각 항만별 보안업무 현황과 대책을 보고 받고, “최근 외국인 선원들의 밀입국 사고와 이슬람국가(IS)의 국제테러활동 강화 추세에 대응하여 항만보안 강화에 만전을 기할 것”과 “각 항만별로 보안 관계기관(법무부, 경찰 등)과도 협업체계를 유기적으로 유지해 줄 것”을 강조한다.
올해 7월부터 전 세계 컨테이너 화물에 대한 총중량 검증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국제협약을 국내법령에 반영한 기준안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선사협의회(WSC)와 국제해운회의소(ICS)는 잘못 검증된 컨테이너 중량으로 발생하는 선박복원성 미확보 등의 문제를 제기하고 국제적 차원에서의 해결을 국제해사기구(IMO)에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이에 따라 IMO는 '국제해상인명안전협약(SOLAS)'을 개정하여 화주가 컨테이너의 검증된 총중량을 사전에 정확하게 선사와 항만터미널에 통보하도록 의무화하는 ‘컨테이너 총중량 검증’ 제도를 도입했다. 해양수산부는 화주·선주협회 등 관계자와 회의를 통해「컨테이너 화물에 대한 총중량 검증기준 제정안」을 마련하여 2월 22일까지 관계부처 의견수렴을 마치고 행정예고에 들어간다. 기준안의 주요내용은 컨테이너 총중량 적용대상, 계측방법, 정보제공시점, 총중량 검증, 총중량 정보의 오차범위 등이다. 먼저, 총중량 검증 적용대상은 수출을 위한 화물이 적재된 컨테이너로 공 컨테이너 및 환적 컨테이너에는 적용이 제외된다. 화주는 수출용 컨테이너 화물의 총중량을 사전에 검증하여 선사 및 관련 터미널에 제공한다. 총중량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ㆍIPA)가 3월 컨테이너터미널 추가 개장을 앞두고 있는 인천신항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동남아지역 물동량 확대 포트세일즈에 나섰다. IPA는 유창근 사장이 22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ㆍ태국ㆍ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3개국에서 화주ㆍ선사ㆍ포워더 및 현지진출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인천신항 홍보와 신규항로 유치 마케팅을 하기 위해 출국했다. 이번 출장은 지난해 6월 선광인천컨테이너터미널(SNCT)에 이어 3월 18일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의 추가 개장을 앞두고 인천신항의 터미널들이 빠른 시간 안에 운영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차원이다. 특히 지난 12월에 발효된 한-베트남 FTA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는 동남아지역 물동량을 더욱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행보라고 IPA는 덧붙였다. IPA에 따르면, 베트남은 인천항 수출입 물동량을 기준으로 중국에 이어 물량 2위의 교역국가이며, 지속적으로 수출입 물동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유 사장 일행은 22일부터 23일까지는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 지역의 현지진출 기업 방문과 2차례에 걸친 물류기업 및 선사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인천신항의 서비스 현황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해양사상 고취, 해양문화 증진 등 인문학적 문화 정착을 통하여 해양문화르네상스 구현을 위해 「등대문화사」 책자(저자 : 주강현 제주대 석좌교수)를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책자에는 등대의 시초로 잘 알려진 ‘파로스등대’를 비롯한 세계 주요 등대 이야기, 우리나라 해안 절경과 어우러진 등대의 유래, 건축학적 미학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등대원의 구술생활사 등도 소개하고 있으며, 그중 밤바다에 뱃일을 나가는 어부들의 안전한 귀항에 이용된 제주지역 도대(道臺)불 이야기는 독자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해양수산부는 등대를 밤 바닷길을 밝혀주는 항로표지로서의 역할과 더불어 문학, 음악, 미술, 공연 등 다양한 해양문화 활동을 통해 국민들이 가고 싶어 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조성해 가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등대문화사는 국립도서관(중앙·세종·국회), 국가기록원, 대학도서관, 국·공립박물관 등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 책은 2018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총회 때 세계 각국의 등대 전문가들에게 우리나라를 소개하는 문화전도사가 될 것이며, 국민들에게 해양의 역사, 문화 등을 소개하여
함부르크 항의 2016년은 기대했던 것과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함부르크 항의 책임자들은 12개월 전, 컨테이너 물동량이 2015년에는 처음으로 1000만 TEU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그런데 실제로는 970만 TEU에서 880만 TEU로 물동량이 줄어들었다. "회계연도 기준으로 물동량 하락이 기록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컨테이너운행에 있어서 물동량 하락이 심각했습니다.” 라고 함부르크 시의회 경제교통위원회소속 프랭크 호르크 의원이최근 항만결산 의안에서 밝혔다. 컨테이너 물동량의 하락 함부르크 항의 총 물동량은 5.4% 하락하여 1억 3,780만 톤으로 감소했다. 그런데 벌크화물 비즈니스가 성장하여, 총 물동량은 컨테이너 물동량이 줄어든 것보다 훨씬 적게 감소했다. 벌크화물 비즈니스에서는 4,550만 톤으로 2014년보다 약 6% 더 물동량이 늘었다. 아울러 함부르크 항은 전통적인 소단위 취급화물 적재에서 손해를 입었다. 이 부문에서 14.1% 하락하여 170만 톤을 기록했다. 그러나 컨테이너 부문에서의 하락은 회복이 정말 어렵다. 벨기에 앤트워프의 물동량이 7.5% 증가함에 따라 함부르크 항은 유럽에서 세 번째 위치로 내려가게 되었기 때문이다. 함부
함부르크 항의 2016년은 기대했던 것과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함부르크 항의 책임자들은 12개월 전, 컨테이너 물동량이 2015년에는 처음으로 1000만 TEU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그런데 실제로는 970만 TEU에서 880만 TEU로 물동량이 줄어들었다. "회계연도 기준으로 물동량 하락이 기록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컨테이너운행에 있어서 물동량 하락이 심각했습니다.” 라고 함부르크 시의회 경제교통위원회소속 프랭크 호르크 의원이최근 항만결산 의안에서 밝혔다. 컨테이너 물동량의 하락 함부르크 항의 총 물동량은 5.4% 하락하여 1억 3,780만 톤으로 감소했다. 그런데 벌크화물 비즈니스가 성장하여, 총 물동량은 컨테이너 물동량이 줄어든 것보다 훨씬 적게 감소했다. 벌크화물 비즈니스에서는 4,550만 톤으로 2014년보다 약 6% 더 물동량이 늘었다. 아울러 함부르크 항은 전통적인 소단위 취급화물 적재에서 손해를 입었다. 이 부문에서 14.1% 하락하여 170만 톤을 기록했다. 그러나 컨테이너 부문에서의 하락은 회복이 정말 어렵다. 벨기에 앤트워프의 물동량이 7.5% 증가함에 따라 함부르크 항은 유럽에서 세 번째 위치로 내려가게 되었기 때문이다. 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