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처음으로 실시한 IATA DIPLOMA 합격률이 당초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80%에 육박하는 합격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복합운송협회에 따르면 지난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IATA Introductory과정에는 34명이 응시해 29명이 합격, 85%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실시한 IATA DGR과정에선 합격률이 70%(27명 응시 19명 합격)에 달했다. 한편 복운협회는 올해 IATA Introductory과정 및 DGR과정을 각각 1회씩 실시했으나 내년부터는 각각 2회로 증회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