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택배 시장에서 가장 우위를 점하고 있는 로젠택배. 만성적인 적자 구조를 지난해 털어버렸다.
흑자로 전환한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 중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한 때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로젠이 다른 택배사를 인수 혹은 당하는 것은 아니냐는 구설수가 나돌기도 했다.
현재로서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올해 로젠택배의 운은 곧 동업자를 만날 것이며, 7월경 사업에 큰 변동이 생긴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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