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Net(한국물류정보통신주식회사, 대표이사 박정천)은 1월 1일자로 해외사업부 신설하는 등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1일부터 실시되는 중국EDI서비스 등을 담당할 해외사업부를 신설,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려는 KL-Net의 의지를 담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조직개편 안에 따르면, 사업부제는 유지하되 일부 사업부의 부서장을 교체하고, 컨테이너터미널운영시스템(ATOMS)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개술개발2팀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KL-Net의 조직은 2실, 4사업부, 1연구소, 1지사 체제로 운영된다.
이에 앞서 KL-Net은 2006년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20명의 신입 및 경력직원을 채용한 바 있어, 새해부터 세계적인 물류 IT 전문기업을 향한 KL-Net의 공격경영이 주목된다.
한편 신설된 해외사업부의 부서장에는 이경환 부장이, e-Biz사업부장에는 백승진 부장이, 경영지원실장에는 이철희 차장이 각각 임명됐으며, 문백기 연구소장, 이원준 전략기획실장, 김진식 전자물류사업부장, 한철의 SI사업부장, 김종렬 부산지사장 등은 현재의 보직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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