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대표 배광우)의 김포 서비스센터가 국제 보안전문협회 TAPA(Technology Asset Protection Association, 기술자산 보호협회)의 재인증(re-auit) 심사를 통과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DHL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만 총 47의 시설의 TAPA 인증을 보유하게 됐다.
TAPA 재인증은 국제 보안전문협회 TAPA가 TAPA 보안인증을 획득한 항공사 및 운송사들을 대상으로 2년에 한 번씩 실시하는 심사로, 이들 기업의 보안능력 및 서비스 퀄리티를 재확인하게 된다.
DHL코리아의 김포 서비스센터는 지난 2003년 11월 국내 최초로 TAPA 보안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재인증 획득을 통해 국제적인 화물운송 보안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배광우 대표이사는 "DHL코리아의 이번 TAPA 재인증 획득은 최상의 화물운송 서비스를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통한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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