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www.dhl.co.kr)는 8일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 신개념 발송접수처인 서비스포인트 방문 고객들을 위해 DHL 익스프레스포유(EXPRESS4YOU)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DHL 익스프레스포유서비스는 기존 대비 서류의 경우 약 10%, 소화물의 경우 약 20∼30% 저렴한 가격에 출시됐으며, 아시아 및 미주 지역은 익일, 유럽지역도 이틀이면 배송이 가능해 기존 DHL 상품만큼 빠르면서도 더 저렴하다.
이와 함께 8개로 나눠져 있던 발송지역을 5개 지역으로 단순화해 발송지역 선택을 쉽게 했으며, 0.5kg의 서류봉투부터 1kg, 2kg, 5kg, 10kg, 25kg 등으로 포장박스를 세분화해 무료제공함으로써 서류 및 소형화물을 주로 보내는 개인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박스당 지역별 단일 요금을 적용하기 때문에 요금 계산이 쉬워졌으며, 고객들이 직접 포장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발송이 간편해졌다. 또한 서비스포인트에서는 방문 고객을 위해 관세 및 통관 등의 정보도 제공해 준다.
DHL 익스프레스포유는 서비스포인트를 방문해 현금 또는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이면 누구든 사용가능하며 6월 7일부터 종로 서비스포인트에서 판매가 시작, 내달 1일부터는 전국 37개 DHL 서비스포인트로 확대될 계획이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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