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대표 이원영, www.hanjin.co.kr)이 설 특수기간 택배 집하불가에 따른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한진-KTX 당일택배’의 경우 24일부터 27일까지 사흘 간 택배 접수를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목포 등 5개 지역에 한해 전담 인원 54명과 차량 21대, 오토바이 26대를 투입해 설 선물을 늦게 보내는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장지호 택배사업본부 상무는 “대부분의 택배사들이 24일, 혹은 25일에 설 택배 접수를 마감할 계획”이라며 “한진-KTX의 경우 25일 이후에도 택배 접수를 통해 대전, 대구, 부산, 목포 등으로 당일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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