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인 서브원(대표 김태원)의 산업자재(공구)분야 유통사업 진출이 난관에 봉착했다.
이 회사는 내년 1월 경남 창원시 대원동에 매장형 물류센터 1호점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창원*마산지역 공구상인들은 대기업의 시장 진입으로 지역 중소상인들이 피해를 입게 된다는 이유로 서브원 물류센터 입점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기 때문.
서브원 등 국내 MRO(기업소모성자재)업체들이 새로운 수익모델로 산업자재(공구)분야 유통사업에 뛰어들고 있어 대기업과 지역 중소상인간 마찰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주)미디어케이앤 서울특별시 서초구 법원로3길 19, 2층 2639호
Tel: 02)3411-3850 등록번호 : 서울, 다 06448, 등록일자 : 1981년 3월 9일, 발행인/편집인 : 국원경(010-9083-8708) Copyrightⓒ 2014 미디어K&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