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진(대표 이원영, www.hanjin.co.kr)은 지난 23일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된 ‘KD센터’ 안전 건립을 위한 만찬회에 GM대우, 대한통운과 함께 공동 후원사로 참여했다.
GM대우 KD(Knock Down)센터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부품과 반제품을 중국, 베트남 등 전세계 14개국 GM Group 현지 조립공장에 수출해 현지에서 조립 완성하는 사업장을 말한다.
오는 5월에 준공될 예정인 KD센터는 GM대우자동차, 한진, 대한통운이 360억원을 공동 투자해 총 1만3천평 규모로 건립하고 GM대우자동차가 10년간 시설물을 이용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형식으로 운영하게 된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