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회장 서승모)와 관세법인 에이원(대표관세사 정운기)이 중소기업과 벤처기업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FTA 영향분석프로그램을 진행한다.
FTA 영향분석프로그램은 세계 무역정보를 기반으로 중소기업의 개별 제품 원가와 가격에 대한 FTA 영향을 분석해 FTA 활용을 위한 접근 전략을 제안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 80여 개국의 관세율과 FTA 정보를 보유한 미국 무역정보 전문업체인 트레이드빔과 함께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각 기업이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구매, 제조, 판매 부서별로 FTA 활용을 위한 업무 절차를 분석해 매뉴얼을 제공한다.
또, FTA 원산지 기준 분석을 통한 글로벌 소싱 최적화 방안과 실행 관세, 최적관세율, 원산지 절차 등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 자료도 함께 제공한다.
관세법인 에이원 전략지원본부의 이지수 관세사는 “10월 12일부터 23일까지 접수하는 이 프로그램은 한-EU FTA와 한-인도 CEPA의 비준 및 발효를 앞둔 시점에서 진행되기에 각 기업의 FTA에 대비한 활용전략 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벤처기업협회 (www.kova.or.kr)
관세법인 에이원 (www.aonecustom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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