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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GFEZ, SPP 율촌에너지 등 입주승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종만)은 지난 7월 20일 투자유치협의회를 개최하여 SPP 율촌에너지, 정도이엔지㈜ 등 5개사에 대해 율촌1산단 입주를 승인했다. 금번 투자유치협의회 심의결과로 총 투자 규모는 4,910억원이고 3,400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됨에 따라 광양만권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외적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유망 기업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투자유치로 이끌어 내었다는 점에 대해 큰 의미를 둘 수 있으며, 율촌1산단에 기존 55개 기업을 포함하여 총60개 기업이 입주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에 5개 기업에서 819천㎡의 면적을 신청했으나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에 비해 분양부지가 부족함을 감안하여 투자유치협의회 심의를 거쳐 692천㎡만을 승인했으며, 잔여 면적 등 약 459천㎡은 외국자본이나 고용창출 효과가 큰 기업, 신기술.신소재 등 미래 성장동력 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럽, 중국, 일본 등 외국계 업체와 현재 상담을 진행 중에 있다. 상담진행중인 업체는 친환경 설비업체인 일본 A사, 공작기계 전문 업체인 일본계 B사, 물류업체인 중국의 C사, 철강업계인 독일의 D사 외 미국 등의 교육기관 및 의료기관과도 지속적으로 접촉하고 있어 하반기에는 외국인 자본유치에도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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