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 임직원들이 서울 창경궁에서 31일 문화재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소중한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은 창덕궁 경내를 깨끗이 하고 잡초제거, 고(古)건물 청소 등으로 이어졌다.
이는 현대택배의 1사 1문화재 지킴이’ 활동의 일환이다. 앞으로 두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창경궁뿐 아니라 경복궁 등 다른 문화재에서도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장두일 현대택배 경영지원본부장은 “생활 속에서 소중한 문화재를 가꾸고 지켜나가기 위한 건강한 공동체 문화가 필요하다”며 “더 많은 문화재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현대택배는 106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참사랑 봉사단’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1사 1촌운동 및 아름다운 가게 활동 등 상시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주)미디어케이앤 서울특별시 서초구 법원로3길 19, 2층 2639호
Tel: 02)3411-3850 등록번호 : 서울, 다 06448, 등록일자 : 1981년 3월 9일, 발행인/편집인 : 국원경(010-9083-8708) Copyrightⓒ 2014 미디어K&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