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선원표)은 금년 4월 한-중 국제여객수가 전체 10개 항로에서 모두 증가하여 전년 동월53,625명에서 47% 증가한 78,68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천/대련 항로가 3,843명에서 5,712명으로, 인천/단동 항로가 5,348명에서 7,194명으로 35% 증가하였고, 인천/연태 항로가 작년 휴항에서 8,599명으로, 인천/석도 항로가 9,314명에서 9,364명으로, 인천/영구 항로가 3,762명에서 10% 증가한 4,122명으로, 인천/진황도 항로가 5,285명에서 13% 증가한 5,988명으로, 인천/위해 항로가 10,075명에서 12% 증가한 11,294명으로, 인천/청도 항로가 7,383명에서 43% 증가한 10,560명으로, 인천/천진 항로가 2,712명에서 259% 증가한9,730명으로, 인천/연운 항로가 5,903명에서 6,124명으로 4%증가하였다.
증 가한 요인을 분석해 보면 작년에 신종플루가 만연하여 여행을 자제하였으나, 금년들어 신종플루가 많이 수그러 들어 여행객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금년 4월까지 총 누적실적은 252,062명으로 전년 229,979명에 비해 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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