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에게 지난 한 해는 꾸준한 실적 성장으로 택배 업계 1위를 노려도 될법한 도약의 발판을 다지는 시기였다.
CJ GLS는 지난해 10월 신선물류부문만큼은 실력으로나 이미지로나 최고임이 확실한데, aT(농산물유통공사) B2B입찰에서 업계 1위의 인프라 공세에 밀렸던 아픈 기억이 있다.
‘이유불문’ 올해 택배부문만큼은 반드시 1위로 도약하겠다는 의지가 대단하다. 이렇게 기업을 알리면 실력이 있음에도 이름에 밀리는 아픔을 다신 겪지 않을 것이란 전략인가?
CJ GLS는 그 어느 때보다 주변(동종업계+화주) 평판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한해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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