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는 지난7월 발생한 MSC 소속 컨선 좌초 사고로 인한 가스 유출과 관련하여, 잔여 위험성 폐기물들을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조사단을 구성하여 전국적으로 해상에 유출된 잔여 폐기물들을 조사했다. 지난 7월, 인도 뭄바이 항구의 고철 처리장에서 컨테이너 박스로부터 염소가스가 빠져나온 이후, 총 92명의 인명 피해가 있었다는 보고가 있었다.
국가 재난관리 공단의 책이다.자인 NC Vij는 엄청난 독성을 내포하고 있는 위험물질들이 해상에 퍼져있다고 언급했다. 인도 환경부 관계자들은 동종의 사건이 재발하지 않기 위하여 위험 물질들에 대한 조사 및 폐기물 제거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 조사 중인 항만은 아래와 같다고 밝혔다.
자와할랄네루 항, 투티코린, 콜카다, 뉴망갈로어, 칸틀라, 첸나이 등 6개 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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