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렛트풀(로지스올 모태)의 창립 이래 24년이 흘렀다. 지난해 로지스올은 지금껏 없던 경쟁자의 출현과 IMF 때 이상의 어려운 경제로 창립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내쇼날푸라스틱이 모기업 한국파렛트풀의 지분 33.4%를 인수하며, 경영 판도가 바뀌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다.
하지만 꼭 위기만 있던 것은 아니다. 지난해 9월 서이천물류센터 화재의 책임을 떠안았던 로지스올 소속 직원을 두고 오랜 시간 동안 벌어졌던 소송 문제가 좋은 쪽으로 매듭지어졌다. 서병륜 로지스올 회장은 한국SCM대상 개인부문을 수상하며, 경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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