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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윌슨 로지스틱스, TNT Freight로 변경 공식화

세계적인 화물 포워딩 업체 윌슨 로지스틱스 그룹은 TNT 프레이트 매니지먼트 (TNT Freight Management)로 사명을 변경함에 따라 TNT와의 통합에 중요한 첫발을 내딛었다고 TNT코리아(대표 김중만, www.tnt.com/kr)가 30일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TNT 프레이트는 새로운 브랜드, 기업 아이덴티티, 기업 명칭 등의 프로필은 로고, 명함부터 인보이스, 웹디자인에 이르는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TNT 서식에 적용된다. 다만 사무실, 임직원, 서비스, 노하우나 기업 가치 등 브랜드 이외의 다른 부분은 그대로 유지된다.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28개국에 4,4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윌슨의 이번 사명 변경은 이미 궤도에 올라있는 TNT와 윌슨의 통합을 한층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TNT라는 보다 강력한 브랜드를 통해 인지도 제고와 통합서비스 강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TNT코리아의 김중만 사장은 “고객들은 점차 다양하고 안정성을 갖춘 완벽한 물류 솔루션을 원하고 있다”며, “TNT 프레이트 매니지먼트는 통합 화물 배송 서비스 노하우, 정보 관리, 부가가치 통합 솔루션 등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고객만족 극대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TNT N.V.는 최근 TPG라는 이름을 TNT로 재브랜딩한 바 있으며, 앞으로 그룹 내의 모든 활동을 TNT 브랜드로 진행할 계획이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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