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김진일, 이하 협회)는 2월 26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201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올해 3대 핵심사업인 △대 정부업무 추진역량 강화 △회원에 대한 밀착지원 및 소통기능강화 △재정자립기반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중에서 재정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물류복합시설인 물류아크로폴리스 건립을 추진키로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협회는 설립취지를 달성하고 지속발전성을 보장하는 한편, 업계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물류아크로폴리스설립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회는 물류아크로폴리스 건립을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삼고, 컨설팅사업 및 통합물류인증센터운영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물류아크로폴리스는 한국물류의 글로벌 물류화를 선도하고 물류기술의 개발, 물류현장 밀착형 교육기반조성 등을 촉진하기 위한 복합시설. ‘글로벌물류 비즈니스센터’, ‘물류네트워크 타워’, ‘종합물류 기술센터’, ‘종합물류 아카데미’ 등을 집적하여 물류랜드마크화하는 사업이다. 나아가, 국가 물류관련 인증(종합물류인증, 녹색물류인증)에 대한 통합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인증업무수탁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통합물류인증센터 운영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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