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가 다우존스 지속 성장 가능성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DJSI) 평가 대상에 오른 첫 해, 75점을 받아 업계 최고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다우존스 지속성장 가능성 지수는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기준에 부합하는 다우존스 세계 지수 평가 대상 2,500개 기업 중 상위 10%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한다.
TNT는 20가지 기준 중 투자자 관계/ 윤리강령*순응도*부패도/ 중요 고객 관계 관리/ 사풍(社風) 관리 전략/ 기업호감도 및 유지/ 이해관계자 간 계약/ 기업 정신 및 사회공헌 등 7개 항목에서 업계 최고 점수를 받았다.
TNT의 CEO 피터 바커(Peter Bakker)는 “우리는 고객들에게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최선을 다 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역시 깨끗한 경영, 재무 투명성, 지속성장 가능성 유지 역시 목표로 삼고 있다”며, “이번 공인은 지속 성장 가능성을 유지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확인하는 것으로, 앞으로의 발전을 위한 굳건한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다우존스 지속 성장가능성 지수 점수와 TNT가 작성했던 2004년 지속성장 가능성 리포트는 TNT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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