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대표 박대용, www.cjgls.com)가 영화속 PPL(Product Placement) 광고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운 기업 이미지로 다가선다.
지난 14일 개봉한 정치 풍자 코미디 영화인 대한민국 헌법 제1조(주연 예지원, 김용건)에 자사 8톤 차량 4대를 지원한 CJ GLS는 "지난해 새롭게 바뀐 CI를 소비자 및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영화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영화 속 CJ GLS 지원 차량은 주인공 오만복의 이동 선거 캠프로 사용됐으며, 대형 차량 4대가 고속도로에서 동시에 운행하는 장면을 촬영해 자사의 CI가 상당부분 노출됐다.
CJ GLS 홍보팀 한 관계자는 “PPL의 특성상 영화가 대박을 터뜨리게 된다면 새로 바뀐 CI도 추가적인 비용투입 없이 많은 고객들에게 알려질 수 있는 좋은 광고 방법이었다고 판단했다"며 "특히 이번 영화는 19세 이상 관람이 가능한 영화라서 CJ GLS의 전략적인 타겟인 기업고객에 집중된 광고를 제공할 수 있어 효과적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대한민국 헌법 제1조’는 주인공 예지원이 영화촬영을 위해 국회 담장을 넘었다가 국회 경비의 제지로 다시 국회 담장을 넘어나오는 해프닝을 벌인 것으로 유명하다.
김철민 기자/chmkim@kt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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