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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택배 이용하고 마일리지 적립하자"

대한통운(대표 이국동,www.korex.co.kr)이 국내 택배업계 최초로 택배 마일리지 서비스를 선보인다. 18일 대한통운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NOA, 이하 연합회) 적립식카드 사업단 ‘노아커머스’와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음식점, 숙박업, 미용업, 부동산중개업 등 130여개 사업자 단체 및 기능인협회, 녹색어머니회 등 봉사단체를 포함한 다양한 직종의 직능인들의 단체로, 회원이 15만명에 이른다. 특히 연합회는 향후 회원을 천만 명까지 확대할 계획이어서 이용고객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대한통운택배 관계자는 “연합회가 15만 명에 이르는 회원들을 보유하고 있고, 회원들이 대부분 개인자영업자여서 택배 영업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연합회 회원은 택배 이용시 노아 적립카드를 제시하면 이용금액의 5%에서 최대 20%까지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으며, 적립된 마일리지 포인트는 온-오프라인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앞서 대한통운택배는 노아 멤버쉽카드에 국세청 현금영수증 카드 기능을 접목한 카드 1만 개를 제작, 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배포했으며, 이 카드를 사용할 경우 포인트 적립에 소득공제까지 받을 수 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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