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대표이사 김홍창)의 택배사업본부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군 전역자 및 전역 예정자를 대상으로 Service Master(배송기사) 양성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CJ GLS는 올해 택배 사업 확대로 500여명의 배송기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 1차로 부사관 출신 군 전역자 및 전역 예정자 중 국방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지원한 서울, 경기권 거주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CJ GLS는 이번 양성 과정을 군 전역자들에게 취업 및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배송 현장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택배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은 대리점 사장과 배송기사의 성공 노하우 전수, 택배 대리점 및 옥천 메가허브터미널 견학, 집배송 실습 등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CJ GLS 택배사업본부장 손관수 부사장은 “택배서비스 향상을 위해서는 배송기사의 충원과 서비스능력 향상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올해 양성과정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하고 “경제 위기로 취업난이 극심해짐에 따라 향후 군 전역자 외에도 취업을 원하는 다양한 후보군을 발굴하여 교육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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