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운수산업 선진화를 위한 스마트 화물운송배차시스템 시연회가 지난 7월 16일 팔레스호텔 다이나스티홀에서 곽인섭 국토해양부 물류항만실장,어명수 물류산업과장,박종수전국용달연합회장,안철진 전국개별화물연합회장,KT 구자욱 사장, 내빈, 동업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시연회는 화물운송사업의 다단계 근절과 운송비 선결제 등 화물운송사업의 선진화를 위해 개최됐다. 안철진 전국개별화물연합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곽인섭 국토부 물류항만실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대구개별화물협회 이두영 전무이사가 진행하는 화물정보 물류시스템 사업목적 및 향후 화물정보 물류시스템 발전방안 등 7개항에 대한 영상설명회가 있은 후 정희윤 전국화련 상무이사,한영태 전국주선련 전무이사,심언태 전국용달련 상무이사 등 8인의 토론자가 스마트 폰 기반 화물정보 물류시스템 구축에 따른 나름대로의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이날 안철진 전국개별화물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이번 화물정보망 구축 시연회를 갖게된 것”이라고 전제하고 “이번 시연회를 계기로 화물업계의 활성화와 한단계 업그레인드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곽인섭 국토부 해양물류실장은 축사에서 “ 물류산업 발전을 위해 물류산업 종사자 그리고 CEO 여러분께 감사한다”고 말하고 “이번 시연회를 계기로 물류산업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