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물류분야 유일의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교장 김석주)는 3월 11일 광양만권 5개 업체와 3개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가 이번에 MOU를 체결한 업체는 예선업체 남해선박(대표 고륜), 검수업체 동광양산업(대표 김황열), 하역업체 동방SNS(대표 석종철), 도선업체 여수도선사회(대표 김홍수, 해운대리점업체 한광(대표 이철희)이다. 항만물류고등학교 마이스터부 송희주 부장은 “현재까지 총 64개 기업 및 물류단체, 교육기관 등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해운업, 국제물류운송업, 해운대리점업, 검수업, 예선업, 도선업, 하역업, 조선업, 물류장비정비업, IT업종 등 물류 관련 모든 업종이 망라되어 있어 졸업생들의 취업 전망이 밝아졌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월 15일 한국해양대학 물류시스템학과와 계약학과 운영에 관한 협정을 체결한 바 있는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는 3월 8일 국립순천대학교 물류학과와 계약학과 운영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로써 항만물류고등학교는 한국해양대학, 국립순천대학교, 동명대학교 등 3개 대학과 계약학과 운영에 관한 약정을 체결하여 졸업생들의 취업 후 대학 진학의 길도 마련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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