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는 지난 5월 남대문 사옥에서 연지동으로 확장 이전했다.
현대그룹이 연지동 삼성카드 본사 빌딩을 사들여 전 계열사가 다음 해 3월경 입주할 예정이다. 그전에 현대택배는 예비 사옥 근처에 미리 자리를 잡았다. 현대 자회사 가운데 유일하게 국내 1위를 달성한 바 있는 현대택배의 빠른 행보는 앞으로 기업이 갈 길을 암시한다.
사명 변경의 필요성을 느낄 정도로 현대택배 사업의 절반이 국제시장으로 향하고 있다. 현대택배는 2010년까지 글로벌 네트워크를 완성해 세계적인 종합물류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동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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