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물류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7월 12일 (주)선광 이승민(사진) 공동 대표이사를 인천항만물류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12일 오후 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인천지방협의회 에서 총 인천지역 22개 회원사 대표들의 만장일치라는 동의를 얻어 인천항만물류협회 회장으로 이승민 대표이사를 선임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안건을 한국항만물류협회 총회 안건으로 제청했다.
이승민 대표이사는 대한해운을 시작으로 동부건설 독일 주재원, 동화실업(주) 부사장, (주)선광 부사장 등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직을 수행 중이다. 인천항 발전협의회 운영위원과 제2연륙교 범시민대책위원회 집행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대외적인 활동도 꾸준히 펼쳐 왔다. 이 사장은 "굉장히 부족한 사람이 중요한 위치에 서게 됐다"고 말하며 "마지막으로 인천항을 위해 봉사한다는 생각을 갖고 열과 성의를 갖고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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